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대전 동구 중앙동의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 주거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
주거환경 개선작업 대상 가정은 청각장애 및 저장강박 증세로 음식물 및 세탁물 등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고 있어 건강마저 염려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꾸준히 설득한 끝에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30명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와~쓰레기가 ㅎㅎㅎ ^^;; 꽤 되죠?
길준석 중앙동장은 “어르신이 낙후된 집에서 홀로 살아가며 고통 속에서 힘들어 하셨지만 인력부족으로 쉽사리 도움을 드릴 수 없었는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진정성 있고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청소를 마칠 수 있었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역시 어머니의 사랑이 닿는 곳은 반짝반짝하게 빛나네요 ^^
첫댓글 쓰레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깨끗해진 집에서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정말 저장강박증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길을 다니다가도 심심치 않게 발견하게 되거든요.
선뜻 나서서 정리해주기가 쉽지 않은데..역시 함께하니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
위러브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