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삶을 위한 자 연 건 강 요 법
-늦기 전에 제대로 알고 바로 알아야 무병장수 할 수 있다-
세계 최고 장수촌 사람들의 장수비법
1) 세계에서 무병장수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
파키스탄의 훈자 지방
남미 에콰도르에 있는 발가밤바
소련의 코카서스
2) 장수촌 지역의 특성
이들 3대 장수촌은 나라와 지역이 다르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공통점이 있다.
① 장수촌 사람들은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마신다. 그리고 이들 지역은 산에 둘러싸인 고원지대의 분지로 기후환경이 매우 쾌적하며 도시와 떨어진 두메산골이다.
② 주식이 모두 잡곡이며 자연식을 주로 하고 야채와 과일, 발효제품을 놀라울 정도로 많이 먹으며 균형식을 하고 있다.
③ 매우 부지런히 일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항상 몸을 움직인다는 점이다. 또 산허리에 살기 때문에 심폐기능이 좋고 다리 힘도 좋다.
④ 칼슘, 철분 등의 여러 미네랄과 희귀 원소가 함유된 물을 마시며 지력이 좋은 토양에서 얻어진 식품을 먹는다.
⑤ 성격이 낙천적이며 고립된 지역이어서 장수가정끼리 결혼함으로써 이들이 갖는 유전적 성향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이다
* 인생의 노년은 모두를 용서하는 시기
- 노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노년 이후 외모는 형편없다. -
삼단복부(三段腹部), 이중 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줄 수 있는 것은
덕(德)이 있기 때문이다.
덕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쌓이는 것이다.
사랑이 인간을 구제한다고 한다.
그러나 미움과 절망이 인간을 구제할 수도 있다.
노년의 연륜은 미움과 절망까지도 품을 수 있다.
성실하게 살면… 이해도… 지식도…
사리 분별력도… 자신의 나이만큼 쌓인다.
그런 것들이 쌓여 후덕한 인품이 완성된다.
그래서 젊은 날의 만용조차 둥글둥글해지고
인간을 보는 눈은 따스해진다.
덕목을 갖추려면 스스로에게 엄격해야 한다.
자신에게 견고한 자갈 을 물리고 삶의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시간은 인간에게 성실할 것을 요구한다.
잉여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정신적…육체적…노력 없이는
시간을 차지할 수 없다.
마음을 비워라, 미완성에 감사하라.
노년 이후는 진격보다 철수를 준비해야 한다.
물러설 때를 늘 염두에 두며 살아야한다.
자리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
그런 행위는 공해 아닌 후해라 한다.
집착이란 보이지 않는 일종의 병이다.
그래서 자신과 관계있는 조직에
너무 애착을 갖지 말라고 한다.
그대로 흐르는 대로 두어라.
오래 살게 되면 얻는 것도 있겠지만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다.
따라서 ‘잃어버림’을 준비하라.
그것은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이 아니라
순수하게 잃어버림을 받아들이라는 말이다.
주변의 사람도… 재물도…
그리고 의욕도… 자신을 떠나간다.
이것이 노년 이후의 숙명이다.
인간은 조금씩 비우다 결국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을 때
세상과 작별하게 된다.
고령자라고 해서 접대 받으려 하지 말라.
무시되어도 무시하고 살아라.
말석에 앉으면 세상이 제대로 보인다.
너무 젊은 나이에 많은 것을 얻으면
노년 이후는 따분하고 무료하니
더딘 인생을 탓하지 말라.
완성이 늦을수록
성숙감은 숙성되어 그 맛이 그윽하다고 한다.
더딘 삶… 미완성을 다행으로 여겨라.
무조건 감사하라.
늙음은 곧 축복이다.
마지막으로 노년은 용서의 시기이다.
노년과 달리 체력도 기력도
아직 건재하여 과거를 용서하고
자신에게 상처 준 사건이나
사람을 용서한다.
추한 것… 비참한 것에도…
가치 있는 인생을 발견해 내는 것이 노년이다.
여자든… 남자든… 어떤 삶을 평가할 때
외양이 아닌 그 사람의 어딘가에서
빛나고 있는 정신… 혹은 존재,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때가 좋다.
우선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 받은 일인가.
자기 스스로 먹고 배설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 성급하지 마라. 너무 걱정하지 마라.
