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담양 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으로 2박 3일간의 수련 활동을 다녀왔다.
첫째 날, 수련원에 도착한 학생들은 지도교사의 안내에 따라 환영식과 입소식을 진행하였다. 점심 식사 후에는 안전교육과 숙소 배정이 이루어졌다. 이어 진행된 '팀 데몬스트레이션' 활동에서는 학급별로 3개 팀을 구성해 바운딩 볼, 파이프라인, 단체줄넘기 미션을 수행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 후에는 국제홀에 모여 환경 강의를 듣고 '환경 골든벨'을 치르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실생활에 유용한 '줄 매듭 묶기'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야외 활동을 통해 학급 구성원 간의 친밀감을 다졌다. 오후에는 환경 분과 활동의 일환으로 강의를 수강한 뒤, 물감으로 소라를 꾸미는 환경 물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수련회의 꽃인 저녁 장기자랑 시간에는 각 반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가 펼쳐졌다. 1반의 '풍선(동방신기)', 2반의 '빠빠빠(크레용팝)'를 시작으로 3반은 '캐치 캐치(최예나)'와 '붉은 노을(빅뱅)'을, 4반은 'Cheer up(트와이스)'를 선보였다. 5반은 '최악의 세대'와 '써니' 무대를, 6반은 '붐바스틱'을, 7반은 '프리티걸(카라)'과 '강남스타일(싸이)'로 흥을 돋웠다. 마지막으로 8반의 ‘What is Love?‘,'Red Red(코르티스)'와 9반의 'Fire(투애니원)', 'Honey(박진영)' 무대로 장기자랑 시간을 마무리하였다. 다음으로 야외로 이동해 캠프파이어와 함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밤을 보냈다. ’축제의 밤‘ 활동이 끝난 뒤에는 친구들과 준비된 치킨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퇴소식과 함께 수련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며 수련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수련회에 참가한 김아인(1) 학생은 “공부를 하며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반이 정말 하나가 된 것 같아 기뻤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영서(1) 학생은 “아직 서먹했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학창 시절에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첫댓글 4문단 ‘단합력을 보여주었다’, ‘뜨거운 축제의 밤’ 삭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