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강 천수경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 무관스님

[지명]

                         제10강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별귀의(別歸依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나무본사아미타불)

                       - 관세음보살의 여러 이름을 말하며, 이에 귀의하는 의식

               "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세지보살마하살 나무천수보살마하살

               南無觀世音菩薩摩訶薩 南無大勢至菩薩摩訶薩 南無千手菩薩摩訶薩

               나무여의륜보살마하살 나무대륜보살마하살 나무관자재보살마하살

               南無如意輪菩薩摩訶薩 南無大輪菩薩摩訶薩 南無觀自在菩薩摩訶薩

               나무정취보살마하살 나무만월보살마하살 나무수월보살마하살

               南無正趣菩薩摩訶薩 南無滿月菩薩摩訶薩 南無水月菩薩摩訶薩

               나무군다리보살마하살 나무십일면보살마하살 나무제대보살마하살

               南無軍茶利菩薩摩訶薩 南無十一面菩薩摩訶薩 南無諸大菩薩摩訶薩

               나무본사아미타불(3)  "

               南無本師阿彌陀佛

          1. 관세음보살 : 중생구제를 위해 다양한 명호로 나타나신다.

             나무(南無)'는 산스크리트어(범어, 인도의 고대 언어)

          '  나마스(namas: 귀의, 歸依)'의 한자표기어인데 귀의(歸依) 하다는 뜻입니다.

             한자로는 남무(南無)라고 쓰지만 중국에서는 '나모(namo)'라고 발음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나무'라고 발음합니다.

           나무(南無) = 귀의(歸依)

        2.   보살(bodhisattva) :              세간과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성자(聖者)이므로

             이 관세음보살은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마음으로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하는 보살이다.

             그러므로 세상을 구제하는 보살(救世菩薩),

             세상을 구제하는 청정한 성자(救世淨者),

             중생에게 두려움 없는 마음을 베푸는 이(施無畏者),

             크게 중생을 연민하는 마음으로 이익되게 하는 보살(大悲聖者)이라고도 한다.

           *  마하살 : 마하살타의 준말. 보살마하살은 '보살큰보살'의 뜻으로 대원을 세운 보살이며

                          부처님의 화신이다.

           대세지보살 : 한 번 발을 디디면 삼천대천세계와 마군의 집이 진동함으로 부쳐진 이름이다.

           천수보살 : 일 천의 손으로 중생을 구제해 주시는 관세음보살의 다른 이름.

           여의륜보살 : 천상에 있는 천도 중생을 제도하는 보살이다. 여의보주로 법륜을 굴려

                               육도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이다.

           대륜보살 : 대륜금강을 말한다. 번뇌를 끊는 지혜와 법력을 표하여 대륜이라고 한다.

                            법륜을 크게 굴리는 보살이다.

            관자재보살 : 관세음보살의 다른 이름. 지혜의 눈으로 자유자재로 살펴 보시는 보살.

            정취보살 : 정취관음이라고도 함. 화엄경 입법계품에서는 해탈 법문을 널리 설해준

                            보살이기도 하고, 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안내해 주시는 보살이다.

            만월보살 : 공덕과 상호가 원만한 보살. 모든 중생에게 광명을 두루 비춰 주시는 보살.

            수월보살 : 32관음의 한 분. 밝은 달이 바다를 환하게 비칠 때 바다에 떠있는 연꽃위에

                            나투신 관음을 뜻하여 붙여진 이름. 모든 곳에 응해 주시는 보살님.

            군다리보살 : 감로병을 들고 중생의 일체 고액을 제도해 주시는 관음보살의 화현.

            십일면보살 : 앞의 3면(자비상) 왼편의 3면(성내는 상) 오른편 3면(흰 어금니가 올라간 상)

                                뒤의 1면(힘차게 웃는 상) 맨 위의 1면(부처님의 상)

            아미타불 : 무량수불, 무량광불의 의미. 아미타불은 수명이 한량이 없으시고,

                             광명이 한량이 없으신 부처님이다.

[이암 전철호]

저는 독송할때 마지막 부분을
군다리보살(군바리보살), 십일면보살(십일년보살), 제대보살..
군바리 11년하고 제대한다. 그런 내용을 머릿속에 그려보면서 독송합니다...()

[지명]

아주 그냥 비상하십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