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표기는 세다로 하고 쎄다로 발음하던것을 국립국어연구원에서 국어순화라하여 글자대로 발음하게 한 것입니다. 세다라고 한다면 물건을 세다라고 할때 쓰는 것이 맞겠죠? 힘이 쎄다라고 발음하지 힘이 세다라고 말하는 국민이 얼마나 될까요? 궁극적으로 현실발음을 무시하고 그렇게 글자대로 발음하라고 하는 국립국어연구
과 방송인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몇일을 며칠로 했읍니다를 했습니다라고 발음되는대로 글자를 고치는 사람들이 기왕이면 힘이 세다 정력이 세다도 현실 발음을 인정해서 힘이 쎄다 정력이 쎄다라고 글자를 고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이 단어야말로 된발음을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이런 경우 때문에 경음화가 국어순화와 연계되는 겁니다. 이를테면 방이 쫍다, 반지가 짝다, 따른 사람, 머리를 깜다...와 같은 것들입니다.
첫댓글 표기는 세다로 하고 쎄다로 발음하던것을 국립국어연구원에서 국어순화라하여 글자대로 발음하게 한 것입니다. 세다라고 한다면 물건을 세다라고 할때 쓰는 것이 맞겠죠? 힘이 쎄다라고 발음하지 힘이 세다라고 말하는 국민이 얼마나 될까요? 궁극적으로 현실발음을 무시하고 그렇게 글자대로 발음하라고 하는 국립국어연구
과 방송인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몇일을 며칠로 했읍니다를 했습니다라고 발음되는대로 글자를 고치는 사람들이 기왕이면 힘이 세다 정력이 세다도 현실 발음을 인정해서 힘이 쎄다 정력이 쎄다라고 글자를 고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이 단어야말로 된발음을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이런 경우 때문에 경음화가 국어순화와 연계되는 겁니다. 이를테면 방이 쫍다, 반지가 짝다, 따른 사람, 머리를 깜다...와 같은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