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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 시대를 위한 진통
유로권의 부채 위기는 작년에 이어 가속 진행되고 있으며 그 최종 청산은 올해인 2012년으로 미루어졌습니다. 물론 미국의 부채 청산 역시 같은 선상에 있습니다. 부채 위기는 원리금을 갚거나, 못 갚거나 하는 둘 중의 하나로만 결말을 봅니다. 그래서 또 다른 부채로 시간을 미루는 것은 궁극적 해결이 아닌 상황만 악화시킬 뿐입니다. 여러 차례 강조하였듯이 셀 수 없는 미봉책으로 시간들을 미루어왔지만 대책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그 효과의 기간은 짧아져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금융 위기의 최종 청산 지연은 공교롭게도 여러 사람들이 내심 두려워하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 해 동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2012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2012년은, 시간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는 마야의 석판에 기록된 달력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조용한 공포를 일으키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지난 해의 동일본에서 일어난, 최근 역사에서 최악의 대지진을 비롯, 미국에서의 기록적인 토네이도와 세계 곳곳의 홍수 등 극심한 자연재해들이 2012년의 묵시록적 사태의 예고라고도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예상들은 마치 지난 Y2K처럼 아무 일 없이 지나갈, 터무니없는 소동으로 여기고 일축할 수도 있겠지만 은연중에 사람들의 의식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마야의 그 달력들이 가리키는 것이 반드시 파국적인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이 전하는 멕시코 관광청의 마야 달력의 해석을 봅니다:
2012년 동지는 쇄신의 시간을 말하고 있다. 많은 고고학자들은 1300년 된 석판 위에 언급된 2012년은 마야 달력에서 한 주기의 끝을 표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세상은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한 시대를 말한다.”라고 Quintana Roo의 카리브 주의 관광청 대변인 Yeanet Zaldo가 말했다. “우리로선 희망의 메시지인 셈이다.
일부 사람들의 예상대로 마야 달력의 예언은 숱한 파멸적인 자연 재난들로 실현되거나 혹은 이전에 있었던 여러 사건들처럼 하나의 일과성 소동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설령 만에 하나 그것이 실현이 된다고 하여도 그런 격변들은 앞서 소개한 해석대로 시간의 끝이 아닌 한 시대의 끝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보다 정의로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역사적 대조정과 진통일 것입니다. 단지 여기에 더하여 몇 년 동안 지켜보았던 세계의 금융 시스템의 조정도 포함되게 된다는 것이 이 시기의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어쨌든 그간의 금융 시장의 추세로 보아선 2012년에는 경제 외적인 것을 차치하고라도 부채의 고통스러운 최종 청산을 더 이상 미룰 수는 없을 듯하며 세계 곳곳의 많은 사람들이 본격적인 금융 재난의 고통에 대대적으로 노출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한 금융 위기 등에 대한 사전 대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동향을 일반 매체인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해 12월 말에 소개된 데일리 메일의 기사 앞부분을 봅니다.
장면을 그려보자: 2012년 1월 말이고 새해는 지난 일들을 소풍처럼 만들 것이 분명하다. 지난 송년 노래가 지나자마자 그리스가 부채 디폴트를 하였고 그 뒤 몇 주가 지나서 이태리와 스페인이 그 뒤를 잇는다.
영국과 유럽 대륙 전체에서 은행들이 파산을 하고 도미노 효과는 예금을 필사적으로 인출하려는 공포에 질린 고객들로 인해 악화되었다. 3년 전에 거대 금융 기관들은 너무 커서 망할 수가 없었지만 이제 그들은 너무 커서 정부들이 구할 수 없다. 공황은 이어진다. 몇 시간 내에 현금 인출기는 텅 비고 슈퍼마켓 진열장은 텅 비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영국은 얼어붙는 기후가 강타한 것이다. 기온이 급락하고 눈이 내리면서 도로 교통은 멈추어버렸으며 영국의 주요 거리는 정전으로 타격을 받았다.
영국은 식량 공급이 차단되면 아수라장 된다는 경제 전문가들의 경고가 입증된 것이다. 지난 여름과는 다르게 거리의 폭동 가담자들은 평판 텔레비전들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식품을 찾고 있다.
황당한 이야기인가? 아마도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점점 불확실해지는 세계에서 그런 상황은 더 이상 바로 퇴짜를 놓을 수 없다. 이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준비할 만한 것이라고 믿는 것이기도 하다.
영국 전역에서 그런 상황을 대처하는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다. 이는 중앙 정부나 지방 정부가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돌발 사태 대비 계획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고 취약한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대신 행동을 취하고 있는 보통 사람들은 그들 창고에 상하지 않는 식품을 저장하고 정수 펌프와 야외 취사용 화로를 사들이고 있다.
5년 전에는 그런 행동은 세상 종말론자들 같은 이상한 사람들의 것이라고 무시되었지만 오늘날 그런 것들은 일상 생활을 하는 전문가들이 하고 있다.
미국 유타 주의 깊은 산속으로 숨어들어가 문명과 차단된 자연 친화적인 생활방식을 실천하면서 금융 재난이나 있을 지도 모를 핵전쟁 등의 사태에 대비하는 극단적인 신 생존주의자들이 아닌 매일 주변에서 만나게 되는 보통 사람들이 1년 분량의 식품들을 저장하는 모습을 데일리 메일은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같은 기사의 후반부를 봅니다.
잠재적 위험에 대한 전망의 지각은 시티 대학의 식품 정책 교수인 Tim Lang가 강조한 것이다. 많은 존경을 받는 Tim Lang 교수는 말하기를 식품 부족의 위험은 과장이 아니며 사람들이 돌발적 사태를 대비하기 시작하는 것에 자신은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는 자본주의의 지각판들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시대의 신호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영국에서 일반적 태도는 이렇다.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동요되고 위협을 받으며, 예민해지는 것을 느낀다.
‘지금 불안감에 대한 군중 심리가 있으며 이는 걱정스러운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조용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식량 안전의 문제들은 군중 의식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무언가 불확실성과 불안을 느끼는 군중 심리들이 세계 여러 곳에서 확산되고 있으며 이전과는 다르게 보다 많은 보통 사람들이 외딴 곳이 아닌 자신들의 거주 장소에서, 신 생존주의자들의 일부 방식을 따르고 있음을 데일리 메일의 기사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런 행동 양식은 오히려 시간의 끝이 아닌 그 너머에서 희망을 보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도 합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중국과 일본은 양국 교역에서 엔과 위안 사용에 합의-Bloomberg
중국 중앙은행 고위 연구원, “이제 금만이 안전 자산”-China daily
중국, 금 거래 광풍 단속-Reuters
밀 선물 가격 상승 장세-Bloomberg
그리스, 2차 구제 금융 확정 안될 때 유로 포기 위협-Huffington Post
큰 경제국들의 올해 부채 규모는 7.6조 달러-Bloomberg
구제 금융 우려로 스페인은 국채 보험료 상승 주도-Bloomberg
Gartman, 금에 대한 자신의 전망이 틀렸음을 인정-financial post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최악을 대비하는 물품 저장 - Daily Mail
2) Gerald Celente: 2012년 12가지 추세들-Gerald Celente
3) 2008년보다 더 나쁘다-Chris Martenson
4) 2012년 금은 3,000-5,000달러 거래될 것-Von Greyerz
1. 주간 금 시세
지난 해 9월부터 급락을 하던 금 가격은 1520달러 대에서 2011년 12월 마지막 거래를 끝내서 한 해 상승률은 10%정도가 되었으며 지난 2008년 6%에 이어 다른 해의 20%안팎의 상승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11년째 상승 행진은 이어졌으며 이제 12년째 상승을 위한 시동이 순탄하게 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탄절을 전후하여 연말 휴가를 떠났던 시장 참여자들이 2012년이 되어 다시 돌아오면서 시장은 활기를 띠기 시작합니다. 2011년 12월 말에 1520대까지 밀렸던 종이 금 가격이 연초 며칠만에 1600달러 위로 반등한 것에 고무되어서인지 Sprott 자산 운영사의 John Embry는 과거 1000달러를 진통 끝에 최종 돌파할 때 앞으로는 1000달러 밑으로 내려간 가격을 볼 수 없다고 장담했던 것처럼 앞으로는 1500달러 밑으로 내려간 금 가격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그의 호언이 빗나갈 가능성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올해 금 상승률은 그간 보지 못했던 대기록을 나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한 달 전인 지난 12월 초에 금의 강세장은 끝났으며 온스당 1천 달러까지 추락한다는 전망을 내놓아 국내 언론에서도 부산하게 소개되었던 투자 전문가 Dennis Gartman은 목요일 자신의 투자 소식지에서 자신의 금에 대한 전망이 틀렸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금은 강세장을 이어간다고 자신의 전망을 번복했습니다. 물론 자신이 한 달 전 팔았던 금을 낮은 가격에서 재매입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길을 가다 보면 이런저런 훼방꾼들이 계속 등장합니다. 그러니 큰 그림을 보고 묵묵히 걷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지고 있던 구명정을 빼앗기게 됩니다.
