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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Polymer의 유학생활 그리고 일본탐방기 JR오사카역 취재여행 <2> JR마이코역에서 매우 가까운 '아카시해협대교'의 주탑 꼭대기 올라가기
Polymer 추천 0 조회 630 11.05.08 00:1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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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8 01:40

    첫댓글 이야~ 눈이 즐거워지는 사진 잘 봤습니다. 저거 유리창을 통한 것도 아니고, 주탑 위의 생 풍경이라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접근조차 하기 힘들겠군요.(저도 약간 어질어질 하네요... 상상만 해도...) 서약서라는 것이 뭐 안전사고 일어나도 어쩌구 저쩌구...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보기 힘든 구경 정말 잘 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63빌딩 옥상에서 유리창 통하지 않고 아래를 바라보는 기분과 비슷하다고 봐야겠네요. 보통 강심장 아니면 못올라갈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5.09 21:40

    예 뭐 서약서 그런내용이었습니다. 도쿄타워 특별전망대보다 높다고 하니 63빌딩 정도를 생각하면 딱일 것 같습니다.

    저도 바다 위를 걸을때부터 조금씩 공포(?)를 느끼긴 했습니다.

  • 11.05.08 11:31

    앗.. 저도 작년에 가볼까 하다가 결국은 못 가고 아와지월드파크만 다녀왔었습니다. 위에 올라가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경을 꼭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보게 되니 정말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1.05.09 21:39

    아와지월드파크라.... 제가 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와지섬에 관람차가 보였었거든요. 인터넷으로 예약만 하시면 언제든지 입장가능하십니다. 3000엔이 필요하긴 하지만요

  • 11.05.08 17:21

    오-Polymer님. 아카시 대교 꼭대기에 올라가는 이벤트를 하신다고 사전에 언급이 없으셔서 놀랐습니다. 지금 내내 현기증과 고소공포증에 제가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걱-그런데 타루미 온천 타이헤이노유에는 들르시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캬-아카시해협은 보고만 있어도 오고 가는 큰 배들과 잔잔함, 주변의 깨끗함, 대교의 웅장함이 어우러져 마음을 풀고 탐사중에 쉬는데에는 최고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오카야마에서 선라이즈를 탑승하는 날에는 오후 6시쯤부터 반드시 들르는 장소입니다.

  • 작성자 11.05.09 21:39

    잠깐이지만 들렸습니다. 촉박한 일정이다보니, 마음 편안하게 쉬지는 못했습니다만, 여름에 츄고쿠/시코쿠 탐방을 하기 때문에 그 때에는 [방학]기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예 타루미온천에 대해서 포스팅을 만들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 11.05.09 05:27

    역시 배울점이 많은 나라 입니다.....기술을 관광화 하네요.....우리나라도 저런 마인드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고작 기념관만 운영하고 있으니, 에휴 너무 부럽네요......어서 인천대교도 저렇게 개방 했으면 하네요...( 참고로 저는 토목학회에서 견학을 했습니다만.) .....인천대교도 일본의 세토대교, 아카시해협대교를 능가하는 기술력을 자랑하며 건설한 다리거든요......덕분에 좋은사진 보면서 공부 많이 하네요.....감사합니다.....

  • 11.05.13 23:23

    아카시해협대교는 현수교(懸垂橋,suspension bridge)로서 중앙지간 사이가 1991m로 세계 제1 의 현수교 이죠, 우리나라는 광안대교와 영종대교가 대표적인 현수교입니다......현수교는 다리를 건설하는 종류의 하나로 주탑과 주탑 사이를 늘어뜨린 케이블에 주탑과 앵커블럭을 연결한 와이어에서 간격별로 내려와(사진상으로 세로부분) 교량 상판을 잡아주는 형식으로 건설한 다리 입니다.. 다리의 종류는 많이 있죠.....사장교, 아치교, 거더교,트러스교 등등....일본의 세토대교는 사장교와 현수교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다리입니다.....우리나라의 인천대교는 사장교이구요.....

  • 작성자 11.05.09 21:38

    전문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에 다리에 대해서 잠깐 배운 적이 있었는데, 지금 기억나는 형태는 현수교와, 트러스교 뿐입니다. 아무튼 일본이 정말 이런 것을 관광item으로 활용을 잘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객들도 좋고, 사업자에게 있어서도 좋고 말이죠.

  • 11.05.09 23:13

    집에서도 보이고 등하교 길에도 매일 보는 광안대교에 대한 느낌은 광안대교도 볼 수 있는 장소는 많지만 실제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는 매우 적습니다(그래서 행사 있으면 무조건 갑니다). 또한 자가용이 없으면 지나갈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으므로 좀 다양한 체험을 위해서는 여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11.05.09 23:55

    광안대교도 엄청난 기술력을 가지고 만든 훌륭한 다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이 관광화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 11.05.09 09:56

    4년전에 위를 직접 건너본 결과로는 주행시간은 10분 안팎이었는데 500엔 넘게 썼던게 기억나네요.

  • 작성자 11.05.09 21:35

    고속도로 말씀하시는 거죠? 도쿄만 아쿠아라인 통행료가 3000엔이었으니, 500엔이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

  • 11.05.09 20:02

    해당 자치구 사는 저도 못가봤는데.. 동경에서 가보셨다니.. 대단합니다..^^;;

  • 작성자 11.05.09 21:35

    안그래도 고베 지날 때 원릉역님 생각났습니다. 나중에 시간 나실 때 예약하고 가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11.06.08 15:54

    오 정말 좋은 정보를 알았습니다. 저도 이번에 여름이나 가을에 일본가면 꼭 가봐야겠네요.
    참고로 세토대교 아래에 보이는 물결(?)은 소용돌이 일겁니다. 세토내해가 잔잔한 바다이기는 하나 태평양과 만나는 곳은 대단한 수압차이로 인해 엄청난 소용돌이가 일고
    제대로 건널수 없는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강화대교 부근이나 남해안에서도 그런곳이 종종 있는데요 참고로 그런 소용돌이를 지나가는 뱃놀이(?)코스도 있다고 하네요 ^^

  • 작성자 11.06.08 23:33

    예. 아마 소용돌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카시해협대교로 아와지섬을 건너 시코쿠 도쿠시마쪽으로 거의다 가면 나루토대교가 나오는데 그곳에는 아예 소용돌이 관광선이 있죠 ㅎㅎ
    아카시해협대교 주탑 꼭대기에 올라가려면 인터넷으로 예약만 잘하시면 됩니다 ㅎㅎ; 물론 날씨운도 따라줘야 합니다. 안좋으면 아예 못올라가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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