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을 넘는 무성한 가지 요셉
창49:22
【창 49: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 지난 주일, 웨슬리회심지방성회를 앞두고 새로 선출된 감리사님 교회인 구포교회에서 지방 임원 모임을 하는데, 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강현숙집사님이 말씀하시기를 교회 물통 뚜껑이 터졌다는 겁니다. 물통 수위 조절하는 기구가 고장이 나서, 물통에 들어가는 꼭지로 조절하는데, 제가 부산에 임원회에 나오면서 물을 가장 강하게 틀어 놓고 깜빡해서 그냥 나오게 되었는데, 결국 수압에 못이겨 물통 두껑이 터져 화단에 떨어진 것입니다. 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만약 물통 자체가 터졌다면, 철탑을 분해해서 새로 올려 놓든지, 아니면 물통을 다른 자리에 놓아야 하기 때문에 이만저만 큰 공사가 아닙니다. 비용도 많이 들어 가구요.
와서 보니깐 물통 뚜껑이 찢어 진 정도이고, 물통은 쓸만해서 일단은 뚜껑을 다시 제자리에 얹어놓았습니다. 그랬더니 별일 없었던 것처럼 제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 수압이 강해서 물이 충만하니깐 결국 그 물통의 한계를 뛰어 넘으려고 물통 뚜껑이 터지는 겁니다.
♥ 여러분! 여러분 인생의 한계를 뛰어 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은혜를 누리면 우리는 어떠한 한계라도, 육신의 질병, 가난, 인간관계, 자녀양육 등의 한계를 반드시 뛰어넘을 수 있는 겁니다.
지난 한 주간 지방 연합성회가 있었습니다.
원래 웨슬리 회심 주간은 5월 3째 주간이지만, 강사 일정에 맞추느라고 지난 주건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강사는 40여년을 부흥회를 인도 한, 인천숭의교회 이호문 감독님 이신데, 상당히 독특하신 분이십니다. 특별히 찬야할 때, 그 큰 몸을 흔드시는데, 엄청난 열정으로 찬양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제가 우리 지방에 온지 9년째인데, 가장 많이 모이고, 가장 많은 헌금이 들어 온 집회였습니다.
제가 회계를 맡았는데, 작년에 헌금이 290만원 들어 와서, 예산을 390만원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들어 온지 아십니까?
1400만원이 넘게 헌금이 들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께 드려 진 헌금을 어떻게 흘려 보낼 것인가? 즐거운 고민을 하면서, 회의를 한 결과, 집회 동안 내내 찬양을 인도하신 전도사님이 계신데, 당뇨로 실명을 한 상태에서 찬양을 인도하셨습니다. 그 전도사님에게 몇 백만원, 또 부흥강사가 미자립교회를 위해 헌금하자고 했으니, 미자립 교회에 몇 백만원, 그리고 우리 지방 사회복지시설인 [신나는 디딤터]에 몇 백만원, 이렇게 흘려 보내게 되어 회계로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 그렇지요. 모자란 것 보다 풍성한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바로 저와 여러분을 풍성하게 채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찬송가 178장 1절만 불러 봅니다.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하게 산 사람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바로 요셉입니다.
오늘 본문은 야곱이 임종하면서 12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유언하는 장면으로서, ‘시련의 연속’에도 불구하고, 최후 승리를 획득한 요셉에 대하여 유언으로 남기는 내용입니다.
*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어, 이스라엘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그 뿌리에서 ‘이삭’이라는 싹이 났고, ‘야곱’이라는 줄기가 났습니다. 그 줄기에서 12가지가 생겼는데, 유난히 무성한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무성했던지 그 가지는 담을 넘을 정도였습니다. 바로 요셉을 말하는 것이지요.
‘담을 넘는 가지’는 자기만 풍성한 가지가 아니라, 이웃들에게 베풀어주는 가지입니다.
옛날 이스라엘에서 넓은 포도원을 가진 주인은 포도원 담을 넘어간 포도송이를 담 안으로 다시 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대로 두어서 지나가는 나그네들, 또 과부와 고아들이 따서 양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입니다.
요셉이 바로 담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무성한 가지였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요셉은 한 때는 잘 나갔지만, 그 끝이 추락하여 불행으로 그 끝을 장식하는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언제나, 늘 풍요로운 가지였습니다.
그 이유는 ‘샘 곁에 있는 가지’ 이기 때문입니다.
1. ‘샘 곁에 있는 가지’는 어떠한 가지입니까?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가 샘 곁에 있는 가지입니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이처럼 포도나무 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어떤 역사가 일어납니까?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 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저절로 열매를 맺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기는 사람보다, 걷는 사람이 낫고, 걷는 사람보다, 뛰는 사람이 낫고, 뛰는 사람보다 나는 사람이 낫고, 나는 사람보다 나는 사람 위에 붙어 있는 사람이 더 낫다는 겁니다.