종이 금 주간 차트입니다.
Jim Willie CB같은 이들은 노골적인 종이 금 시장 조작에 분개하여 종이 금 차트를 볼 필요가 없다며 분석 글에 차트를 올리지 않지만 종이 금 시장이 국제 가격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종이 금 시장이 살아 있는 한 어쩔 수 없이 차트는 보아야 합니다.
지난 해 가을부터 17.2%의 혹독한 하락 조정을 겪었지만 다음 차트를 보면 2008년 28.9%보다는 훨씬 못 미치며 2006년의 21.6%, 2000년의 21.1%에 이어 지난 11년간 하락폭이 4번째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락 조정을 겪어도 윤전기 혹은 컴퓨터 입력으로 통화들이 만들어지는 한 금 가격은 올라갑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은은 긴 조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30달러 밑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긴 인내가 필요합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거의 1년 만에 80을 돌파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유로의 약세 덕분입니다.
유로는 달러 당 1.30을 내주고 1.27까지 내려왔습니다.
주간 텍사스 경질유 가격입니다.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이란과의 군사적 긴장 때문에 텍사스산 원유가격은 배럴 당 100달러를 다시 돌파하였습니다.
2. 경제 소식
중국과 일본은 양국 교역에서 엔과 위안 사용에 합의
2011년 12월 26일, Bloomberg
일본과 중국은 달러대신 엔과 위안의 직접 교역을 추진하고 외환 거래에서 기업들에 대한 시장의 개발을 장려할 것이라고 일본 정부가 말했다.
일본은 또한 중국 국채를 내년에 사들이기로 하여서 위안 투자를 허용하였다고 노다 수상과 웬 자바오 총리가 어제 베이징에서 회담을 가진 후 성명에서 일본 정부가 발표하였다. 엔과 위안 결재는 통화 위험과 교역 비용을 줄이게 된다고 양국 정부는 말했다.
중국은 일본의 초대 교역 대상국이며 10년 전 9.2조 엔이었던 반면 작년 양국간 교역 규모는 26.5조 엔(3천 4백억 달러)였다. 세계 2,3위 경제 규모의 국가들 간의 조약은 2년 지속되고 있는 부채 위기가 세계 금융 시장에 변동성을 지속시키고 있는 가운데 펀드 운영자들에 의한 외화 다변화 시도를 반영하는 것이다.
“아시아의 최대 규모의 두 나라의 교역 규모를 볼 때 이 합의는 중국이 다른 나라들과 했던 그 어떤 조약보다 훨씬 무게가 있는 것이다,”라고 베이징 IHS Global Insight의 Ren Xianfang이 말했다.
중국 중앙은행 고위 연구원, “이제 금만이 안전 자산”
2011년 12월 27일, China daily
http://www.chinadaily.com.cn/usa/business/2011-12/27/content_14332943.htm
http://www.gata.org/node/10821
중국은 외화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하여야 하며 금 가격이 하락할 때 더 많은 금을 사들여야 하지만 아직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월요일 중앙 은행의 고위 관료가 말했다.
“중국 정부는 상승하는 세계적 인플레이션이 일으키는 위험에 주의를 하여야 할뿐만 아니라 외화 포트폴리오를 향후 최적화하고 금 가격이 우호적으로 하락할 때 금을 사들여야 한다,”고 중국 인민은행의 연구기관의 고위 관료인 Zhang Jianhua가 말했다.
그는 중국 인민은행이 운영하는 신문인 베이징 소재 파이낸셜 뉴스의 기사에서 언급했다.
금 가격은 지난 3개월간 16%하락하여 지난 주에는 온스당 1600달러 이하로 내려왔으며 9월 초에는 1900달러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Zhang은 말하기를 허약한 경제적 여건, 나라들이 통화 완화로 돌아서면서 증가하는 국가간 유동성 그리고 그에 따른 높은 인플레이션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줄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금은 위기 회피 투자자들에겐 유일한 ‘안전 자산’이 되었다고 했다. “이제 어떤 자산도 안전하지 않다. 위험을 막는 유일한 선택은 경화를, 즉 금을 보유하는 것이다.”
Zhang은 중국의 3.2조 달러 외화 중 금의 보유량이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중국은 최대 미국 국채 보유국이며 외화의 3분의 1을 미국 국채에 투자하고 있으며 20%는 유로 표시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 달 현재 중국은 1,054톤의 금 보유량으로 세계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금 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그 가치는 전체 외화 보유량의 1.8%에 해당한다.
미국은 8,133톤으로 1위이며 외화의 76.6%이고 독일은 두 번째로 3,396톤에 외화의 73.7%이다.
2011년에 러시아, 타이, 한국, 볼리비아, 카자흐스탄과 베네수엘라는 중앙 은행들이 금 보유량을 늘리기 위해 금을 사들였다.
“인민 은행은 유로 표시 자산들이 예상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며 금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였을 것이다,”라고 금융 경제 중앙 대학의 외화 연구소의 Li Jie 소장이 말했다.
"금을 포함하여 원자재에 외화를 투여하는 것은 이들 모든 시장들이 너무 작아서 중국으로선 실용적이지 못하다. 예를 들어 중국의 금 구매는 금 가격 상승 압력을 가하여 구매 비용을 올리게 될 것이다,”라고 Li는 말했다.
미국과 같은 주요 경제국들이 금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고 공급은 대단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중국으로선 원하는 만큼의 금을 구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없다고 Li는 덧붙였다.
중국은 10월에 31.75톤의 금을 생산하였다고 월요일 산업 정보부장이 말했다. 올해 10개월간 금 생산은 5%증가하여 290.752톤이 되었다.
위험 회피 투자자들이 주도하는 수요의 증가로 국제 금 가격은 2011년에도 새로운 고점을 기록하였다.
1973년 브레튼 우즈 협약 파기와 주요 통화들이 금에 연동되지 않고 서로 거래된 이후 중앙 은행들은 2011년에 한 해만 최대 금 매입을 기록하였다. 세계 금융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은 향후 국가 외화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로 약속했다. 10월에 중국은 미국 국채를 142억 달러 줄여서 올해 최저 수준인 1.13조 달러로 낮추었다.
인민 은행은 미국과 유럽 시장에 투자할 3천 억 달러 외화 자금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매체는 보도한다. 이 자금은 국채가 아닌 실물 자산과 회사 주식들에 투자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중국, 금 거래 광풍 단속
2011년 12월 2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2/27/us-china-gold-exchanges-idUSTRE7BQ07W20111227
상하이의 두 곳의 거래소 밖의 중국 금 거래소들은 금지된다고 당국들은 화요일 발표된 성명에서 말했다.
현물 금 가격이 기록적인 가격으로 폭등하며 투기가 호황을 이루면서 북부 항구도시인 텐진에서 베트남에 인접한 광시까지 중국 전역에서 금 거래소는 급격히 늘어났다.
“지방 정부, 기관들 혹은 개인들 그 누구도 금 거래소를 설립할 수 없다,”고 12월 20일자의 인민은행과 공안부 그리고 금융 감독원들이 공동으로 발표된 발표문이 말했다.
상하이 금 거래소와 상하이 선물 거래소는 현물과 선물을 거래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분히 맞추고 있다고 발표문은 말했다.
