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 날 강원도에서 내려가는 길에 제천과 단양이 있어서 두 곳을 둘려보기는 시간이 없고
비가 와서 실내에서 구경할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단양 아쿠아리움과 고수동굴 추천이 많아서 단양으로 고고씽~~~~~~
고수동굴~도담삼봉~점심~단양파크골프장~이끼터널
단양파크골프장은 계획에 없었는데 가는 길에 파크골프장이 있어서 우리 팀들이
돌려라 ~~~돌려라~~~~ 파크골프장으로 노래를 불려서 차를 다시 돌려 단양파크골프장에서 18홀 라운드 ㅎ ㅎ ㅎ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와 본 고수동굴
30년만에 다시 재방문 ㅎ ㅎ ㅎ
자연의 신비함과 경이로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고수동굴
단양관광은 적극 추천입니다!
꼭 시간되시면 다녀오세요,
구경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도담삼봉
풍악을 울려라~~~~~가 절로 나오는 풍경입니다.
도담삼봉 정자에 않자 시원한 바람과 함께 풍악을 울리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단약구경시장 주변에 맛집이 많더라구요. 저희 다담석갈비에서 점심을 먹고
단약구경시장을 구경했는데 00닭강정집은 줄이 쫘악~~~~~~~~~~~~~~~~~~~~
단약구경시장에는 닭강정 뿐만 아니라 먹을거리가 진짜 많아요.
단약에 가시면 꼭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