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애 목사님과 유금숙 권사님과의 만남

[jiny]

작년에 목사 안수를 받으신 장현애 목사님~~
10년을 걸쳐 신대원을 졸업하신 대단한 분이십니다.
여자 사역자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면 비전을 내려놓고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있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휴학안하고 아이 데리고 다니면서 3년만에 공부를 마친 저보다 휴학을 자주하며 10년만에 공부를 마친 장목사님이 더 훌륭하십니다~^^
하나님의 선한 사역자가 되시기를....

초등부 아이들을 데리고 처음으로 왔던 양주예향교회의 유금숙 권사님~~
열정이 남달랐던 권사님께서 아이들을 잘 훈련시켜서 아이들이 초등학생 같지 않게 의젓하게 잘 했던 교회였습니다.
이제 대학교 강의까지 나가시는 교수님... 하나님께서 계속 들어 사용하시니 감사하고 더 영향력 있는 크리스찬으로 예수님 사랑 전하는 권사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