기존 거래소들 혹은 ‘운영 기반들’은 새로운 서비스를 중단하라고 하였다.
느슨한 관리, 불규칙적인 활동과 불법 증거들을 그러한 결정을 취한 이유들이라고 중앙 은행은 말했다.
중앙 은행은 말하기를 혼란을 정비할 팀을 이끌 것이라고 했으며 금 거래소들은 시정되거나 폐쇄되며 은행들은 이들에 대한 청산 서비스 제공을 중단할 것이고 일부 사람들은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고 했다.
신분을 밝히기를 거부한 베이징 중앙 금 거래소의 한 관료는 로이터에 전화로 말하기를 거래소는 세부 지침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단속에 대한 이야기는 얼마 동안 있어왔으며 물론 우리 사업에 영향을 준다”고 그는 말했다.
밀 선물 가격 상승 장세
2012년 1월 3일, Bloomberg
건조한 일기가 남미 곡물 수확에 해를 끼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파리에서 밀 선물은 12일째 상승을 하여 1999년 파리에서 밀 거래가 시작된 이후 가장 강한 긴 추세를 보였다.
아르헨티나와 남부 브라질은 이번 주 초에 더 지속될 건조하고 뜨거운 일기가 예보되었으며 이는 옥수수와 콩 수확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AccuWeather가 지난 12월 30일 보고서에서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미국에 이은 세계 2번째 옥수수 수출국이다.
3월 인도 밀은 1.4% 올라서 파리에선 톤당 198유로가 되었으며 12일간 12% 상승했다. 지난 해에는 파리에서 23%하락하여 3년내 최고 하락을 기록한 바 있다.
미국 겨울 밀의 6%를 재배하는 텍사스는 이번 주에 건조가 지속되고 12월 잠깐 가뭄을 완화한 비가 내린 후 가뭄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텍사스의 80%는 여전히 가뭄 상태이다.
그리스, 2차 구제 금융 확정 안될 때 유로 포기 위협
2012년 1월 3일, Huffington Post
2차 구제 금융 1천 3백억 유로의 세부 사항들을 확정하지 못하고 더 혹독한 긴축 수단들이 부과된다면 부채로 휘청거리는 그리스는 유로를 포기해야 한다고 그리스 정부는 화요일 경고하였다.
지난 10월에 합의한 구제책의 주요 사항은 그리스가 은행들과 투자 회사들과 같은 민간 투자자들로 하여금 보유하고 있는 그리스 부채의 가치를 심하게 손해 보는 것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는 17개국 유로권 국가 중 경제 규모에 비하여 가장 큰 부채 부담을 안고 있으며 부채 상각은 보다 더 관리가 용이하도록 돕는 것이다.
정부 대변인 판텔리스 카프시스는 말하기를 향후 3-4개월 동안 국제 부채 관찰자들과 협상이 그리스가 재난과 같은 파산을 피할지 여부를 포함한 모든 것을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엄청난 예산 적자와 부채에 놀란 투자자들로 금리가 치솟게 된 후 그리스는 2010년 5월에 합의한 1차 1천 1백억 유로의 구제 자금으로 버텨가고 있다.
큰 경제국들의 올해 부채 규모는 7.6조 달러
2012년 1월 4일, Bloomberg
세계 경제를 이끄는 정부들은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가 7.6조 달러 이상이고 대부분이 차입 비용 상승에 직면하고 있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G7국가들인 일본이 3조 달러로 선두이고 미국은 2.8조 달러이며 브라질, 러시아, 인도와 중국까지 합하여 지난 해 이 때쯤의 7.4조 달러보다 상승한 것이다. 적어도 G7국가들에 대해선 10년 만기 채권 금리가 연말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은 보여준다.
세계 경제가 하락하면서 늘어나는 부채 부담으로 차입하느라 애를 쓰고 있는 나라들에 대한 투자에 투자자들은 더 많은 보상을 원할 수 있다고 조사 자료는 보여준다. 유럽 부채 위기가 확산되고 미국은 1조 달러가 넘는 예산 적자를 줄이려 애쓰며 중국 자산 시장은 냉각되면서 IMF는 올해 성장 전망을 이전 4.5%에서 4%로 낮추었다.
공급 양이 관심사다,”라고 1천 210억 달러를 관리하는 이그니스 자산 운영사의 Stuart Thomson이 지난 달 28일 전화 대담에서 말했다. “새해 초보다는 중반에 문제가 될 듯하다. 그것은 세계 경제가 하강하는 것을 볼 때 가장 큰 충격이 있을 것이다.”
매수자들에 대한 경쟁
금리까지 포함될 때 재차입 규모는 8조 달러 이상이 된다. S&P의 미국 신용 등급 강등과 15개 유럽국들에 대한 강등 가능성 후 매수자들을 찾는 경쟁은 가열되고 있다.
많은 정부들이 적자 상황에 있고 부채는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그것은 큰 문제 중 하나이다,”라고 Rabobank Nederland의 Elwin de Groot이 12월 27일 대담에서 말했다.
이태리는 12월 29일 85억 유로 부채 목표에 미달된 70억 유로를 경매하였다. 2001년 이후 4년 연속 침체에 빠져들면서 마이로 몬티 수상의 이태리 정부는 올해 4천 280억 유로를 차입하여야 하며 별도로 7백억 유로의 이자 지불이 있다.
금리 상승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G7국가들의 10년 만기 국채 차입 비용은 2011년보다 39% 오를 것이다.
중국의 10년 만기 수익률은 거의 변화가 없을 수 있고 인도는 8.36%에서 8.02%로 내릴 계획이다. 이 조사에 러시아와 브라질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태리에 이어 프랑스는 3천 670억 달러 만기가 돌아오고 독일은 2천 850억 달러이다. 캐나다는 2천 210억 달러이며 브라질은 1천 690억 달러 영국은 1천 650억 달러, 중국은 1천 210억 달러 인도는 570억 달러이다. 러시아는 최저 수준인 130억 달러이다.
상승하는 금리는 그리스, 포르투갈과 아일랜드를 EU와 IMF로부터 구제 금융 받게 하였다. 지난 달에 이태리 10년 만기 금리는, 이들 세 나라들이 구제 금융을 요청했던 수준인, 7%를 넘었었다.
구제 금융 우려로 스페인은 국채 보험료 상승 주도
2012년 1월 4일, Bloomberg
과다 부채 국가들이 EU와 IMF로부터 도움을 구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스페인이 국채 보험료 상승을 이끌었다.
런던 오후 3시 30분에 스페인에 대한 신용 디폴트 스왑(CDS)은 29bp올라서 434가 되었다. 15개 국가들의 서부 유럽 스왑 지수는 7bp올라서 367.5로 되었다. 상승은 신용 품질의 인식에서 악화를 신호하고 있다.
스페인 정부는 EU 구제 자금과 IMF로부터 대출 신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이 일에 능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Expansion이 보도했다. 스페인의 공보부 차관 Carmen Martinez Castro는 말하기를 외부 도움을 구할 어떤 계획도 없다고 했다.
스페인에 대한 스왑은 올해 380bp에서 올라왔다. 지난 11월 25일에는 493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스페인 실업률은 23%이며 이번 주에 새 정부는 적자 예상을 기존 GDP의 6% 목표에서 8%로 올렸다.
Gartman, 금에 대한 자신의 전망이 틀렸음을 인정
2012년 1월 5일, financial post
http://business.financialpost.com/2012/01/05/gartman-admits-he-made-a-blown-call-on-gold/
투자 소식지의 저자인 Dennis Gartman은 자신의 금에 대한 전망이 틀렸다고 선언했다.
그의 목요일 일일 투자 소식지에서 Gartman은 금은 상승장에 있다는 견해를 말하면서 공식으로 자신의 금에 대한 전망을 뒤엎었다.
Gartman은 한 달 전에 저명한 투자 소식지 편집자인 Peter Grandich로부터 비판을 받았으며 이제 입장을 바꾸었다. 당시 Grandich는 Gartman이 금이 공식적으로 하락장이라고 선언한 것을 두고 그를 “세 꼭두각시 중 한 사람”이라고 했다(나머지 두 사람은 CPM그룹의 Jeff Christian과 Kitco의 Jon Nadler이다).
