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벗 ! (사)한국수석회 고문, 자문위원, 부이사장, 중앙회장단 연석회의가 2023년 11월 14일 오전 11시 훤석제 수석관(경북 칠곡군 석적읍 도개8길 17-5)에서 김영용 이사장, 심수보 중앙회장 등 19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장기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김영용 이사장, 심수보 중앙회장, 송상희 차기 중앙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관 개정의 건(고문 추대, 회비 지출, 올해의 수석인 상 명칭)과 애석비 건립에 대한 안내, 차기 이사장 선임, 수석인의 날 제안 등 준비된 회의자료에 의해 1시간 30분 동안 한국수석회 발전을 위한 제반 현안 문제에 대하여 참석자들의 고견을 들었으며 회의가 종료된 후에는 훤석제 수석관 정원에 안치되어 영면에 들어가신 제16대 이사장을 엮임하신 故 이춘광 묘역을 참배하고 인근 식당(숟가락 젓가락)에서 중식을 하며 담소를 나누었는데 故 이춘광 전 이사장님의 아드님이신 이성혁(중앙회 부회장) 회원이 훤석제 수석관을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면 중식비를 부담해 주셨고, 김영용 이사장은 참석자들에게 선물 1점을 나눔해 주신 후 회원들은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작별을 하였다.
이날 함께 한 회원님들과 논의된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정관 관련 내용은 2024년 2월 개최 예정인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안건을 상정하여 인준, 받을 예정이다.
※ 참석자 명단
김영용(이사장), 심수보(중앙회장), 문점덕(직전 이사장), 우제동(직전 중앙회장), 송상희(차기 중앙회장), 고문(김명조, 서경숙), 상임자문위원(김석진, 이갑수, 이준필), 자문위원(박남수, 이종태, 최명학), 부이사장(박도진), 이재홍(집행위원장), 이성혁(중앙회 부회장), 장기하(사무총장)
※ 논의된 내용
1. 고문 추대의 건(정관 제2조 제1항)
가. 제안 내용 : 이사장을 엮임한 분을 상임 고문으로, 고문 추대 요청자에 대한 의견 청취
☞ 2∼3년 후 논의하자
☞ 이사장을 엮임한 분은 상임고문으로 추대하자
☞ 중앙회장 엮임한 분은 고문 연령을 70세로 하자
☞ 고문 추대 대기자를 정해 현행 고문의 결원이 발생되면 충원하자
2. 올해의 수석인 상(정관 제20조)
가. 제안 내용 : ‘올해의 수석인상’ 명칭을 ‘수석인대상’으로 수정하자
☞ 현행 석보, 회원수첩의 내용에 맞게 ’수석인 대상으로‘ 수정하자
3. 회비 지출(제38조)
가. 제안 내용 : 회원 사망 시 ’백미1가마(현금 20만원)‘을 일반 경조사와 동일하게 조화 1점으로 하자
☞ ’백미1가마‘라는 용어는 삭제하고 ’현금 20만원‘으로 수정하자
4. 회원 정원(제18조)
☞ 전체 인원(560명 내외), 지역회별 회원 배정 인원은 현실성이 떨어지므로 삭제하자
5. 차기 이사장 선임
☞ 정관 제15조(임기)-1항에 의하면 이사장의 임기는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으므로 현 이사장을 연임하도록 하자
6. 수석인의 날 제정
☞ 전국 단위 조직을 갖춘 한국수석회,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대한수석인총연합회, 한수연우회 등이 공동으로 발의하여 추진하고자 하는 방안에 대해 중앙회장의 설명을 듣었으며
☞ ’수석인의 날‘ 제정에는 공감하지만 실무자간 협의, 단체별 내부 논의, 실무자간 합의를 거치는 과정 순으로 신중하게 처리되었으면 한다
7. 기타의견
☞ 중앙회와 지역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반 행사 내용 중 행사(개회식) 진행 방법, 출판물 간행 등에 대해 이사회와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검토, 교정토록 추진함으로써 지난날에 발생한 실수나 오류를 반면 거울로 삼아 동일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발전적인 노력을 하자
* 훤석제 수석관 사무실에서 회의 개최 *
* 훤석제 수석관 정원에 안치된 고 이춘광 이사장 산소 참배 *
* 훤석제 수석관 정원에서 단체 기념 사진 *
첫댓글 행사가 있을때마다 수고가 많습니다. 힘내세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 💜🧎🏽♀️
고맙습니다
@장기하(강원) 함께 참석해서 사진이라도 촬영해 도움을 드려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월악 윤길형 마음이 함께 하시니
늘
든든합니다
@장기하(강원)
먼길수고 하셨습니다
먼저현 이사장님 연임을 축하드리며 총장님도 축하드림니다
힘드시겠지만 한국수석회의 위상을 높여 주십시요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