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으로
취해 어깨가 들썩 거려 춤추는 맛집
「람바다
식당」의 특미를 찾아서
먼저
람바다 하면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브라질의 흥겨운 춤가락으로 모두가 열광했던
음악으로써
관능적인 음악 리듬이 생각난다. 상호를 보아서 알 수 있듯이 정열적인
람바다
춤처럼 고객을 대하는 모든 종업원들의 표정에도 철저한 신바람이 날린다.
경영자와
종사하는 식구들 모두가 하나의 주인의식으로 함께 성장하여 발전시킨다는
사장의
미래지향적인 명분에 힘?? 얻어서인지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자발능동적인지라
식당으로
들어서는 발길에서부터 포근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그런
결과로 두암동에서부터 상무지구, 첨단지구까지 그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는
이
사실을 만으로도 충분히 대변해주는 좋은 예이다.
상무지구
스타박스 찜질방 앞에 위치한 람바다 는 실내는 매우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며졌으며
벽에는
커다란 음식사진으로 갤러리 화하여 한눈으로도 이집의 음식 맛이 어떤 것인가를
잘
대변해주고있다.
황봉춘 사장의 합리적이며 혁신적인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타고난 음식솜씨로 정평을 받았던
안주인
이선미 여사의 손끝에서 맛있는 맛이 연출되고 늘 싹싹하고 입가에 웃음을 달고
다니는
요리사 김재욱씨의 예술 같은 음식장식에서부터 아기자기한 맛의
연출을
허니 한눈으로 보아 쉽게 젓가락질을 할수없을만큼 아름답고 환상적인 상차림이다.
광주시에서
지정한 일등 맛집으로 선정된 곳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고 느낀다.
람바다의
메뉴중 스페셜 메뉴를 살펴본다.
우럭무침
해물찜
람바다
기름치
돈까스
셀러드
우럭 미역국
세트로
란 메뉴를 형성하고 있는데 먼저 계절에 맞추어 생산되는 생과일과
파인애플을
갈아서 향기 상큼한 소스의 맛이
절묘한
드레싱소스, 그리고 기름치 생선의 두툼한 뱃살을 기름에 튀겨 그 위에 상큼한 소스를
끼얹어
내어놓으며, 쫀 듯 담백한 맛이 일품인 가오리찜, 강정을 이용하여 만든 소스에
꽃게를
통째 튀겨서 만든 꽃게튀김요리, 그레비 소스의 맛이 훌륭한 돈가스, 오징어, 낙지,
꽃게,
홍합, 대합, 쭈꾸미,새조개살, 홍합조개. 새우, 대구곤이,한치알, 콩나물, 미나리 등을 넣고
알맞게
쪄내는 해물 찜의 맛도 참으로 훌륭하다. 그리고 회무침은 싱싱한 우럭을 사용하며,
여기에
우럭가슴살을 갈아서 만든 다진 양념, 깻잎에 접시에 동그랗게 펼쳐 날치 알을 담고
완도산
마른 김에 회무침을 싸서 먹는데 입안에서 사르르 녹고 만다.
이와
같은 음식과 조화를 잘 이루는 람바다 특주인 와인도 한잔 곁들이면 멋과 맛에
몸도
마음도 흠뻑 취해버린다.
그리고
어두일미라는 우럭머리를 6시간 고아 낸 후 다시 명태코다리 를 넣고
다시
뽀얗게 고아 낸 후, 완도 청청해역의 자연산 미역을 넣어 펄펄 끊여 내온
미역국의
맛은 가히 특미라고 할 수 있다.
이
맛이 인기가 높아서인지 손님들이 그렇게도 많은가보다.
물론
서민들이야 쉽게 이용할 수는 없는 가격이겠지만 귀하고
고마운
분을 위한 접대음식 장소로는 적당하다
예약문의-(375-8085-6)
매뉴가격
람바다
스페셜(십만원)
회무침(大-오만
오천 원. 中-사만 오천 원)
해물찜(大-오만원.
中-사만원)
미역국정식(오천원)
첫댓글 아 ,언제 또 탐방으로 이미 지나가신 곳이었네요 글솜씨 좋고 사진 좋고 다 좋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고마워요
그립다 다시한번 또 가보고싶은 그곳 미역국정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