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맛집 동촌 돼지불고기백반 (연남동맛집 동촌) 요즘 홍대맛집하면 그 범위가 망원동, 상수동, 연남동맛집 범위까지를 말합니다. 그만큼 홍대상권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임대료가 비싸지다보니 주변 지역의 싼 상권을 찾아서 이동한 풍선효과도 생겼습니다. 커진 상권만큼이나 맛집도 많아졌는데 오늘은 홍대상권 중 하나인 연남동맛집을 소개합니다. 연남동이 먼곳이 아닙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가 바로 "연남동"입니다. 오늘 견우가 소개할 연남동맛집인 동촌 내부입니다. 원래 기사식당으로 널리 알려진 곳인데 홍대상권이 커지면서 기사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곳을 찾는 이가 많아졌습니다. 왜냐구요? 기사식당 치고 맛없는 곳이 없습니다. 가격이 비싼 곳도 거의 없습니다. 양을 늘 넉넉하게 주는 곳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버킹검~~ 싸고 푸짐하고 맛있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연남동맛집이 되었습니다. 반오픈형 주방은 먹는 이에게 믿음을 줍니다. 오늘 견우가 연남동맛집에서 주문한 음식은 돼지불고기백반입니다.
6천원에 한상 푸짐하게 배부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 산지확인 물론, 중요합니다. 연남동맛집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찬 버섯조림 마늘 계란찜 김치 나물무침 샐러드 쌈장 돼지불고기 된장찌개 자~! 한번 먹어 볼까요? 약간 얼큰하면서 칼칼한 느낌도 있어 반주로도 좋을거 같습니다. 쌈도 싱싱하고 맛있어 왜 이곳이 연남동맛집이 되었는지 알거 같습니다. 돼지불고기를 먹어 봅니다. 양념이 그리 강하지 않으면서 그러면서도 돼지고기 깊숙이 양념맛이 베어 견우의 입맛을 만족시킵니다. 1985년에 오픈해서 건물을 30년만에 건물을 두채나 올린 맛집이라 그런지 모든 음식이 맛있습니다. 이건 손맛이 아니라 장인의 정신 그 자체인거 같습니다. 역시나 잘되는 맛집은 다 비결이 있는거 같습니다. 란찜과 마늘과 돼지불고기를 하나로 해서 쌈을 싸 봅니다. 상추 위에 돼지불고기 2개를 올리고 마늘도 2개를 올려 봅니다. 나물을 올려 싸보면 봄느낌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김치와 버섯을 올린 다음 고기와 상추로 마무리해도 맛있습니다. 돼지불고기를 나물과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된장 두부만을 골라서 쌈을 싸먹어도 별미입니다. 김치와 돼지불고기를 같이 싸도 좋습니다. 사실 기사분들이 많이 애용하는 맛집이라면 믿고 찾아도 좋습니다. 그분들이 가시는 맛집들이 대개 싸고 푸짐하고 맛있기 때문입니다. 샐러드를 올려서 먹어도 별미입니다. 쌈의 정석입니다. 김치를 올려도 좋습니다.^^ 연남동맛집인 동촌은 소머리국밥으로 기사분들에게 유명세를 탄 맛집으로, 다음 동촌 포스팅에는 소머리국밥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오늘 연남동맛집인 동촌에서 맛있는 돼지불고기백반을 먹었습니다. 6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이런 푸짐한 한상을 받을 수 있다니... 그것도 서울 한복판에서...^^ 오늘도 싸고 푸짐한 밥상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연남동 투어였습니다. 건강하세요~! 동촌 : 333 - 4169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
첫댓글 가성비가 마음에 드는 연남동맛집입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