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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속담 스크랩 개/강아지 관련 속담모음
남운 추천 0 조회 3 07.12.30 05: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개/강아지 관련 속담모음
  1. 강아지가 갉아먹던 송곳자루 같다.
    강아지가 뼈다귀로 알고 먹던 자리가 송곳처럼 되어 몹시 보기 않좋다는 말로,
    어떤물건이 아주 보기 흉하다는말.

  2. 강아지는 방에서 키워도 개가 된다.
    천성이 나쁜 사람은 아무리 선하게 만들려해도 원래 성격을 바꾸기 어렵다는말.

  3. 강아지 메주 먹듯한다.
    어떤 음식이든 아주 맛있게 먹는다는말.

  4. 강아지에게 메주 멍석 맡긴 셈이다.
    믿지 못할 사람에게 일이나 물건을 맡겨 불안하다는 말.

  5. 개가 겨를 먹다가 나중에는 쌀도 먹는다.
    작은 도둑질이 나중에는 큰 도둑질을 하게 된다는말.

  6. 개가 그림 떡 바라듯 한다.
    기대해도 아무 소용없다는 말.

  7. 개가 똥을 가리랴.
    오래동안 굶은 사람이 아무 음식이나 먹는 것을 말함.

  8. 개가 똥을 마다한다.
    평시에 좋아하는 것을 싫다고 거절할 때 하는 말

  9. 개가 미치면 사람을 가리지 않고 문다.
    개가 미치면 아무나 물 듯, 사람도 함부로 행동하는 것은 미친사람과 같다는말.

  10. 개가 약과 먹듯한다.
    음식의 참맛도 모르고 빨리 먹는다는말.

  11. 개가 제 방귀에 놀란다.
    큰일도 아닌일에 놀라는 경솔한 사람을 비유한말.

  12. 개가 쥐 잡고 먹기는 고양이가 훔쳐 먹는다.
    정말 노력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다른 사람이 인정받는다는말.

  13. 개가 콩엿 사 먹고 버드나무에 올라간다.
    자기 능력밖의 일을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을 두고 하는말.

  14.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돈을 천하게 벌었으나 쓸때는 규모있고 보람있게 쓴면된다는말.

  15. 개 귀에 방울소리다.
    무슨일이든 아무 반응이 없고 무신경하다는말.

  16. 개귀의 비리를 털어먹어라.
    개귀의 비리를 털어먹을 정도로 치사하고 비열한 행동을 말함.

  17. 개 기르다 발뒤꿈치 물린다.
    천성이 나쁜 사람과 어울리다 보면 언젠가는 손해를 본다는말.

  18. 개꼬리는 먹이를 탐내서 흔든다.
    누구에게나 반가운 척하는 사람의 이면에는 대부분 야심이 숨겨져 있다는 의미

  19.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사람이 어떤것을 좋아하게 되고 빠지면 그것만 생각하게 된다는말.

  20. 개는 개를 잡아먹지 않는다.
    개도 서로 잡아먹지 않는데 사람이 서로 싸우고 죽여서는 안된다는말.

  21. 개는 믿을망정 상전 양반은 못 믿고 산다.
    짐승은 거짓말을 못하나 사람은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는말.

  22. 개는 사람을 따르고, 고양이는 집을 따른다.
    고양이는 세력범위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고양이는 이사하기를 아주 싫어한다. 이사를 한 고양이는 새집에 들어간 다음 한참동안 구석구석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 나서야 비로서 안정을 찾게 된다. 고양이는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은 곳에 자신의 냄새를 배게 하여 자신의 세력범위를 만드는 것이다.

  23. 개는 입이 따뜻해야 하고 사람은 발이 따뜻해야 한다.
    개는 입이 따뜻해야 잠을 잘수 있고 사람은 발이 따뜻해야 잠을 청할 수 있다는말.

  24. 개는 잘 짖는 다고 좋은 개가 아니다.
    사람이 말을 잘한다고 좋은 사람이 아니라, 행동을 바르게 해야지 훌륭한 사람이라는말.

  25. 개도 꼬리를 친 다음에 먹는다.
    개도 밥을 먹을땐 주인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하듯 사람도 도움이나
    은혜를 받았을 때는 고마움의 표시를 해야한다는말.

  26. 개도 꼬리를 흔들며 제 잘못을 안다.
    개도 자기 잘못을 아는데 사람이 자기 잘못을 모르고 가볍게 움직이면 개만도 못하다는말.

  27.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으랬다.
    개도 도망갈때를 두고 쫓지 않으면 되려 물게 되듯이 사람도
    살아갈 수 있는 여유를 주지않고 짓누르면 오히려 피해를 본다는말.

  28. 개도 닷새만 되면 주인을 안다.
    개도 자기에게 은혜를 베푼 주인은 바로 알아보는데 하물며 사람이
    은인을 몰라봐서는 안된다는말.

  29. 개도 먹을 때는 안 때린다. (안 건드린다.)
    음식을 먹는 사람은 건드려선 안된다는말.

  30. 개도 부지런해야 더운 똥을 얻어먹는다.
    개도 부지런해야 잘 얻어먹듯 사람도 부지런해야 잘 산다는말.

  31. 개도 사흘만 기르면 주인을 잊지 않는다.
    남에게 작은 은혜라도 입으면 잊지 않고 반드시 갚는 것이 사람됨이라는말.

  32. 개도 세 번만 보면 꼬리를 친다.
    안면이 있는 사이인데도 인사에 인색한 사람에게 하는말.

