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초등학교 육상부(교장 김복술, 교감 곽자숙)는 지난 3월 15일 김포시 학생체육대회에 15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어 경기도대표선수 선발전의 기준기록을 통과한 선수들 4명이 4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37회 경기도 학생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최종선발전에 참가하여 초등남자 6학년부 100m부문에서 신화섭 선수가 자신의 최고기록13.85“를 13.12“로 갱신하며 41회 소년체육대회 400mr 경기도대표선수에 발탁되었다.
또한, 초등여자부에서는 4학년부 멀리뛰기에 처음 참가한 양희선 선수가 3m67cm이라는 훌륭한 기록으로 1위를 하였다. 그 외의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여 선전하는 등 김포서초등학교 육상부는 2012년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김포서초등학교는 2012년도부터 경기도교육청에서 초등자율체육 육상부 운영학교로 지정되어 감독교사 김대원과 육상부 코치 김형준의 지도로 1일 10분 줄넘기 운동 및 체력왕 5종경기대회 및 다양한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새롭게 실시하여 전교 학생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초체력증진에 힘을 다하고 있다. 이는 요즘 기초 체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기초체력증진에 도움을 주며, 육상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은 자신의 소질과 특기를 신장시키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격이라 학부모들과 지역사회에서 높은 관심을 끌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