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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연주 사랑 동호회
 
 
 
카페 게시글
★ 2022년 상반기 문하생 발표 음악회 1부 - 임미자 ( 옥빛고등학교 교가 )
이철옥 추천 0 조회 163 22.07.08 07:5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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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7.08 07:56

    첫댓글

    새로 부임한 학교의 교가를 본인이
    작곡하여 연주한 곡입니다.

    편곡을 해달라고 의뢰를 하시기에
    간단하게 학생들과 함께 박수를 치면서
    할수 있게 해드렸었지요.

    지금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출연한 분도
    임선생님의 제자입니다.
    옛 스승의 연주를 축하하러 노래를 부르며
    한 자리에 선 제자의 모습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너무 긴장한 탓에 처음부터 손이 말을
    잘 듣지않아 원하던 연주는 되지않았지만
    충분히 우리 마음에 그 뜻은 전달되었으니
    그것으로 이미 훌륭한 연주입니다.

    잘하셨어요. 늘 응원합니다.

  • 22.07.09 00:29

    중독성 있는 멜로디~ 임자샘 연습할 때 처음 들었는데 귀에 콕콕 박혔어요

    발표회 때 다시 들으니 마치 제 교가 같아 가사만 알면 따라 부를 뻔 했어요^^

    제자와 함께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 22.07.08 10:33

    그날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않는
    두분의 이름다운 모습입니다.

    첫소절부터 마감까지
    집중해서 들어 본 첫교가입니다.

    선생님. 멋지고 훟륭하세요!

  • 22.07.08 12:34

    교가라고해서 그런곡이 있나 생각했더니.
    손수 작곡을 하셨다고해서 놀랐어요.

    제자와 함께 연주와 노래하는 모습이 한편의 드리마 같은생각이 들었어요.

    특별하고 귀한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 22.07.08 13:17

    노란 드레스를 입고 제자와 함께 하는 모습...
    참 아름다웠어요.
    그러한 오래된 사제지간이 있다는것 부럽기도하고요.

    직접 작곡한 교가를 연주하고 제자는 노래 부르고 멋지십니다^^~

  • 22.07.08 18:28

    문학과 음악을 도시에 갖추신 임자선생님
    너무 훌류한 두분의 모습에
    감동입니다

  • 22.07.08 20:11

    아코디언연주와노래 새롭고 아름다워 습니다~멋진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 22.07.08 21:11

    색다르게 노래와 연주. 넘 멋쪄요
    노랑 병아리 같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ㅡ

  • 22.07.08 21:23

    임작곡가님~옥빛 고등학교에 기리기리 남을 스승님이 되셨네여~연주 노래 감상 잘했습니다~
    옥빛 하이스쿨 퍼레버!!

  • 22.07.08 23:36

    제자와 함께한 너무귀하고 아름다운
    무대였어요
    돈으로는 절대 살수없는것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 선생님. 배울점이 많아 감사합니다

  • 22.07.09 09:57

    우리 2기 영원한 회장님
    반짝반짝 아이디어도 멋지시고
    역시 훌륭하신 회장님 이십니다

    교가 작곡 축하드리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제자와 함께하는 교가 최고였습니다

  • 22.07.09 10:02

    <예술의 전당> 공연을 돌이켜보게 하는 노랑 스레스~~^
    추억깊은 드레스입고, 제자와함께 무대서신 모습이 넘 행복하게 보았고, 노래를 부르면서 연주하시는 모습에 감동적인 큰박수를 드립니다~^

  • 22.07.10 13:40

    다재다능하신 음악 선생님!
    오카리나
    아코디언
    작곡가
    멋진 글솜씨
    배포 큰 여장부
    종이컵 안쓰는 환경운동가
    곁에 계셔서 행복하고 웃음꽃이 항상 피워납니다~♡

  • 22.07.10 15:48

    역시 글솜씨가 뛰어나시더니...작사하신거군요
    노랑원피스랑 넘 보기 좋은 멋진연주였어요

  • 22.07.12 21:05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면이 보여지는
    적색양파 같은 임미자선생님♡
    이번 선곡도 역시나 적색양파스타일
    ㅎㅎ
    아무나 할 수 없는
    교가 연주 노래,
    색다르고
    멋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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