매 년 띠를 상징하는 12가지 동물이 있습니다. 그 중에 쥐가 일등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실한 소가 열심히 달려갔지만, 쥐는 소 등에 붙어 있다가 결승점에 가서 먼저 뛰어 내린 것 아닙니까? 그래서 1등 한 겁니다.
어떤 식당에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있어야 할 밥이 밥솥에 생쌀 그대로 있는 겁니다.
이유인즉슨 주인 아주머니가 밥솥에 밥하는 스위치를 분명히 눌리긴 눌렀는데, 그만 그 밥솥에 전기줄이 콘센트에 안 꼽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스위치를 눌렀지만, 밥이 될 리가 없지요. 스위치를 누리기 전에 전기가 들어 와 있나? 확인해야 합니다.
콘센트에 전기가 안 꼽혀 있으면 그 어떤 값비싼 제픔도 사용할 수 없는 겁니다.
이같이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너무나 힘들고 어려울 때, 도저히 내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희망과 용기가 없을 때, 가장 먼저 살펴 볼 것은 지금 내가 주님과 접속이 잘되어 있는가를 확인하는 겁니다. 하
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가?
매일 기도하고, 성경보고, 예배 시간이 기쁘고, 교회에 가고 싶고, 목사님이 보고 싶고, 교우들이 그리운가? 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넘치는 은혜와 축복을 주고 싶어도, 주님과 접속이 안되면 줄 수가 없는 겁니다. 끝까지 주님께 붙어 있으면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미얀마에서 일하던 선교사 저드슨은, 6년간이나 전도를 했으나 한 사람도 결신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이상 반드시 나에게 큰 일을 맡기셨을 것이다\\\\\\\" 라며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저드슨 선교사는 여전히 주님께 붙어 있었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흔들림없이 지속적으로 전도를 했습니다. 6년간의 전도 끝에 드디어 세례교인 한사람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한 사람으로 시작된 복음의 역사는, 미얀마에 엄청난 부흥을 가져 왓습니다. 그 후 1세기도 안되어 그 한사람으로 시작된 역사가 세례교인이 몇만명이 되는 많은 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2. 요셉이 샘가에 심기운 무성한 가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분명한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꿈이 있는 백성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꿈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의 꿈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의 꿈은 무엇입니까?
* 주보책자 겉면에 나와 있지요?
삶을 변화시키는 행복한 교회
우리는 삶을 변화시키는 행복한공동체로서, 생육하고 번성하며, 충만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함을 목적한다. 이를위해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폴 마이어 박사” 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어려서부터 두드러진 성공으로 세상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인물입니다.
그가 말하기를 “모든 것을 실현시키고 달성시키는 키는 목표이다. 나에게 어떻게 성공했는가를 묻는다면 75%는 목표설정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그리고 폴 마이어가 조사해서 통계를 낸 바에 의하면,
“87%의 사람들은 목표 없이 그냥 인생을 낭비하고 있고, 10%정도의 사람들은 목표를 생각만하고 실천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오직 3% 사람만이 목표를 설정하고, 기록하고,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 꿈이 있으면, 특별히 하나님이 주시는 꿈이 있다면, 그 꿈 때문에 절대로 인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창세기 37장 17절에 보면 ,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가리켜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요셉은 꿈꾸는 사람, 꿈쟁이입니다.
요셉은 야곱의 12아들 중 11번째, 아들이었습니다. 12형제 중에 요셉은 아버지, 야곱이 특별히 사랑하는 아들이라 가장 좋은 옷을 입혔습니다. 또 형제들이 들에 일하려 갈 때에도, 요셉만 집에 남겨 두고 자신과 함께 지내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아버지 야곱을 닮아서 신앙이 좋았는지도 모릅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꿈을 주었습니다. 요셉은 그 꿈을 형제들에게 말합니다.
\\\\\\\"꿈속에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형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라구요\\\\\\\"
이 이야기를 들은 형들이 기분이 좋을 리가 없지요. 그렇지 않아도, 아버지 사랑을 독차지하는 얄미운 요셉이었는데, 요셉을 더욱 미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아침에 깨어나도 선명하게 기억됩니다. 그러나 소위 ‘개꿈’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비젼과 개꿈을 잘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셉에 또 꿈을 꾸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은 대게 반복됩니다. 요셉은 또 형들을 찾아가 꿈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꿈을 꾸었는데,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나에게 절하는 꿈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아버지 야곱도, “어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겠느냐?” 하면서 호통을 쳤지만, 요셉의 꿈을 마음에 새겨 두었습니다.
