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인테리어를 진행중인 현장을 공유해보려합니다.
외벽과 맞닫는 곳은 단열에 정말 신경써야하는 부분입니다. 외부 온도와 내부의 따뜻한 온도의 차이가 발생하여 송글송글 습기가 차오르게 되어 결국 결로가 발생하게됩니다. 이때 오래된 창호 역시 단열에 재구실을 못한다면 결로는 급속도록 번지게 되겠죠?
벽지 바깥으로 보이는 부분으로도 거뭇거뭇하게 곰팡이가 보인다면...과연 속은 어떨까요?
그렇습니다...보통 이렇게 번져있습니다.
그래서 리모델링이 시급하며 보이는 부분의 아름다음 뿐만 아니라 이런 기능적인 문제도 해결을해야하며, 창호 교체시에도 틀을 그대로 둘것이냐, 아니면 지금 보시는것처럼 틀까지 싹 탈거하여 전체 교체를 할것이냐 이런 판단이 필요합니다. 물론 개인 고객님들께서 이런 판단을 하시기는 어렵고 저희같은 이 업으로하고있는 사람들이 정확하게 의견을 전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자~ 오늘은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저의 일상을 공유해봤습니다.
꼼꼼하게 마무리 잘 되어 고객님께서 가정에서 완전한 휴식과 쉼이 주어지는 공간으로 변신하길 기대해봅니다.^^
우리 회원님들 오늘도 고생많으셨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