누군가에 의하여 행복하려 들지 마라.
네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라.
가정은 내가 없어도
항상 그 자리에 변함없이 건재 한다.
노년 이후에 우리가 의식해야 할 것은
내가 없어도 어느 누구도 곤란해 하지 않는다는
엄연한 현실을 인식하는 일이다.
내가 없어도 지구는 계속 돈다.
뉴욕타임스 신문에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연재되고 전 세계 1500만 부가 팔린 기록적인 초베스트셀러, 웨인 W 다이어가 지은 책「인생의 기적을 낳는 7가지 생활습관」이란 책에 이런 글이 있다.
자기 자신의 제한된 경험이나 지식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더 이상 과거의 상식에 얽매이지 말라. 마음만 먹으면 인생은 몇 번이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쓸데없는 습관에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라고 쓰여 있다.
성서에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어린 아이와 같지 않고서는 하늘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라고 되어 있다. 스스로 다 안다고 자만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생각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며, 습관이 바뀌게 되면 운명도 달라진다.
모든 일은 때를 놓치게 되면 후회하여도 소용없다.
늦었다고 생각되는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자연건강법을 실천한다거나 자연 의학에 의지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한다는 것은 자신의 그릇된 생활방법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며 인생관을 바로잡아 나가는 것이다.
그것은 구도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그렇다고 대단히 어려운 것도 아니다. 생각의 방향을 어느 쪽으로 잡아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자연건강요법의 질병예방
1. 질병의 예고, (전조증상)
질병은 치료도 중요 하지만 예방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병이 발병하기 전 몸에 나타나는 이상 증후가 전조증상으로 병 이오고 있다는 예고이다. 이런 예고 증상에 대하여 알아 두어 이런 증상이 느껴질때는 즉시 대처해야 한다. 어떤 병이든 반드시 전조 증상 (자각증상) 은 있게 마련이다. 이처럼 우리의 몸이 보내는 SOS 신호에만 귀를 기울여도 질병으로 고통 받는 최악의 사태는 면할 수 있다.
1) 심장마비
돌연사로 잘 알려진 심장마비도 최근 최소한 5~120분 간 다양한 전조 증상이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베를린의대 디르크 뮐러 박사는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순환」에 발표한 논문에서 ‘급성 심장정지 환자 406명을 분석한 결과, 75%가 쓰러지기 전에 여러 가지 전조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50% 이상이 심장병 병력이 있었고, 나머지는 당뇨병, 흡연, 만성폐질환 같은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전조 증상의 유형은 협심증에 의한 가슴 통증 120분, 호흡 곤란 30분, 오심(구역질)이나 구토 120분, 현기증 10분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심장이 갑자기 엇박자로 뛰는 것 같은 부정맥이 발생하는 것이다. 마치 심장에서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다. 그런데 이같은 증상이 별로 심하지 않고 자주 일어나지도 않기 때문에 보통 그냥 흘려보내기 일쑤이다.
2) 뇌졸증
전조증상이 보통 하루 만에 사라지기 때문에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30~50%는 이틀 이내에 뇌졸증이 나타난다. 눈을 감고 누워 있는데도 어지럽다거나 사물이 두 개로 보일 때, 한쪽 눈이 흐릿한 것도 모두 뇌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할 전조 증상이다. 마비도 뇌졸증의 가장 흔한 전조 증상이다. 한쪽 팔다리만 힘이 없거나 저리거나 머리에 벼락이 친 것처럼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뇌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그러나 몸이나 머리를 움직일 때만, 앉았다가 일어설 때만 어지럽다면 귓속 평형기관의 문제이거나 기립성 저혈압일 경우가 많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어지러움은 또한 뇌졸증과 상관없으며, 대부분 신경성이다. 편두통이나 유독 밤에만 손목이 저린다면 단순히 말초신경이 눌린 것으로 뇌졸증과 별로 관련이 없다.
3) 심근경색
가슴 한가운데에 심하게 누르는 듯한 압박이 있으면서 칼로 쪼개는 듯한 통증을 경험했다면 심근경색증을 의심해야 한다. 심근경색의 통증은 예리하지 않다. 오히려 둔한 통증이거나 고춧가루를 뿌린 듯이 화끈거리는 통증이 많다.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동맥 내부가 막혀 심장이 멎는 것이다.
