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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종덕
 
카페 게시글
시가있는마을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easter 추천 0 조회 237 08.02.23 08: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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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2.23 09:04

    첫댓글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는 두산 씨에게서 선물 받은 책인데… 어떻게 이 원수를 다 갚지?

  • 08.02.23 12:31

    도종환시인님도 교사출신 시인이라 하지요? 섬진강 시인 김용택님도 교사시구요. 샘께선 수학샘이신데 국어샘처럼 문장이 화려하시네요? 글을 읽을때 마다 놀라곤 합니다. 민턴에 감동 먹을라 햇는데 문장력에 감동을 먹게되네요 ㅎㅎ 오래전에 도종환 시인의 책을 좀 읽었지만 요즘은 워낙 게을러서 읽어보질 못하네요. 함 읽어보렵니다.

  • 작성자 08.02.24 23:36

    원하신다면 이 책 빌려 드리겠습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두산 씨도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읽길 원할 겁니다. 두산 씨의 지적이고 따뜻한 마음에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내게 있는 책 중에 혹 원하는게 있으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드리거나 빌려드리겠습니다.

  • 08.02.25 17:18

    저희집 주소갈쳐드릴까요..

  • 작성자 08.02.27 11:58

    아니, 예천에 오셈.

  • 08.02.28 13:07

    오늘 오실때 그대 언제 이숲에 오... 첵관으로 가져오세요..아니 문자 보내는게 빠르겠지요..

  • 08.03.06 09:34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모대학 국문과 합격을 취소한채 배낭 두짐 등에 매고 무작정 발길을 나섰는데...배낭 한짐은 생필품이었고 또, 한짐은 책 보따리였죠~~경상권, 강원권을 돌아다니며 어느 중소도시의 헌책방을 디지며 책을 사는 재미도 있었거니와, 한참을 걷다가 어느시골 버스 정거장에 앉아 책읽는 재미가 그때는 왜 그렇게 좋았는지...지금은 그런 생각이 없는거 보니 감정이 매말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리없는 전화를 받아보며 목적없이 여행을 하는건 무의미하다고 주위에서들 말하였는데 저는 4개월동안의 여행이 끝난뒤 목적이 생기덥디다. 강샘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8.03.09 11:50

    그렇게 오롯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본 살맨에게 술 한 잔 대접할 수 있는 영광을?

  • 08.03.10 12:28

    호~~~저야말로 오롯이 영광이죠~~ㅎㅎ근데, 두잔 사주시면 안될까요??키키키

  • 작성자 08.03.26 00:58

    언제 시정잡배 같은 껍데기들 물리치고 오롯이 둘만의 시간 가질 수 있을까요?

  • 08.03.26 12:41

    市井雜輩 같은 무리들을 물리치려면....음....저부터 펀둥펀둥 놀지 말아야겠어요...ㅎㅎ 요즘 중심을 잃었어요~항상 우유부단하고...민턴 치는것도 갈피가 안잡히고...ㅎ ㅑ~~좋은 방법 없을까요??^^

  • 08.03.10 10:27

    새 글 올려 주시와요. 기다립니다.

  • 08.03.10 10:52

    맞어~~새글 올려주시아요~~ㅎㅎ

  • 작성자 08.03.26 00:56

    차라리 민턴을 한판...

  • 08.03.28 09:55

    오~~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조회수 120회 리플 14개...인기가 가장 좋은데요...ㅎㅎ 달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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