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카네기 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밤늦게 포트리의 호텔 도착.
여장을 풀고 호텔 Room에서 조촐한 공연 뒤풀이를 가졌다.
단원들 가방에서는 한국에서부터 가지고 온 각종 주류가 다양하게 선보였다.
단원 모두 서로 자축하면서 이철옥 교수님에 대한 고마움으로 환희의 눈물이
글썽 글썽하였다. 그동안의 긴장과 힘든 과정, 카네기 홀의 연주에 대한 기대와
설렘에서 무장해제되면서 여러 에피소드로 잠들 수 없는, 웃음으로 가득
채워졌던 뉴욕의 밤이었다.
이제는 프리랜서 기분으로 부담 없이 남은 일정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했다.
아쉬운 점은 몇몇 단원이 긴장감이 풀리니 환자가 되어 Walking tour에
동행하지 못하고 버스에서 대기하는 일이 있어 가슴이 매우 아팠다.
나이아가라 폭포, 하우동굴, 워싱턴 D.C에서 백악관, 자연사박물관,
링컨센터, 제퍼슨기념관, 국회의사당 등을 관광하고
4월 4일 마지막 밤은 뉴저지에서 연주단/기획사/여행사의 송별회가
서로 축하와 격려로 감사하는 자리가 되어 훈훈한 정이 넘쳐흘렀다.
호텔 Room에서 우리만의 개인 소감을 나누면서 무사귀환을 자축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이번 카네기 홀 공연 행사는 2021년 7월 초부터 시작되었다.
준비기간이 불과 9개월의 짧은 기간과 해외 공연은 처음 경험인
연주단원들, 세계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인 카네기 홀에서의
아코디언 단독공연은 교수님을 비롯하여 단원 모두에게
엄청난 영광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부담 또한 적지 않았다.
카네기 홀의 공연과 미국여행은 기획사와 오랫동안 협의하면서
이철옥 교수님과 단장님한테 모든 것을 보고, 협의해서 결정되었고,
단원들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서로 배려하고 협조해 준 덕택에,
커다란 행사가 물 흐르듯이 진행되었고, 날씨 또한 하늘이 도와주어,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연주단뿐만 아니라
기획사, 여행사도 대만족을 하여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됨을 교수님과 단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에도 각종 위험을 무릅쓰고 매주 토요일에
정열을 바쳐서 지도해 온 이철옥 교수님께 단원들 모두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일부 단원들은 아픈 몸을 치료하면서, 개인사로 어려움이
많았던 단원들도 오로지 한 목표를 위하여 모든 정열을 불태워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모두의 감동스토리로 남아 있다.
4월 6일 인천공항 도착,
감동적인 깜짝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코로나 양성으로 출국을 못 한 단원이 코로나의 통증과 참가하지 못한
상실감으로 힘들었을 텐데도 공연기간 동안 오히려 뉴욕의 연주단을 격려하며,
시차에 맞추어 연주도 함께하며 모두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었다.
그 단원이 인천국제공항에 꽃다발을 들고 카네기 홀 공연 성공을 환영하러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도 무려 4시간 이상 걸려서 왔다.
교수님을 비롯하여 단원들 모두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격스러워
서로 부둥켜안고 아름다운 장면을 장식했다. 환상의 피날레 그 자체였다.
많은 펜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한국에서 많은 분들께서 거액의 찬조와 격려해 주심에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첫댓글 미국을 떠나는 전날 모두 모여서
성공적인 공연과 무사 귀환을 위해
축배의 잔을 찧었었지요.
한 사람, 한 사람 1분 스피치 시간마다
모두 울먹이며 눈물을 보이는 통에
술이 짰던 기억이 납니다.
그동안 모두의 고생과 정열을 일일히
열거하자면 끝이 없지만 그래도 고생했다.
수고했다. 감사했다. 라는 말 밖에는 달리
할 말이 없네요.
특히 이상진부단장님과 김성심 단장님의
수고는 이루 말할수 없고 모든 단원들도
힘든 시간을 이겨내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무사히 끝난 공연과 여정은 어느 한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마음과 배려와 이해와 동행으로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함께 한 모든 단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회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직 공연사진은 미국에서 도착하지않아
오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일목 요연하게 정리해주시는 부단장님 덕분에 ' 아 맞다 아 그랬지 맞아 '
이렇게 감탄을하며 읽어나가다보니
너무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대단한 이철옥교수님 곁에 단장님 부단장님이 함께 하니 무서울게 없었지요
난생처음 미국을 얼떨떨하게 다녀왔지만
너무 행복하고 내인생 최고의 날이며
이모든것 교수님 단장님 부단장님
우리 따뜻한 단원들 덕분에 호강하고
일생에 큰 횟을 긋고 왔고
대한민국에 내리니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마지막까지 함께하지못한 아쉬움이 너무나 크게남네요
코로나로 여러가지어려움속에 함께한시간..