여기서 요셉과 다른 형제들의 다른 점이 있습니다. 왜 요셉이 “담을 넘는 무성한 가지‘가 되었는지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요셉은 꿈이 있는 사람이었고, 반면에 다른 형제들은 꿈이 없는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 요셉은 형들이 자기를 미디안의 상인들에게 팔았을 때도 절망하거나 형들을 원망하지 않았고, 보디발 장군의 아내의 유혹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 형님들에게 인신매매 당하여 팔려 오고, 노예로 혹독한 삶을 살아도 요셉은 얼굴이 수심으로 가득차 찌그러지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요셉을 이렇게 말합니다.
【창 39:6】 \\\\\\\"----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더라\\\\\\\"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자신의 꿈 해몽으로 살아 나간 술맡은 관원장이 자기를 잊어버려서, 도와주지 않았어도 그는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앙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런 요셉을 사랑하셨고, 당시 세계 최대 강국인 애굽의 총리 대신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그러자, 요셉이 어려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꿈이 구체적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요셉의 아버지와 어머니, 모든 형제들이 애굽 총리가 된, 요셉에게 큰절을 하게 된 것입니다.
☞ 꿈이 있는 자는 그 꿈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러나 꿈이 없으면 무너지고 맙니다. 오늘 성공한 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성공해도 꿈이 없는 자는 결국 망하고 맙니다. 지금 실패 한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꿈이 있으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꿈을 꾸십시오, 그리고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된다고 자꾸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그러면 꿈은 이루어 집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은 키프러스의 왕이자 뛰어난 조각가 였습니다.
그는 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결점이 많다고 생각했기에 독신을 고집했습니다. 어느날 조각 실력을 발휘하여 상아로 아름다운 여인을 만들었습니다. 그 조각상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제우스 신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저 조각상과 같은 여인을 아내로 주세요.’ 간절히 기대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자기가 만든 조각상이 여인으로 변해있었습니다. 피그말리온이 조각상에 쏟아 부은 사랑과 기대가 현실로 이루어진 것을 빗대어 <피그말리온 효과> 라고 합니다.
즉,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현실에서 그 기대와 꿈이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하버드 대학의 교육학 교수였던 로버트 로젠탈은 실험을 통하여 피그말리온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실력이 보통인 학생들에게 ‘너희들은 앞으로 상위 20%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잠재능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맡아 지도할 교사에게 ‘이 학생들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20%의 학생입니다. 잘 교육해 주십시오.’ 부탁을 했습니다. 약 8개월 후에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분명히 보통 아이들이었지만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학생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교사의 가르침을 받은 아이들의 학업성취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교사가 학생에 대하여 좋은 기대를 걸수록 그 학생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우리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기대감을 가지고 사느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가르쳐 줍니다. 똑같은 조건과 환경 속에 있어도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대치가 성취도를 결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자기 자신에게도 적용됩니다. “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걸작품이야.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녀야. 나는 할 수 있어” 이런 긍정적인 말을 매일 하는 사람은 적극적이고 성공적인 삶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스스로를 비하시키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소극적이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자라는 식물도 축복의 말을 해주면 잘 자랍니다. 그러나 매일 저주하고 책망하면 잘 자라지 못합니다.
일본의 파동학자인 에모도 마사로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보면, 물도 사랑에 반응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물을 향해 심한 모욕의 말을 하면 물의 결정체가 흉하게 깨져 그 모양이 형편없이 변합니다. 혹 그 물에 \\\\\\\'악마\\\\\\\'라는 글씨를 써서 붙이면 결정체 가운데가 보기 흉한 구멍이 뚫립니다. 그런데 물을 보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긍정적인 말을 하면 물의 결정체는 아름다운 육각형을 띠고, 나아가 \\\\\\\"너를 사랑해!\\\\\\\"라고 물을 향해 말하면 가장 아름다운 결정체로 물의 분자가 변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파수가 물분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물도 사랑을 받으면 생기가 나고 아름다워집니다.
하물며 사람의 인체는 70%가 물로 형성되었습니다.
서로를 미워하고 저주하며 분노의 마음을 품으면 인체에 있는 물분자가 흉하게 일그러져 이상한 모양을 띠며 파괴적이 되어서 온갖 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감사하고 칭찬하며 또 사랑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말을 나누면 우리 몸의 70%나 되는 물이 아름다운 육각형의 결정체를 만들어 건강과 생명이 충만해진다는 것입니다.
♡ 저는 우리 김해제일 감리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저와 여러분이 모두,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예수님께 붙어 있는 교회,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이 분명해야 합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를 이해하시고, 할 수 있다. 하면된다는 확신으로 그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샘 곁의 무성한 가지, 예수님께 붙어 있고, 분명한 비젼이 있는 교회, 가정, 개인의 사람이 되어, 이웃을 살리며, 이 나라와 민족, 세계 열방을 살려 나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이제 통성으로 기도하십니다.
* 우리 교회가 담을 넘는 무성한 가지, 풍성한 교회로 부흥시켜 주옵소서!
* 내 자신이, 우리 가정이 풍성하게 되어 꾸는 삶이 아니라, 꾸어 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잠깐 통성으로 기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