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혼희망타운 문재인 정부 임기 內 준공 목표
군포시 대야미동 일원의 621,834㎡에서 추진되고 있는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가 선도사업으로 추진됩니다.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위치도>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문재인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공공주택지구 중 에서 ‘신혼희망타운’으로 조성되는 일부 사업지구를 선도사업 지구로 선정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인데 군포대야미 지구도 여기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문재인정부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2022년까지 사업완료와 입주를 끝내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 명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LH는 지난 7월 2일자로 지구 지정된 군포대야미 지구에 대해 오는 12월 지구계획 승인 신청 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된다면 19년 6월경 지구계획 승인 고시가 이루어지고 하반기에는 보상계획 공고 를 거쳐 편입 토지 등에 대한 협의보상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는 LH가 6천 97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는 2022년까지 개발제한구역(585,131㎡)을 해제하고 신혼희망타운 등 모두 5천 372가구의 공공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출처:전국개발정보 지존>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