Gartman의 번복은 몇 주 전 그가 팔았던 가격 이하에서 금을 재매입하는 데 실패하면서 나왔다. 그는 말하기를 유로로 매겨지는 가격이 이전 고점을 넘어섰으며 이제 강세장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본다고 했다.
“8월에 시작된 저점은 낮아지고 고점도 낮아지는 약세장은 공식으로 끝났다,”고 그는 소식지에서 말했다.
지난 달에 Gartman가 약세를 주장했을 때 Grandich는 말하기를 Comex 금가격이 1000달러가 되기 전에 2000달러가 먼저 될 것이라며 Gartman에게 백만 달러 내기를 걸었다.
중요한 것은 Gartman이 금에 대한 약세장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한 것이다.
“몇 주 전에 금을 적절히 팔았지만 팔았던 금을 되살려는 우리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금을 되 사지 못했다,”고 그는 말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최악을 대비하는 물품 저장
(Stocking up for Doomsday: As economists predict meltdown, meet the families ready for the worst)
2011년 12월 20일, Daily Mail
장면을 그려보자: 2012년 1월 말이고 새해는 지난 일들을 소풍처럼 만들 것이 분명하다. 지난 송년 노래가 지나자마자 그리스가 부채 디폴트를 하였고 그 뒤 몇 주가 지나서 이태리와 스페인이 그 뒤를 잇는다.
영국과 유럽 대륙 전체에서 은행들이 파산을 하고 도미노 효과는 예금을 필사적으로 인출하려는 공포에 질린 고객들로 인해 악화되었다. 3년 전에 거대 금융 기관들은 너무 커서 망할 수가 없었지만 이제 그들은 너무 커서 정부들이 구할 수 없다. 공황은 이어진다. 몇 시간 내에 현금 인출기는 텅 비고 슈퍼마켓 진열장은 텅 비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영국은 얼어붙는 기후가 강타한 것이다. 기온이 급락하고 눈이 내리면서 도로 교통은 멈추어버렸으며 영국의 주요 거리는 정전으로 타격을 받았다.
영국은 식량 공급이 차단되면 아수라장 된다는 경제 전문가들의 경고가 입증된 것이다. 지난 여름과는 다르게 거리의 폭동 가담자들은 평판 텔레비전들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식품을 찾고 있다.
황당한 이야기인가? 아마도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점점 불확실해지는 세계에서 그런 상황은 더 이상 바로 퇴짜를 놓을 수 없다. 이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준비할 만한 것이라고 믿는 것이기도 하다.
영국 전역에서 그런 상황을 대처하는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다. 이는 중앙 정부나 지방 정부가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돌발 사태 대비 계획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고 취약한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대신 행동을 취하고 있는 보통 사람들은 그들 창고에 상하지 않는 식품을 저장하고 정수 펌프와 야외 취사용 화로를 사들이고 있다.
5년 전에는 그런 행동은 세상 종말론자들 같은 이상한 사람들의 것이라고 무시되었지만 오늘날 그런 것들은 일상 생활을 하는 전문가들이 하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그들 창고에 상하지 않는 식품을 저장하고 정수 펌프와 야외 취사용 화로를 사들이고 있다)
(덕용으로 매입: 식품과 물을 사서 모으는 것은 현명한 것인가 아니면 지나친 것인가?)
25년 보존기간으로, 동결건조 식품을 여러 번 사용 가능한 대형 통조림 통에 담아서 파는 회사들은 최근 몇 달 동안 판매가 급증하여 전년도에 비해 10배 신장하였다.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4인 가족이 3개월 사용할 수 있는 즉석 식품 포장이다. 가격은 1,500파운드로 값싼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비상 식량을 사들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현명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그런 판단을 할만한 훌륭한 위치에 있다고 여기고 있다.
“이것을 사는 것이 미친 짓은 아니다,”라고 동결건조 식품에 특화된 회사를 운영하는 James Blake가 말한다. “우리들 고객에는 상당한 권력자들이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건강 보험 주택이나 생명보험을 들고 있는데 이는 식품 보험인 것이다.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만약 큰 재난이 일어난다면 며칠 만에 돈은 쓸모가 없게 된다. 가장 필요한 것은 식품이 될 것이다.’
Dave Hannah와 그의 회사 B-Prep은 유사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그는 고객들의 많은 수가 은행가들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평균 3천 파운드를 쓴다.
‘“그들이 무엇을 알고 있을까?”라고 여러분은 생각할 것이다,’라고 Hannah는 말한다. ‘우리가 전화로 통화할 때 그들은 내게 말하기를 “모든 것들이 안 좋은 쪽으로 가고 있다.’’’고 말한다.
물론 이는 회사 판매를 부추기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일부 가족들이 향후 어려울 때를 대비하여 물건들을 쌓아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중에는 51세의 Lynda Mayall이 있다. 이혼한 4자녀의 어머니로서 그녀는 17세의 쌍둥이 딸들과 18과 19세의 아들 둘을 데리고 있으며 신용 경색이 일어난 후 고통을 받고 있다.
그녀는 청소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지금은 외국어로서 영어를 가르치고 상담원들을 교육하는데 돕고 있다.
그녀의 일은 임시직이며 여름에는 2개월 계약직 일을 했고 지금은 일주일에 몇 시간 일하며 생활을 꾸려가고 있다. 그 결과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충분한 식량을 저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녀는 통감하고 있다.
동결 건조된 생존 식품들을 수 백 파운드 사는 것뿐만 아니라 그녀의 찬장에는 콩, 생선, 수프와 야채 통조림이 100개가 넘고 있다. 그녀는 파스타와 쌀도 저장하고 있다.
‘집에 6개월 분량의 식품들이 있는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동결건조 통조림은 공간을 훨씬 적게 차지하므로 그것들이 훨씬 많다. 힘든 때가 오면 우리는 그것들에 의존할 수 있다. 그것은 나의 안전 담요인 것이다,’라고 Mayall은 말하면서 유럽 위기가 전개되는 방식에 따라 그녀의 저장 충동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내 생각에 식품의 구입 가능성을 둘러싼 문제들을 우리가 보게 될 모든 가능성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나중에 생길 일을 우리는 모른다. 나는 전적으로 비관주의자가 아니며 정부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지만 나는 나의 찬장 보관품에 더 신뢰를 한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식품을 갖게 될 것이라고 나는 알고 있다.”
현명한 조심성인가 아니면 과민 반응인가? 어느 쪽이든 최근 몇 년 동안 일련의 사건들은 21세기의 선진국들의 사회 기반 시설의 취약성을 드러냈다.
2000년 연료 파업이 있었다. 연료 탱크 운전자들은 높은 경유 가격에 지쳐서 정유회사들을 봉쇄하였다. 그러자마자 즉각적인 공급 연결망으로 돌아가는 사회의 취약성은 바로 나타났다.
며칠 사이에 진열대는 비워졌고 슈퍼마켓 사장들은 식품들이 3일 분량밖에 남지 않았다고 공무원들에게 경고를 하였다.
2005년 카트리나 허리케인이 왔을 때 세계에서 가장 부자 나라의 주민들은 며칠 사이에 자신과 가족들을 먹여 살리려고 약탈을 하였다.
그 후 신용 경색이 오고 2008년 RBS (Royal Bank of Scotland)가 거의 파산하다시피 했을 때 현금 지급기의 현금은 바닥나기 불과 몇 시간을 남겨두고 있었다.
여러분은 은행에 돈을 두고 있을 수도 있지만 주요 은행들 디폴트로 돈을 꺼낼 수 없고 가게들은 현금만 받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결국 올해 일본이 받았던 타격을 누가 잊을 수 있을까? 지진과 쓰나미가 오고 이어 핵 재난이 왔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이런 특이한 것들은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사태들이라고 무시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넉넉하게 사는 현대인들이 예상 밖의 사태들에 얼마나 준비가 덜 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식품과 석유 가격들이 상승하고 나라들은 휘청거리는 부채에 대처하느라 애쓰는 한편 향후 몇 년 간 불안정을 예상하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는다.
