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1521~1821년까지 300년간 스페인이 지배.. 서구 약탈 세력의 등장으로 많은 것이 변화하였으며 그중 큰 변화의 하나가 종교.. 샤머니즘 신앙에서 국민의 90%가 카톨릭 신자로.. 많은 성당과 영적인 장소가 탄생하였으나 가장 대표적인 장소는 세계 3대 성모 발현지중 하나인 과달루페 성모 성당..
많은 성모 발현지가 있고 바티칸의 공인을 받은 장소도 다수.. 한국의 많은 교인들도 발현 성지 순례중.. 그중 대표적 3곳..
이곳 과달루페 1531.. 프랑스 루르드 1858.. 포르투칼 파티마 1917..
과달루페는 멕시코에서 발현한 유색인종 성모 마리아의 표현..
발현 대충스토리.. 아즈텍 인디오 원주민 "후안 디에고"에게 1531년 12월 9일 같은 피부색의 성모가 발현하여 그곳에 성당건립을 지시.. 디에고는 주교에게 전달하나 주교는 불신.. 속상한 디에고에게 다시 성모는 발현.. 겨울철에 필수없는 장미꽃을 그의 망토(틸다)에 가득담아 주며 불신자에게 전하라고 한다.. 꽃잎과 틸다에 새겨진 성모상에 사실을 신임한 주교는 성당 건설..
1895년 바티칸은 심사를 통하여 성모 발현을 공인..
멕시코 정부도 수호성인으로 공인.. 2차 발현일인 12월 12일을 공휴일로 지정.. 대규모의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성당을 방문하면 언덕위 작은 성당이 디에고의 발현 고지로 지어진 장소.. 성당내에 벽화로 발현 스토리를 소개.. 광장 왼쪽이 1709년부터 건립된 성당인데 많은 지진과 연약한 지반으로 훼손..
1976년 지금 사용중인 바실리카가 건립.. 인원 만명의 기도가 가능하며 많은 신도들의 방문으로 매일5시부터 8시까지 매시간 미사가 집전.. 이곳은 유명한 이유는 제단에 성모상대신 성모가 발현한 디에고의 틸다를 모신고 있다.. 많은 신도들이 뒷쪽 무빙워크로 틸다를 친견..
조금 장황하게 과달루페 성모 성당을 소개.. 저에게는 관광지.. 카톨릭 신도들에게는 성지인 과달루페 성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