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걷기 16일째(34코스 옥계시장~묵호역)

20일 만인가? 고성 토밀전망대 미지막 걸은 것이? 그동안 일자리 때문에 진고개 정상까지 걷고 자전거 조금씩 타고 어영부영 지내고 오늘17일 일자리 마치고 점심 먹고 바로 출발하는데 12시50분 시간이촉박한듯 하고 고속도로로 오면 산불 난곳을 볼수있을듯 했는데 녹음인지 타서 시커먼지 분간이 아직은 않된다 긇쓰기시작하고 자전거 내려눟고 묵호역 쪽으로 차를돌리니 2시가 다되간다 서둘러먀겠다 묵호항 공영주차장에 파킹하고 걸을준바를 마치니 2시반! 출발,🤣 1시간 정도 걸으니 대진항, 마침 항구앞에 구멍가게 자판기 커피한잔에 휴식 40년전 이곳 묵호 방문때 해변길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청정지구로 확 비뀐모습이 옜날 칙칙하고 지저분? 하고 빈민촌 같던기억이 싹 지워진다 물론한국이 많은발전이 있었지만 이렇게변할줄이야 4시반 두시간째 쉬는이곳은 망상오토 캠핑 리조트 허기를 달래며 쉬어간다 캠핑차가 옜날 방갈로와 같은 역활을 하는듯, 자전거있는 옥계해변에오니5시50분 1시간 20분 걸었으니 토탈 3시간20분 걸었는데 안내서에는 6시간 반으로 나와있다 옥계시장 은 내륙이라가지않앟지만 오차가너무심하다 묵호와 옥계사이에는 고속도로.국도. 또 그밑에 국도 같은 넓은도로가 있는데 또 옆에 넓은 도로를또 만들고있다 먼저 휴식때 쑥떡을 적었지만 먹었는데도 배가고프다 단 것을 않 먹어서일까 꽂감으로 허기를 달랜다 오는 도중 요번강릉산불흔적을 보았는데도저히 믿을수가 없다. 망상해변 오토캠핑 리조트 한옥 지구에 화재자국이 나 있는데 나무들이 다 타지않고 소화가됬는데 소방을 해서인지 자연소화인지 알수도 없고 도데체 불씨가어디서 왔는지 철길이바로 옆에 있고도로가 조금더높이있는언덕에 비탈과 그위 산에도 탄 흔적이 없다 갈때 자세히봐야겠다 불씨가 강풍에 날아다닌다는데 ㅡㅡㅡㅡ 한옥식 사무실 . 및 다른 가구들도 탄흔적이 보인다 기록 하는시간이길엏나보다 벌써 6시반이다 해가 많이길어지긴 했구나 아직 해가지지 않았다 차를 주차한곳이 묵호항이아니라 묵호여객선터미날, 돌아와서 보니 7시반 사우나 찿느라고 30분 허비 하고 저녁먹고 씻고나니 10시 저녁은 추어탕(7000원) 사우나도 7000원 9000원인데 노인 할인이란다 내일아침은 여객선터미날까지 다시차를 가지고 가서 자전거로 삼척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