Blake는 2009년 Leeds에서 비상 식품 저장을 확립하였다. 스스로 준비하는 것에 대한 생각들이 대세인 미국의 예를 따랐다.
‘미국인들의 태도는 대단히 다르며 정부는 사람들로 하여금 준비를 하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큰 재난 후에는 사회 불안이 올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다. 그들이 사람들에게 식품과 물을 준비하도록 격려하면 기반 시설이 회복 될 때까지 그것들은 사회 불안을 억제하게 된다.’
그는 말하기를 영국에선 사람들이 식품을 구할 수 있다는 안도감에 빠져서 기본적 생필품마저 저장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다.
‘여러분 찬장에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눈이나 그 어떤 이유로 만약 6주 동안 식품을 구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 상상해보면 여러분은 살아남겠는가?’라고 그는 말한다. ‘사람들 대부분은 일주일 정도 버틸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이 준비하라는 것이 우리가 말하는 것이다.’
이런 준비를 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 통조림과 건조 식품을 모으는 것인데 반해 동결건조식품이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분야에서 두드러진 기업이 5년 전 영국에서 제조를 시작한 미국 회사인 Mountain House이다. 지난 해만 25년 보관 기간의 깡통에 든 식품 판매량이 350% 증가했다. 그 내용물은 산악인들과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친숙한 식품 봉지와 유사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깡통에 담겨 있고 5년이 아닌 25년 보존된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그것들은 스파게티 같은 일반 음식들을 조리하여 만들어져서 급속히 냉동된다. 승화라는 공정으로 알려진, 압력으로 수분은 최종적으로 날아간다.
동결건조는 영양가치의 97%까지 뿐만 아니라 식품의 맛도 보존한다. 이는 무게와 부피를 대대적으로 줄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1,000kg의 딸기는 100kg의 동결건조 과일로 줄어드는 것이다. 물만 부으면 거의 원상태로 돌아간다(찬물 보다는 뜨거운 물이 효과).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가 많아 가격은 싸지 않다. But because the process is
EFS는 72통의 Mountain House 식품을 2,199.95파운드에 팔고 있다. 이는 450 끼니의 대형 12개월 생존 포장 단위이다.
이 포장에는 스파게티, 밥이 든 닭고기 요리, 멕시코 칠리 요리, 깡통에 넣은 잘게 썬 닭고기, 콩, 새우와 밥들이 있다.
소용량도 있다.
런던에 본사가 있는 B-Prep은 지난 해 주문 수요가 세 배 늘었던 유사한 경험을 하였다.
창립자인 Dave Hannah는 영국에 재앙과 같은 파멸이 벌어진다고 내다보지는 않지만 3일과 한 달 사이의 식품을 보관하는 것은 가능할 수도 있는 위기를 대비하는데 현명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물량 부족: 통조림들은 저장되고 있는 품목중의 하나이다)
‘두 세대 전만 해도 사람들은 공급량을 어떻게든 보관 창고에 두었다. 이제 그 때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런 것이 반드시 비관적인 전망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이는 한 회사의 54세 되는 임원인 George Shaw가 가지고 있는 시각이다. 그는 47세의 아내 인 Karen, 13세와 14세의 두 아들들과 함께 동 Sussex에 살고 있다. 그는 1년을 보낼만큼 충분한 식량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나는 창고에 여러 종류의 통조림들을 가지고 있다,”라고 Shaw는 말한다. ‘우리는 덕용 포장으로 된 볶은 콩과 깡통에 담긴 토마토를 할인점에서 샀다. 그 숫자가 얼마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수 백 개는 될 것이다. 부엌에는 가득 찬 대형 냉동고 하나와 대형 냉장고 2개도 있다. 나는 한 번에 최소 우유 4팩을 사서 거기서 냉동을 시킨다. 1년 사용할 수 있는 식품을 저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나는 안도감을 느낀다.’
식품들을 저장하려는 그의 본능은 덕용으로 사서 경제적 효과를 보려는 욕구에 의해 자극을 받은 것이 부분적인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는 말하기를 최근 세계적 사태들은 가가 더욱 조심스럽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에 의해서 식품 공급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은 하지만 나는 2008년 침체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슈퍼 마켓의 물건들이 영원히 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했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한다.
‘9/11사태 후 누군가가 저수지에 폭탄을 터뜨릴 수 있다는 생각에 나는 물을 저장하였다. 새해에는 사람들이 대체로 우리가 하던 것처럼 더 절약하고 덕용으로 살 수 있다. 이는 경제적 의미가 있는 것이며 경제가 갑자기 위축되어도 곤경에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식품 가격이 급속하게 해마다 상승하면서 지금 사서 저장하는 것은 경제적인 의미를 주는 것이다. 동시에 이는 많은 돈이 드는 것이 아니다. 맨체스터에 사는 40세의 Chris James는 지난 18개월 동안 슈퍼 마켓을 갈 때마다 볶은 콩이 든 깡통과 1리터 식수를 항상 사왔다. ‘언제가 공급망이 극심하게 무너질 때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라고 그는 말한다. ‘일주일에 1파운드가 안 되는 돈으로 나는 볶은 콩과 식수로 내 차고를 채운다. 작은 지출이지만 대단한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솔직히 나는 콩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콩을 먹을 일이 없기를 바란다. 그러나 영양적으로 좋은 식품이며 먹어야 할 때가 오면 큰 혜택이 될 것이다.’
잠재적 위험에 대한 전망의 지각은 시티 대학의 식품 정책 교수인 Tim Lang가 강조한 것이다. 많은 존경을 받는 Tim Lang 교수는 말하기를 식품 부족의 위험은 과장이 아니며 사람들이 돌발적 사태를 대비하기 시작하는 것에 자신은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는 자본주의의 지각판들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시대의 신호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영국에서 일반적 태도는 이렇다.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동요되고 위협을 받으며, 예민해지는 것을 느낀다.
‘지금 불안감에 대한 군중 심리가 있으며 이는 걱정스러운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조용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식량 안전의 문제들은 군중 의식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2) Gerald Celente: 2012년 12가지 추세들
(Gerald Celente: Top 12 Trends 2012)
http://lewrockwell.com/celente/celente90.1.html
우리가 예상했던 것들이 세계 곳곳에서 머리기사가 되었던 소란스러운 2011년이 지나고 우리는 이제 더 소란스러울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의 두려움 없는 지도자들이 내놓은 기쁨과 번영의 2012년 예상은 우리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주지만 우리가 내다보는 2012년 우리의 상위 12가지 추세들을 말한다.
하나의 큰 추세가 지평선에서 오고 있다. 그것이 강타할 땐 세계 곳곳에서 충격을 느낄 것이라고 우리는 예상한다. 과장이 아니다! 정부의 최 고위층들에서 이런 큰 추세가 논의되어 왔음을 우리 연구 내용이 밝혔다. 다음들을 보자.
1. 경제적 계엄령: 현재의 경제적 지정학적 상태를 볼 때 중앙 은행들과 세계의 정부들은 이미 경제적 계엄령을 선언할 계획들을 마련해두고 있으며 이어서 군사적 계엄령이 뒤따를 가능성이 있다.
2. 전쟁터인 미국: 대통령의 서명 하나로 국방 수권법의 이전 내용에서 삭제가 발생하고 판사, 배심원과 집행인으로서 행동할 수 있는 대통령 권한을 부여 하였다. 시민들은 전쟁터 미국을 맞이한 것이다.
3. 점령자들의 침입: 15년 전에 제랄드 셀렌트는 그의 책 2000년 추세에서 예상하기를 오래 끄는 시위들은 새로운 천년기 초반에 월 가를 강타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았다. 그 점령이 이제 우리에게 닥쳤으며 이는 역사에서 보지 못했던 것이다.
4. 절정기: 카드로 만든 금융 주택은 붕괴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제랄드가 정확하게 예상해왔던 오랜 기간 동안 끓어왔던 사회 경제적, 지정학적 추세들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다. 어떤 것은 엄청난 폭발과 함께 올 것이고 다른 것들은 덜 극심할 것이지만 오고야 말 것이다. 여러분은 대비가 되었는가? 그 다음은 무엇일까?