과연 이공연이 가능하기는할까? 의구심도 들었지만
교수님과 단장님 부단장님의 헌신과열정
하나로뭉친 단원들의 열심이 모든어려움을
뒤로하고 훌륭한결과를 만들어낸것같아요
아마 마지막날 제가함께 했다면 눈물 한바가지는 흘렸지 싶네요 ㅎ
공연을 마치고나니 한분한분 너무소중하게 생각되고 참 복이 많은 단체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교수님 단장님 부단장님 수고하신 총무님
모든선생님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
모든과정을
이렇게 역사에 님기시기 위해
매일저녁 기록하셨을
이상진 부단장님의 짐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살림을 도맡아
묵묵히 꾸려가시는
김성심단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무엇보다
세계적인 명성의
이철옥교수님과
함께 비행기타고
함께 무대에 서고
함께 여행했던 시간들은
생애 최고의 일로
기억될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했던 것을 교수님, 단장님 과 부단장님과 단원들의 노고와 일심동체로 이뤄낸 쾌거로 아코디언역사에 길이 남을 역사라고 봅니다~~
감사함과 고마움은 이루 말할수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오늘로 끝이 나면 어쩌나..
한편 두려워지기까지 하는?
부단장님의 공연&여행 후기 시리즈로
너무 고맙고도 또 감사한 요즘입니다.
읽을 수록 빠져드는 7박 9일의
행복했던 순간들로 귀국 후 오늘까지도
분위기에 취해 시간보내고 있어요~^
교수님~
단장님~
부단장님~
뮤즈단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의 인생에서 이런 영광이 있으리라곤 상상 조차 할수 없는 역사가 탄생한 그런 날과
귀중한 순간은
이철옥교수님의 지도하에 최상의 행운을 받아 무대에 설수 있었으며,
단장님, 부단장님의 노고와 배려에 즐거운 여행을 맘껏 할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뮤즈단총무님, 부총무님, 뮤즈단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있었기에 뮤즈단 막내로써 귀여움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었습니다
이제 죽는다해도 여한없을 만큼의 최상의 행복을 누렸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하여 보답하는길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지나온 행복, 더욱 더 잊혀지지 않는
'카네기 홀' 잊을수 없는 행복을
가슴에 기억하며
이철옥교수님께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카네기 홀' 공연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고마운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인천공항까지 마중나오셔서 잘 다녀오라고 떡과 음료가지고 와서 격려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금 이상진 부단장님의 미국 일정의 세세하고 생생한 기록에 놀라움과 고마움을 금치 못합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지만 이번 미국공연행은 기뻐만 할 수는 없었죠.
코로나 위기 시기에 무사히 갔다올는지 걱정이 앞섰기에 이렇게 무사귀환 할 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할따름입니다.
15시간의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pcr 검사만 안 하면 이제는 또 어디든 날아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부단히 애써주신 교수님과 단장님. 부단장님.
합심한 단원분들께 또 한번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께 감사드림니다~^^
준비과정과~ 힘든시기의 연습과정과~ 개인개인의 힘든사정도 하나하나 세심히 기록해주셔서 ~지난날들의 추억이 또한 새롭네요~ 꿈에그리던 ..꿈을꾸었던... 그모든것들을 이철옥교수님과 우리 뮤즈단원!모든 분들이 해내었습니다!벅찬가슴...이루말할수없습니다!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공항까지 물과 떡 을 준비해주신 손길또한 눈물나게 감동이였고 많은분들의 찬조에도 깊은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모든것들의 감사함을 ...아코디언 연주에 힘을 실겠습니다!
카네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 가든입니다
교수님의 열정과 단윈들의 합심이 이루어낸 아름다운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베이직한 기초를 잘 마련해 주신 이상진 부단장님의 수고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원 한분 한분 성의있는 협조에 이루 말 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몸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끝까지 완주 해 주신 단원들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좀 더 시간이 흐르고 나면 꿈같은 시간이였고
히스토리로 기억될 것같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의 꿈을 심어 주셨던 교수님의 사랑이
열매를 맺어 영광과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와 자존감 높이고 긍지를 가지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해 봅니다
교수님
부단장님
꽇같이 예쁜 단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독이 풀리지도 않은채 여행 후기 씨리즈로 올려주시니 부단장님 감사하고 감동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정말 가기전부터 코로나걱정부터 시작해 올때까지도 코로나 걸려 서울 못올까 걱정부터..힘든시기에 카네기홀 공연을 성왕리 마쳤다는게 꿈만 같네요
이모든게 교수님.단장님.부단장님.총무님의 노고와 모든 샌님들의 화합이 아니면 이룰수없는거죠 이번여행을 통해
좀더 돈독해진 우리 단원들 .앞으로 더좋은 합주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꽃다발들고 환영하러 나오신 미자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 무대서게 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멋진팀에 함께할수있어서 영광이고 행운이고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카네기공연 축하드립니다
꿈만 같았던 카네기홀에서의 하루는
일생일대에 두반 다시는 이런 기회가 오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ㆍ
앞에서 이끌어 주신 교수님 그리고 단장. 부단장님 총무님. 모든 분이 함께 해 주신
멋진 작품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ㆍ
함께해 주신 오든 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 드립니다ㆍ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단이 되었음에. 더랄. 나위 없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