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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내가 본 영화 (영화 이야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모모 추천 0 조회 319 09.10.23 12:2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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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4 07:22

    첫댓글 글 잘 읽었어요~ 오랜만에 듣는 올드팝이 오늘 저의 귓가에 종일 맨돌것 같네요~

  • 작성자 09.10.24 10:44

    두빛나래님 간만에 뵙고......, 급 친한척 *^^*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09.10.24 20:27

    마눌은 현실적인 존재이지 낭만적이 존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내가 님과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은 마눌님이 호랑이라는 것, 마눌에게 지은 죄가 있어서 양보하고, 나중에는 져주는 것이 아니라 지는 것이 되버린 사람들. 못나서 일까요? 그런데 주위를 둘러 보며 깨닫는 것은 마눌님에게 쥐뿔도 해주는 것이 없고, 고생만 시키는 남자들이 마눌의 호랑이가 되서 산다는 것. 결국 마눌에게 양심을 지키면 진다는 것. 마눌에게 이길 방법은 양심을 버리는 것. 그러다 보니 님과 나는 양심가 같아요. 참 마눌님이 댓글을 달았다는 데, 누구신가? 현미경을 들고서 찾아 봐야지.

  • 작성자 09.10.24 23:51

    어쩐지 공감이 가는 보리수님의 댓글..., 말씀처럼 마눌님에게 죄인이죠~~!!! 저의 장인이 젋어서 보기에 참 그렸거든요 (공머시기...,) 결혼식을 하고 처음 인사를 드릴때 하셨던 말씀이 지고 살어 그것이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고 하셨을 때..., 조금 그렸는데 지금은 이해를 합니다. 아마도 보리수님의 말씀하고 같은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

  • 09.10.25 14:33

    좋은 글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09.10.26 16:19

    안 경태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09.10.26 00:56

    마눌님들에 대한 사랑을 소극적인 표현으로 과시및 경쟁이라도 하시는듯한 모모님과, 보리수님.... 댁에 계신 마눌님들이 부러울 따름이고, 두분의 맘 가짐도.....존경합니다....^^

  • 작성자 09.10.26 16:20

    천년동안도님 과시가 아니라 푸념이죠..., 절대로 댁에 있는 마눌님은 부럽지 않을 것입니다....., ㅠ.ㅠ

  • 09.11.02 15:17

    슬픈 곡 말고 멜랑꼬리한 곡들을 즐겨 들었었지요... 옛생각에 명동 뒷골목도 생각나고 비원앞 서커스도 생각납니다.. ^^*

  • 작성자 09.11.03 11:36

    니나님 비원앞 서커스라고 하시면...., 아마도 니나님의 추억속 명동과 저의 명동은 딥다 많이 차이가 날 것 같아요.....,

  • 09.11.05 13:49

    레스토랑... 아마도... ^^*

  • 작성자 09.11.06 00:43

    아 서커스가 레스토랑을 말씀하셨군요 *^^*

  • 12.05.31 20:12

    오호 한번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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