5. 기술 관료의 접수: “민주주의는 죽었다. 기술 관료 만세!” 그리스와 이태리에서 금융 쿠데타는 비선출직 인물 두 사람을 나라의 지도자로 뽑았다. 주류 매체의 어떤 이들도 이런 국가와 기업 군력의 통합을 적절한 이름으로 부르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이들 기술 관료들을 파시즘이라 부르지 않고 있다. 은행가들! 기술관료들이 조타실에 있다고 해서 방향타 없는 배가 구조될까?
6. 소환! 소환!: 작지만 재정적 정치적 권력이 있는 집단들이 세계를 세계화로 팔아 넘겼으며 이를 못 팔게 하는 크고 협력적인 시민들의 움직임이 일어날 것이다. “소환! 소환!”은 다국적의 통제적 독점에 대항하는 다수 개인들의 생기 있는 충동을 일으킬 것이다.
7. 연방 탈퇴 압박: 정치 변화의 바람들은 튀니지에서 러시아까지 불고 있으며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인 급진적인 지방 분권, 인터넷 기반의 직접 민주주의, 연방 탈퇴와 평화적인 국가 해체들까지도 지금은 고려되고 있는 기회의 창문을 열고 있으며 새로운 세계 “무질서”의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8. 안전 피난처들: 임박한 경제적 사회적 붕괴의 신호들은 점점 명확해지면서 새 천년기 생존주의자들의 많은 사람들은 초래될 혼란들을 피할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으며 할 것이다. 이런 추세를 따르는 사람들은 이미 제랄드 셀렌트의 3G인 금(Gold), 총(Gun)과 탈출(Getaway)를 실천할 수단들을 택하고 있다. 어디로 가며 무엇을 할 것인가? 2012년 상위 추세들이 이 길을 알려줄 것이다.
9. 감시의 인터넷: 새해에는 인터넷 자유의 마지막이 시작될 것이다. 정부와 시민들과의 전투. 정부들은 사이버 공간을 항해하는 데 운전 면허증이나 의료 보험증에 해당되는 것을 인터넷 사용자들이 제출하기를 요구하는 새로운 “인증 기술”에 대한 입법을 제출할 것이다. 보통 사람들에게 이는 정부 통제의 수준과 자유를 또 다시 억제하는 것이 될 것이다.
10. 직접 대 모조 민주주의: 세계 곳곳에서 완고한 대중들은 통상적인 정치에 싫증을 내고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민주주의, 전제 정치, 군주 정치,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 모든 형태의 정부들이 작동되지 않고 있다. 유일한 실용적인 해법은 정당 정치인들의 손에서 투표권을 가져와서 직접 민주주의를 제정하는 것이다. 스위스가 하는데 다른 나라들이 왜 못하겠는가?
11. 2012년 대체 에너지: 후쿠시마의 먹구름 하에서 핵 발전의 사용은 우라늄보다 대단히 안정한 연료와 비용과 건설 기간을 줄이는 작고 간편한 반응기의 도입에 의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게다가 천연 자원에서 정제한 깨끗하고 경쟁적 가격의 액체 연료를 만들 가능성을 탐구하는 수 십 개의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전통적인 액체 연료와 작별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12. 스타일의 변화: 2012년 이후엔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세련됨”이 제품들, 패션, 음악들, 미술품들과 예능들의 모든 수준에서 지배하고 영감을 줄 것이다. 미국 사업체들은 깨어나서 이전 품질과 미국을 갈망하는 동면하고 있는 욕구를 두드려야 할 것이다.
3) 2008년보다 더 나쁘다
(Worse Than 2008)
2011년 12월 23일, Chris Martenson
http://www.lewrockwell.com/martenson/martenson14.1.html
지금 자산 시장에는 신용 경색의 뚜렷한 신호들이 있으며 내가 계속 듣고 있는 질문은 이런2008년은 다시 끝난 것인가 하는 것이다.
아니다, 더 나쁘다. 훨씬 더 나쁘다.
2008년에는 오게 될 낙관과 믿음이 많았다. 그러나 증세들의 많은 것들을 근거없는 돈으로 덮었음에도 첫 번째 위기의 근본 원인의 그 어떤 것도 적절히 다루지 못한 무능력한 감독자들과 당국들에 의해 두 가지 모두 상당한 정도로 허비되었다.
이들 마법 약들이 별 볼일 없는 것으로 입증된 것을 관심을 기울인 사람들은 알고 있다. 근본 원인들(과다 부채, 엄청난 금융 불균형과 높은 에너지 가격)은 여전히 존속하고 있으며 실제 성장은 더욱 악화된 것이다.
항상 그렇듯이 무슨 일이 언제 일어날지는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다양한 압박과 긴장들을 우리는 추적할 수 있어서 불안정의 더 넓어진 영역이 대형 사태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하는 것이다. 2012년으로 향하면서 자산을 보유하고 탄력을 향한 대응을 늘리는 데 있어서 극히 신중한 자세를 유지하라는 충분한 자료들이 있다.
증거들을 보자:
2009년보다 높은 석유 가격
2009년 이후 100조 달러 이상 커진 파생상품
파열하는 정부 부채들
허약한 GDP성장
곤경에 빠진 유럽
시장을 떠나는 작은 투자자들
곤경에 처한 중국
우리가 추적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추적이 안 되는 것이며 그것은 시장 인식이다. 믿음에 기반한 통화 시스템에서 믿음이 사라질 때 게임은 끝나는 것이다.
그간의 글을 읽은 사람들은 이전에 이미 시스템에서 믿음을 잃었을 가능성이 높고,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삐걱거려 온 것들은 실제와 만나게 될 날짜를 향해, 또 다른 순간으로 계속 가고 있다는 것에 경탄할 것이다. 그러나 날이면 날마다, 매주, 매달 관찰자들과 경계하는 사람들을 지키게 하면서 이는 삐걱거리고 있다.
선진국 경제를 떠받치기 위한 자금 조달과 만기 연장에 10조 달러가 넘는 돈이 필요하면서 2012년은 흥미로운 해를 약속하고 있다. 이 자금들이 어디서 오는 것일까? 고인이 된 경제들에서 온 교훈들은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닌가? 만약 중국의 최근 경기 하락과 2012년 더욱 윤기를 잃은 계획들이 현실화된다면 위에서 언급한 목록 외의 외부 요소들도 넣게 될 수 있다.
석유 가격
최근 Gregor가 글을 쓴 것처럼 높은 석유 가격은 기어 상자의 모래처럼 대단한 방해가 될 것이다. Jim Puplava는 석유 가격을 “새로운 연준 금리”라고 했으며 그 뜻은 돈의 가격으로 경제를 규제해온 연준의 전통적인 역할이 석유에 의해 침해되었다는 것이다.
석유 가격이 오를수록 경제는 반대로 하락한다.
석유가격은 역사적 기준에 의해서 보면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2008년 조정 이후 매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이제 석유가격은 3년 간 가장 높은 평균 가격이다. 달러로 표시된 석유가격은 2009년보다 배럴 당 30달러 더 올랐고 2010년보다 10달러 더 올랐다.
(텍사스 경질유 가격)
자료들을 여기서 다시 언급하지 않겠지만 이런 꾸준한 증가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은 값싼 석유 공급은 줄어들고 수요를 맞추기 어려운 시기가 되었다.
수출 시장에 대한 쌍둥이 적자는 기존 유전에서 생산을 하락시키고 생산국 내에서 국내 수요를 증자시킨다. 균형을 맞추는 것은 전통적인 형태인 가격을 통한 것이다.
고유가롤 처음 고통을 당했던 2008년 보다 오늘날 더 세계가 취약하다는 것을 제외하곤 이모든 것이 딱 들어맞을 것이다.
고유가로 첫 공격을 당했던 2008년 보다 오늘날 세계는 훨씬 취약한 조건이라는 것을 제외하곤 이 모든 것은 괜찮다.
영란 은행의 Paul Fisher는 최근에 이렇게 썼다:
금융 시장은 2008년보다 더 위험하다-영란 은행의 Fisher
2011년 12월 19일
12월 19일 (로이터) – 금융 시장은 2008년 금융 위기 때보다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영란 은행의 정책가인 Paul Fisher가 월요일 말했다.
