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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타설시 고층건물이거나 그외 접근이 어려운곳 타설시에는 포크레인을 이용하는경우도 있고 펌프카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슬릭윌리는 정확한 용어고 현장에서는 유도제라고 하기도 하고 대부분 폼 이라고 말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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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처럼 하는것은 펌프카를 운전하는 사람이 할껍니다..그냥 알고 있으라는 것!!<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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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경우엔 이 폼대신해서 모르타르를 이용했는데 ksf4009 시방서에 따르면 유도제 사용이 명시되어서 지금 거의 모든 현장에는 이것을 사용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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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뭘할때 쓰는건지 말을 안해 줬네요.. ㅋㅋ<br>
음.. 쉽게 말해서 고기를 먹을때 목에 기름칠 한다고 하죠?(고긴 인하대 후문 신가가 맞있는데..ㅋㅋㅋ) <br>
그렇게 생각하면 되요.. 펌프카의 긴연결 호수부분에 기름칠 해주는 거죠!! 그래야 콘크리트 를 부어도 부드럽게 넘어가거든요... 처음 시작할때만 하면 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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