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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동래
 
 
 
카페 게시글
나의 공부 이야기 무뚝뚝한 딸..^^ 하지만..
하얀오렌지(박여진) 추천 0 조회 109 09.05.03 22:5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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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04 11:31

    첫댓글 하얀오렌지의 이모가 많이 아프시군요.이모를 향한 애틋한 정과 엄마께 드리고 싶은 말은 벌써 엄마에게 마음으로 전달되었지요. 모녀간에 눈빛만 봐도 통할테니까~! 이모가 하루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진님,힘 내세요. 화이팅~!!!

  • 09.05.04 13:38

    말 하지 않고 무뚝뚝해도 어머님은 다 아실거예요^^* 화이팅~^^*

  • 09.05.04 23:53

    울엄마는 아마 언니랑 내가 있어 행복할꺼야....언니랑 엄마가 있어 행복하듯.....^^작은딸혜정

  • 작성자 09.05.05 08:42

    우리모두 화이팅 해요..^^*

  • 09.10.24 13:48

    사랑한단 말을 왜 못해요? 연습하면 돼요. 안된다고요? 만 번을 해보셨나요? 삼천 번을 하면 습관이 변한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너무 무뚝뚝해서 직장에서 큰 키 땜에 툭 내뱉는 말투 땜에 선배님에게 건방지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살았답니다. 난 본디 그런데 뭘? 하고 살다 어느 날 그렇게 보이는 것이 더 이상 좋은 것은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어 연습을 했답니다. 거울 보면서 웃고, 90도로 인사하고, 맞는데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등의 말투도 "아---그랬습니까? 또 하나 알았네요."등. 그래도 완전히는 안돼요. 하지만 점점 나아지고는 있답니다. 해보세요.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어머님도 매우 좋아하신답니다.

  • 09.10.24 13:51

    존경하는 연타원님. 호명이 틀려도 이해해 주십시오. 방금 모아둔 회보를 바쁘게 뒤지니 연심님의 법명이 기록된 것이 쉽게 찾아지질 않네요. 저는 연타원님의 감사, 감사하는 말씀,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신 겁니다. 그 말을 하루에 만 번 불러보는 것이 제 목표지요. 하다보니 답답한 마음, 미워하는 마음, 원망심이 조금씩 옅어져요. 큰 가르침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어머님을 두신 두 따님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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