중앙 은행의 금융 시장 담당 전무이며 통화 정책 위원회 위원인 Fisher는 말하기를 정부의 확대된 공공 재정으로 인해 현재 위기를 다룰 선택 안이 적다고 했다.
Fisher는 2008년에 정부들은 은행들을 구제하고 그들 경제들을 부양하는 데 필요한 자금과 여지를 더 많이 가졌었다고 말했다. 오늘날 국가차원의 후원은 덜 명확하다고 그는 말했다.
“정책 전개는 현재 국가들 입장을 볼 때 2009년 보다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생각들을 더 깊이 다음 내용에서 다루겠지만 위의 밑줄 친 부분들은 왜 고유가가 2008년보다 더 유해한지를 보여준다.
핵심 내용은 경제 성장이 회복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중심이며 경제 성장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다양한 구제 금융 계획들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를 다루는 OECD국가들에서 나온 분석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 ‘좋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끝내버리고 있다.
부채
부채를 보자. 이번 위기는 너무 많은 부채에 뿌리를 두고 있다. 구조적으로 상승하는 에너지 가격에 의한 장애물 없이도 신용 거품은 어느 날 스스로 터지게 되어 있다. 결국 부채로선, 세계 중앙 은행들의 지극히 협조적인 정책 덕분에 전 OECD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인, 계속해서 수입보다 더 빠르게 확대될 수는 없는 것이다.
(연방 부채)
GDP는 실제 2008년 이후 바뀐 것이 없으며 이는 5조 달러가 GDP의 어떤 증가분에 해당되지 않았고 현상 유지에 불과했어야 했던 것이다.
(실질 GDP)
이것은 연방 부채 추가 5조 달러를, 위기가 시작된 후 3분의 1이상 늘어난 것, 뒷받침하는데 동일한 크기의 경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미국 GDP 성장은 지난 해보다 올해가 더 약하고 미국 적자 상황에 대한 좋은 징조가 아닌 추세이다.
(미국 GDP성장률)
이런 허약한 성장은 미국 연방 적자가 1.3조 달러 또는 GDP의 10% 이상이었음에도 일어나고 있음을 주목하여야 한다. 그 적자 지출 수준이 그보다 적은 것이라면 경제는 얼마나 허약하게 될까?
곤경에 빠진 유럽
유럽으로부터 나쁜 소식들은 부채와 신용 등급 강등, 추락하는 경제 성장과 파열하는 적자를 포함하여 약해지지 않고 있다.
유럽의 상당 부분 희망은 나머지가 경제 회복과 성장에 기대고 있는 구제 금융에 기초하고 있다. 예상하는 성장이 없게 되면 계획은 무산되고 더 많은 구제 자금들 혹은 명백한 디폴트가 향후 있게 된다.
-아일랜드:
(생략)
-스페인:
금융 위기의 한 주제는 문제들을 나중에 직면하려는 계획과 경제가 그때까지는 해결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서, 좀 더 끌기 위해 부채를 쌓고 있는 정부들이다.
아직도 전개되고 있는 주택 파열, 높은 실업과 정체된 경제에서 오는 고통을 겪는 스페인 역시 지난 해에 엄청난 새로운 부채를 쌓아서 주목을 끌었다.
스페인에서 온 좋은 소식이란 국채 수익률이 6%벽을 뚫고 대단히 위험한 영역으로 진입할 태세를 갖춘 것으로 보였던 10월 말 이후 상당히 하락했다는 것이다.
최근 스페인 국채 10년 만기 수익률은 5.13%였고 10월 31일의 6.7%보다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위기 이전 수준보다는 1.5% 높다. ECB가 스페인 국채 매입에 대단히 많이 개입해왔기 때문에 현재의 국채 수익률이 스페인 위험에 대한 사장의 진정한 개념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 수도 있음이 중요한 대목이다. 스페인의 금융 상태를 감안할 때 금리가 더 높아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아직 스페인 금리 수준은 PIIGS들 중에선 가장 양호한 상태이다.
-포르투갈
포르투갈은 여전히 문제에 빠져 있으며 정부는 예산 균형을 돕는데 민간 연금 자금을 급습했다.
포르투갈 국채 수익률은 위기 절정 때인 20.4%(2년 만기)와 14.1%(10년 만기)에서 하락했지만 15.6% (2년 만기) 와 13.1% (10년 만기)에 있으면서 GDP성장률보다 높다.
-그리스
전체 유로권 혼란에 대한 상징은 물론 그리스이다. 은행 자금 인출의 물방울들이 홍수로 바뀌었다.
유로권 구제 금융 붕괴를 우려하는 그리스인들은 기록적인 은행 인출을 했다
2011년 12월 16일
유례가 없는 그리스에서 자금 대피는 -최근 몇 달 간 은행 인출은 기록적인 숫자- 지금 침체로 시달리고 있는 그리스의 유동성 위기를 악화시키고 있다.
그리스 은행이 발표한 최근 숫자들을 보면 9월과 10월에만, 경제 붕괴와 정치적 불확실성에 촉발된, 투자자들이 국내 은행들에서 123억 유로를 인출하였다.
가계와 기업들 예금이 2천 375억 유로로 절정을 기록했던 2009년 9월 이후 전체 유출은 25%에 이르렀다.
Piraeus대학의 Theodore Pelagidis 경제학 교수는 말하기를 “이는 긴축 수단들의 결과인 악순환의 한 부분이다. 사람들은 감염이 은행들로 온다는 것을 깨닫고 있으며 그들은 그들 예금을 잃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매월 평균 40억에서 50억 유로가 은행 시스템에서 빠져나가고 있다,”라고 했다.
그리스 은행이 발표한 자료는 한 달이 넘은 것이고 우리는 11월과 12월에는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다. 어떻든 그리스에 대해 이미 상황은 끝난 것이다. 그리스 부채에 대한 상각을 20%에서 50%로 올리려고 은행가들과 유럽 관료들이 애쓰고 있지만 시장은 디폴트에 대해 거의 100% 매기고 있다.
그리스 국채 수익률은 위기가 절정일 때 151.9%(2년)과 35.1%(10년)이었는데 지금은 146.6%(2년)과 34.5%(10년)로 변화가 거의 없다.
형태
유럽 중앙 은행은 일들이 돌아가게 하려고 여러 나라들의 채권 시장에서 심하게 개입을 하고 있다고 난 계속 언급해왔다. 그리스 국채 수익률이 위에서 본 것처럼 그들은 그리스에선 분명 손을 들었다.
하지만 스페인, 아일랜드와 이태리 국채 수익률이 내린 것을 볼 때 ECB는 왜 이들
나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일까? BBC는 모든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대단히 도움이 되는 차트들을 보여주었다.
우선 차트에서 화살의 굵기는 다른 나라의 은행들에 얼마나 많은 부채를 지고 있는가를 나타내며 굵을수록 그 양은 크다.
먼저 그리스를 보자.
(그리스의 부채)
아일랜드와 비교를 해보자.
(아일랜드의 부채)
이번에는 포르투갈이며 금리가 오르는 것을 볼 때 분명 곤란을 겪고 있다.
(포르투갈의 부채)
유형이 보이는가? 이제 스페인과 이태리를 보자. 둘 다 최근에 부채 금리가 하락하였다.
(스페인의 부채)
(이태리의 부채)
이제 ECB의 행위와 초점이 분명해지는가? 놀라운 일은 아니며 이 차트들은 내게 초점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하락하는 채권 수익률은 ECB행위가 의미하는 바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다음 영국과 미국 차트를 보면 이들 두 나라가 왜 파산하면 안 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분명 온 세계가 흔들릴 것이다.
(영국 부채)
(미국 부채)
어디로 가는 것인가
세계적인 통화 가치 하락에 대비를 하여야 한다. 현 시점에서 세계 경제를 구할 충분한 경제 성장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끝나는가?
부채부담의 최악을 인플레이션으로 없애려는 시도에서 세계 통화들의 공동 가치 저하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게 될 때 여러분이 보유하고자 하는 자산은 단 하나이다.
