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1명 참가했습니다. 아, 이튿날, 2명 더 오셨습니다.
모처럼 포근한 날씨로 인해 길에는 눈물이 흥건~했습니다... 눈~물이..
우보 거사님께서는 똑 같은 이야기를 말만 바꾸어서 하는 것이니, 그 한 이치를 잘 알아차리라고 하셨는데...
저는 들을 때마다 새로워서... 재미 있었답니다.
모두들 다담하러 2층에 가셨을 때 다원행 보살님과 둘이서
수행이 이렇게 편하게 이루어지다니, 이런 맛을 보게 되다니,
속닥속닥~희희낙락~ 하면서...
이 구디에 들어 있을 때는 뭔가 다 할 것 같고, 뭐든지 다 되어질 것 같은데..
이 구디를 나가면 아~~~휴... 흐흐흐~~ 했답니다.^^
개인 인터뷰...는 와~우~입니다.
다 알아 궁금한 점이 없는 경지..를 동경하면서..
질문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제가 주절주절대도
그 맥을 다 꿰고 계시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제가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은...
이미 제가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잠시 잊고 있던 것?을 확인시켜 준 것일 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제가 법문 속에서 알아듣기로는...)
직장에서는 어느 덧 나이로는(오직 신체 나이로는..정신 연령은 전혀 아니고..) 뒤쪽에서 헤아릴 때 더 가까운데..
구도회에서는 젊은 보살 축에 든다면...
제 주변 나이 또는 우리 또래 등등 변치 않는? 그 때 청년부 보살들이(거사들까지면 금상첨화이고..)
우보 거사님 법문을 듣고(카페를 이용해도 좋고)
특별 보~너스로 개인 인터뷰도 해서...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행복을...
좀 더 젊을 때부터 누릴 수 있으면 모두들 얼마나 좋을까...
바램이 간절히 듭니다.
다원행 보살님도 그러셨지요.. 차창 밖을 내다 보시면서..
이 좋은 것을...
가까이로는...내 주변 사람들도 다 알아야 할 텐데...
끌어당김의 인연...제망찰해...
일다~~~안~~으~으은~
나부터
송장으로 나와 대상 둘 다 보기(궁극적으로는 불이지만 우선은..),
출발~~
첫댓글 이 수행은 먹는 장면이 4/7, 공부하는 장면이 3/7로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좋습니다.ㅎㅎㅎ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주말집중수행 1월 26일에도 있습니다.
일승향님 감사합니다...
놓친 사진이 있습니다.
회장님께서 적절한 훈제?로 쪄 주신
모두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던 그 맛,
고구마와 감자 흡입 수행...
아~ 아쉽습니다.
그 맛에 홀라당 빠져...사진 찍어야 함에 깨어 있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