가슴통증이 대표적인 전조 증상이다. 평소 운동할 때 통증이 없었던 사람이 일상생활에서도 가슴통증이 심하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특히 잠들 때, 아침에 찬바람을 맞았을 때, 흥분할 때 가슴통증이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4대 위험요소인 고콜레스테롤과 고혈압, 흡연, 당뇨 등이 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4) 당뇨병, 갑산성기능 항진증
식사량이 늘었는데도 체중이 줄었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 항진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체중이 줄어드는데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을, 잘 먹어도 체중은 줄고 더위를 많이 탄다면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 분비가 될 때 생기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다.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준다면 폐결핵, 늘 피곤하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준다면 간질환,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줄면 심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속쓰림, 설사, 구토, 복통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면서 체중 감소가 진행되면 소화기관 장애, 성욕이 감퇴하면서 몸의 털이 빠지거나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체중이 감소한다면 뇌하수체기능저하증일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전문의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중년 이상의 연령에서는 체중이 갑자기 줄면 각종 암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다.
5) 위염, 위암, 십이지장암, 대장암
대변 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건강을 말해주는 척도다. 대변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병증은 출혈, 타르처럼 검은 변은 식도와 위, 십이지장의 출혈을 의심해 봐야 한다. 자주 속이 쓰리고 소화 불량인 사람이 검은 변을 보면 소화성 궤양이나 위염, 위암 등에 의한 출혈일 수 있다. 대변이 새빨갛거나 선홍색, 검붉은 색이면 장관의 출혈을 의심해 봐야 한다.
선홍색 피는 주로 치질이나 궤양성 대장염에 의한 직장과 대장 하부 출혈이 원인이고 검붉은 색은 위나 위와 가까운 대장 출혈인 경우가 많다. 어린이가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장중첩증일 가능성이 있다. 대변에 피와 점액질이 섞여 고름 같은 설사를 하면 대장이나 직장의 염증일 수 있다.
6) 복막염, 맹장염
배를 손으로 누르거나 놓을 때 배 전체가 아프면 복막염,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면 맹장염, 오른쪽 윗배가 아프면 급성 담낭염일 가능성이 크다. 명치 부위가 아프면 소화성 궤양, 왼쪽 아랫배가 아프면 급성게실염과 허혈성 장염일 수 있다. 옆구리가 아프거나 소변보기가 불편하면 요로결석을 의심해 봐야 한다.
2. 질병의 예방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 하려면 몸 내부를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만병일원 혈액오염(萬病一元 血液汚染)이란 말이 있다.
모든 질병은 혈액 오염에서 유래된다는 의미이다.
음식의 영양소는 위장에서 몸이 흡수하기 쉬운 형태로 바뀌어 혈액을 타고각각의 장기로 운반되고 장기의 활동을 위한 에너지원이 된다.
몸속에 있는 어떤 장기도 혈액 없이는 제 기능을 할 수 없다. 그러나 더럽혀진 혈액은 각각의 장기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이 오염물이 쌓이게 되면서 세포의 활동이 저하되고 질병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그렇다면 혈액은 왜 오염되는가?
그것은 잘못된 식사와 오염된 음식 때문이다. 음식이 혈액을 만들고 혈액이 몸(각각의 장기)을 만든 것이다.
따라서 음식은 건강의 토대가 되는 동시에 잘못된 음식이 질병을 일으키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한다.
또 과식은 위장에 과부하를 걸게 되어 비만이 되고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어 세포를 공격하게 된다.
음식을 먹을 때는, 조금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용기가 필요하다.
혈액을 더러워지게 하고 질병을 유발하는 것은 바로 과식이다.
그다지 몸을 움직일 일도 없는데 배불리 먹는 것은 위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막대한 음식을 처리하기 위해 소화기관은 쉬지 못하고 움직여야 하며 소화를 하기 위하여 혈액은 해당 기관에 집중되면서 다른 장기는 만성적인 혈액 부족에 허덕이게 되고 혈액 부족은 세포의 활동이 저하되어 점점 차가워지게 된다. 이로 인해 열을 생산하는 장기의 활동이 약해지게 되면 냉증은 더욱 악화되어 마침내 질병으로 발전 되어 버리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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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권사님, 안녕하세요. 대단하십니다. 카페에 게시글 까지 올리시고... 좋은 내용의 글 마음에 담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