4) 2012년 금은 3,000-5,000달러 거래될 것
(Von Greyerz - Gold Will Trade $3,000 - $5,000 in 2012)
2011년 12월 29일, kwn
금 가격이 은과 더불어 폭락하면서 오늘 킹 월드 뉴스는 2002년 금 가격이 300달러였을 때 고객들에게 그들 자산의 50%를 실물 금에 투자하고 이를 은행 밖에 보관하라고 조언을 했던 인물과 대담을 했다. 에곤 폰 그레엘츠는 스위스 마테호른 자산 운영사의 설립자이며 운영자이다. 금 가격 급락에 대해 질문을 하자 폰 그레엘츠는 말했다. “에릭, 지난 번에 내가 금 가격은 지지선인 1,550달러 혹은 1,420에도 갈 수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나는 놀라지 않는다. 내 견해로는 대단히 엷은 시장에서 그런 것은 정상인 것이고 이것은 연말에 일어날 것이라 내가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이것은 엷은 종이 시장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이 가격들에 실물 금 혹은 은을 팔겠다는 고객을 한 사람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것은 연말에 종이 시장에서의 조작이고 공포일 뿐이다. 물론 이런 엷은 시장에선 개입하여 가격을 더 낮추려는 이들에겐 쉬운 일이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고 나는 조금도 우려하지 않는다.
금은 수 년 동안 모든 통화에 대하여 상승해왔고 2012년은 또 하나의 환상적인 해가 될 것이다. 나는 2012년의 처음 3개월에서 5개월을 극적인 시기로 본다. 세계적인 차입은 믿기 어려울 정도이다. 국채, 회사채와 은행 요구량을 모두 합하면 수 조 달러가 된다. 필요 금액은 너무 많아서 그들은 돈을 인쇄하여야 하고 그들은 그렇게 할 것이다.
낮은 가격대의 실물 금의 강한 매수자들과 내년에 대대적인 돈 인쇄를 보게 된다는 사실은 금과 은을 급속히 상승하게 할 것으로 나는 보고 있다.”
대대적 돈 인쇄에 얼마만큼 접근했느냐는 질문에 폰 그레엘츠는 말하기를 “돈 인쇄 없이는 은행 시스템이 살아날 수 없고 정부도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대단히 그것에 접근한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그들은 인쇄를 하여야 한다.
이미 암암리의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 ECB는 이미 암암리에 돈을 인쇄하고 있으며 연준도 그렇다. 그러나 내 생각에 이는 조만간 공식적이 될 것이고 그 양은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왔던 그 어느 것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2012년에 금 가격은 어디로 간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는 답하기를 “금이 수 천 달러가 되어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내년에는 3천에서 5천 달러 가량된다고 본다. 다음 움직임과 기본 사항들이 이를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고 나는 알고 있다.”
금이 결국 폭등할 때 사회적 파열에 대하여 질문을 하자 그는 말하기를 “에릭, 그것이 내가 가장 우려하는 것이다. 영국에서 성탄절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몇 가지 작은 예를 들어보기로 하자. 영국에서 밤 도둑은 2011년에 두 배로 늘었다. 소와 양 도둑들은 2010년과 2011년 사이에 2.7배 늘었다. 이것들은 어떤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기 전의 작은 징조들이다. 사람들은 가난하고 사람들은 배고프다.
이는 향후 몇 년간 일어날 것들의 초기 신호이다. 사람들은 돈이 없을 것이고 사람들은 배고플 것이며 그래서 그들은 돈을 구하려고 싸울 것이고 그들은 식량을 구하려고 싸울 것이다. 슬프지만 미국은 물론 대부분 유럽 나라들에서 우리는 심각한 사회적 동요를 맞이할 것이다. 그것이 어디까지 전개될지 말하기란 불가능하지만 나는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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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으로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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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님...맞아요... 그 창고 저도 부러워요...
주공아님 ....저는 오늘은 된장 고추장 업소용으로 시킵니다....소금은 흑산도 자은염 간수 빼고 있습니다....양념 마무리 하고 마른미역 멸치.다시마...해산물 젖갈 마무리하고....캔하고 통조림....오늘 홍선생님 올리신 ..동결건조식품을 집중 구입하려 합니다...쪽지참조...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
아무리 부지런 떨려고 해도 홍두깨 선생님만큼 안되는데
깊은 정성과 노력, 그리고 배려를 어찌 말로 할 수 있겠습니까!!
광팔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감사의 댓글 부터 달고 일독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청사과님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오바댜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 없이 고귀한 글을 올려주시는 홍두깨선생님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냥좋은사람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흔들이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앨리스님 금요일 밤은 호떡 장사 빨리 마치시고 토요일 챔피언 한번 하시길 바랍니다....만평에서 고생하십니다!!화이팅입니다..............ㅎㅎㅎㅎ
ㅋㅋㅋ ㅋㅋㅋ
홍선생님 저는 등수 놀이 안 했습니다....그리고 담화반장 오늘 지각했습니다...........이러다가....왕따 당하지......
늘 선생님의 끝없는 사랑과 노력,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에효 88므나님 성화에 옆지기랑 하루 보내기도 힘들어요을 줄까 말까
상자에 금없던데요. 담화님 뭐라하지 말고, 므나님 금 빨리 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새해엔 모든일이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 ^
새해에도 변함없이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게엄령,군사계엄령.. 용어만으로도 소름이...
2012년은 세계정부출범을 위한 정지작업 마무리의 해가 되려나 봅니다.
큰 그림을 읽게 해 주는 정보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컴이 자꾸 다운되니 이제 들어옵니다
존경하는 홍두깨님 고맙습니다
한결같으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홍두깨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리며 정독하고 있습니다. 올한해도 건강 잘 지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오늘도 변함없는 경제소식 감사드립니다 ^^
어익후~ 숲속을 걷고 잇는 저 소년 무사해야 할텐데요.. 후덜덜~
이왕이면 슈퍼를 공동으로 운영해서 여러사람들이 살아남았으면 좋겟습니다.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험난한 파도가 출렁이는 이 험한 세상에
언제나 밝은 등대가 되어 주시는군요...^^
안전 피난처들: 이런 추세를 따라는 사람들은 이미 제랄드 셀렌트의 3G인 금(Gold), 총(Gun)과 탈출(Getaway)를 실천할 수단들을 택하고 있다. 라고 되어 있는데, 동남아시아 (필리핀)같은 곳으로의 한시적인 이주는 어떨런지요?
기온이 아열대이고, 풍부한 농,수산물 자원이나, 아열대 과일등....유사시에는 좀 더 안정적이지 않을런지요??
어려운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안전했던 일본이 방사성 오염으로 위험한 곳으로 바뀐 것을 보면 절대적 안전 지대는 없는 듯합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홍두깨님....
정말 어려운 선택이 되겠네여....
오늘도 기다리던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에도 동결 건조식품이라는게 있는지요?
님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님께서도 건강 챙기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지러운 시대에 진실의 목소리를 들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홍두깨님 감사합니다. 올해도 이렇게 시작합니다. 금값이 연초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정성에 감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비상식품을 쟁여야하겠구나 하면서, 동시에 언젠가 읽었던 한알만 먹으면배부르다는 그 약을 사야하나.. 아니면 비상식품 제조업체를 찾아 투자를 해야하나.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홍두깨님.. 저를 생각하게 만들어주셔서!!^^
귀한 자료 담아갑니다~
홍두깨님 부채를 다 갚아야한다고 생각하면 위기를 더 심각하게 비라볼 수있을 것 같습니다 부채는 다 갚을 필요가 없는 거 잖아요 갚을수 있다는 신용도를 보여주고 이자를 감내할수 있을정도. .딱 그정도만 갚으면 위기는 끝이죠.
그런의미에서 '부채 위기는 원리금을 갚거나, 못 갚거나 하는 둘 중의 하나로만 결말을 봅니다'이 구절은 혼란스러운데요 부채를 못 갚고 이자를 감당못해서 파산 하거나 부채를 일부 갚고 재정건전성을 확보 둘중에 하나지 원리금 전부를 상환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고맙게 읽었습니다. 새해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원만히 진행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소중한 자료 잘 정독 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홍두께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좋은 경제소식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