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도 강물처럼 흘러가며 지구의 온도를 골고루 맞춰주지 않았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엉뚱한 상상이지만 끔찍한 일이 일어났겠죠ㅋㅋ
먼저 해류의 방향을 표시하면 넘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교재의 내용을 기본으로 추쌤이 수업시간에 말씀하신 내용을
먼저 적어보았구요.
OHP 필름위에 해류의 난류와 한류를 그려보았어요.
에구. 윗면을 고정시키다보니 약간 올라간 것 같네요.
적도를 중심으로 무역풍, 편서풍, 극동풍 등 바람의 방향을
왼쪽에 그리고 해류의 방향을 이해하는 것이
더 쉬운 것 같아 그리고 시작했답니다.
(쌤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사진은 제일 큰 사이즈로!!
더이상은 확대가 안됩니다 ㅋㅋ)
뒷면은 한반도 지도를 활용 삼면의 바다의 특징과
해류를 그려보았답니다.
바다 옆이어도 한류(벵겔라 해류)의 영향으로 건조한 사막이 만들어진다니
참으로 지구는 오묘해요.(나미브 사막 사진임다!!)
지구에서 제일 건조하다는 아타카마사막
역시 페루한류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사막입니다.
염분과 모래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니 참으로 신기합니다.
첫댓글 오! 놀라워라..나미브 사막 사진은 CG같아요~
너무 이뻐요^^ 하지만 현실은???
정말 그러네요.~~^^ 매번 명인숙선생님의 결과물이 탐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