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산의 둘레길 '양주누리길'을 걸어본다.
겨울 날씨치곤 따뜻한 편이지만 잔뜩 찌푸린
흐린 날씨에 가랑비가 이따금씩 뿌리기도 한다.
양주누리길은 양산천 제방과 고수부지를 따라
한참 걷다가 시내로 접어들면 메타세콰이어와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양산타워에 올라서는 시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전망과 북카페의 여유로움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양산역에서부터 양산천 둑길을 따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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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둘레길 양주누리길을 걷다
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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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6 22:5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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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白雲 수고가 많았습니다. 2017년 부터 수고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