  33. 개도 얻어맞은 골목에는 가지 않는다.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과거에처럼 또 다시 실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말.

  34. 개도 올가미기 있어야 잡는다.
    가진 것이 많아야 장사도 할 수 있다는말.
    상품을 만들 연장이 있어야 상품을 제대로 만들 수 있다는말.

  35. 개도 제 주인을 안다.
    개도 주인이 베푼 은혜를 아는데 사람으로서 은혜를 모른다면 안된다는 뜻.

  36. 개도 텃세를 한다.
    못난 사람도 자기위치와 기반은 있다는 뜻.

  37. 개를 길러놓으니까 미친개가 되어 주인을 문다.
    은혜를 베풀어 주었는데 오히려 은혜를 잊어버리는 사람이 더러 있다는말.

  38. 개 머루 먹듯 한다.
    아무맛도 모르고 먹기만 한다는 말.

  39.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
    잘못을 해놓고 잘못이 무엇인지 모르고 딴전을 피우고 잘난체 하는 사람을 일컫는말.

  40. 개 미워 낙지 산다.
    무엇을 하고싶은데 싫은 사람이 있으면 하지 않는다는말.

  41. 개 보름 쇠듯 한다.
    명절날 맛 좋은 음식도 해 먹지 못하고 그냥 넘긴다는 뜻
    명절이나, 잘 먹고 재내야 할 날에 먹지도 못하고 지냄을 이름.
    굶어서 배가 고프다는 말.

  42.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
    은혜를 모르는 체 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43. 개싸움에는 모래가 제일이다.
    말려도 끝나지 않는 싸움엔 모래를 뿌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말.

  44. 개싸움에 물 끼얹듯 한다.
    싸우던 것이 조용해졌다는 말.

  45. 개에게 남바위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한다는말.

  46. 개에게 호패 채운다.
    도리에 맞지 않는 일을한다는말.

  47. 개와 원숭이 사이다.
    개와 원숭이 사이처럼 몹시 좋지 않은 관계를 말함.

  48. 개입에서 개말 나온다.
    말버릇이 나쁜 사람의입에선 좋은말이 나올수가 없다는말.

  49. 개입에서 상아 날까.
    개이빨이 상아가 될 수 없듯이, 원해도 되지 않는 일은 소원하지 말라는 말.

  50. 개잡아먹고 동네 인심 잃고 닭잡아먹고 이웃인심 잃는다.
    음식이 많고 적고를 떠나 이웃지간에 나누어먹어야 인심을 잃지 않는다는말.

  51. 개 팔아 두 냥 반이다.
    옛날 양반을 비웃는말.

  52. 개 한 마리가 헛짖으면 뭇 개들이 따라서 짖는다.
    한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여러사람이 피해를 본다는말.

  53. 개한테 돈 주기다.
    귀한물건을 아무 의미없이 써버린다는말.

  54. 검둥개 멱 감긴 격이다.
    월래 천성이 악한 사람은 선하게 될 수 없다는말.

  55. 겁 많은 개가 제 집에서는 짖는다.
    아무리 겁많고 약한사람도 자기가 믿는곳에서는 용기를 낸다는 뜻.

  56. 겨먹던 개가 쌀 못 먹을까.
    한번 나쁜 짓을 하면, 두 번 세 번도 할 수 있다는 말.

  57. 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
    작은 잘못이라도 그때 그때 잘잘못을 가리지 않으면 결국
    나중엔 큰 잘못도 저지르게 된다는말.

  58. 겨 먹은 개는 들켜도 쌀 먹은 개는 안 들킨다.
    세상엔 작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들키기 쉽지만, 오히려 큰 일을
    저지른 사람은 벌을 받지 않는다는 말.

  59.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나무란다.
    내 잘못을 모르고 오히려 남의 잘못만 들추어 욕을 한다는 말.

  60. 꼬리치는 개는 때리지 못한다.
    큰 잘못을 했어도 자기 앞에서 환희웃고 있는 사람은 혼내지 못한다는 말.

  61. 도갓집 강아지 같다.
    온갖 일에 눈치가 썩 빠르다.

  62. 도둑놈이 개 꾸짖듯.
    남에게 들리지 않는 말을 우물쭈물 중얼거림을 이르는 말.

  63. 도둑놈이 개에게 물린 셈.
    봉변을 당하여도 자기에게 잘못이 있어 아무 말도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64.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일이 꼬이려면 믿을 것도, 도움받을 데도 없게 된다는 말.

  65. 독서당 개가 맹자왈 한다.
    어리석은 사람도 늘 보고 들은 일은 능히 잘할 수 있게 된다는 말.

  66. 돈만 있으면 개도 멍첨지라.
    천한 사람도 돈만 있으면 귀하게 대접받는다는 말.

  67. 드나드는 개가 꿩을 문다.
    부지런하게 나다니는 사람이 일도 이루고, 재물도 얻는다는 말.

  68.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크게 나쁜 짓을 한 사람은 들키지 않고, 사소한 잘못을 저지른 사람만 들켜 애꿏은 허물까지 쓰게 된다는 말.

  69.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제 허물은 더 크면서, 남의 작은 허물을 들어 시비한다는 말.

  70. 저 먹자니 싫고 개주자니 아깝다.
    자기가 싫어도 남주기 아까워하는 아주 욕심이 많다는말.

  71. 재상집 개 죽은 데는 조객이 저자를 이루어도 정작 재상 죽은 데는 문전이 조용하다.
    세력이 막강했던 사람이 죽으면 자신에게 이익될 것이 없으니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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