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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3:10
예수님이 온 세상의 구원자로 오신 성탄절입니다. 삼위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이
차고 넘쳐 마침내 사람으로 오셨어요. 영원히 사랑할 대상을 얻으시고자 십자가를
참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시어 사람에게 사랑할 자유를 선물하셨습니다. 사랑할
자유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할까?
It's Christmas when Jesus came as the savior of the whole world. The full love
of God in the Trinity is full and overflowing, and he finally came as a person. In
order to get an object to love forever, he endured the cross and revived from
death, giving people the freedom to love. How should we live with the freedom
to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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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예공,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위인전을 읽게 하는 이유는
책 속의 위인들을 삶의 본으로 삼기를 바라기 때문일 것이다. 조선 왕조500년을
읽으면서 수많은 위인들을 만났지만 "나를 본 받으라"고 말하는 선생이나 부모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더라. 어느 누가 자신의 삶에 그토록 자신 만만 할 수 있겠느냐?
Princesses! The reason teachers and parents have students and their children
read great stories may be because they want the great men in the books to be
the model of their lives. I have met so many great men while reading 500 years
of the Joseon Dynasty, but I couldn't find any teachers or parents telling me to
" emulate me" after washing my eyes. Who can be so confident in thei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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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울은 너무도 당당하게 "나를 본 받으라"고 말한다. 도대체 그는 어떤 삶의
길을 걸어왔기에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수감 중인 바울은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렸다"고 한다. 그가 지나온 인생 길 위에는 수많은 과오와 실패와 죄악이 널브러져
있다. 교회를 핍박한 일은 가장 후회할 만한 일이지. 그런데 바울은 과거에 매어
있기를 거부했다.
However, Paul confidently says, "Elect me." What kind of path has he taken to
say this? Paul, who is in prison, is said to have "forgot what's behind him." On the
path of his life, there are numerous mistakes, failures, and sins. The persecution
of the church is the most regrettable thing. Paul, however, refused to be bound
by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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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그가 행한 모든 업적과 성공도 잊었어. 피를 흘려 세운 교회지만 ‘내
교회’라 주장하지 않았다. 실패한 과거와 성공한 과거를 모두 잊은 것이야.
믿음의 경주는 그리스도의 날까지 끝나지 않을 것이기에 바울은 이미 다 이룬
것처럼 멈춰 서지 않았단다. 머무르면 제자리가 아닌 퇴보라는 것을 알기에
푯대를 향하여 끝임 없이 달려갔어.
Not only that, but I forgot all the achievements and successes he made. It was
a bloody church, but he didn't claim it was my church. You forgot both the failed
and successful past. The race of faith won't end until Christ Day, so Paul didn't
stop as if he had already accomplished it. Knowing that staying would be a
regression, not a place, I ran endlessly toward the sign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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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왔지만 아직 다 오지 않은 그것을 잡으려고 ‘선 줄로 생각 하지 않고 넘어질까
조심한 것‘이다. 그가 이미 시작된 부활의 완성을 위하여 향해 달려간 것은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는 것이야. 이제 그림이 분명해졌다. 우리의 바울은 자신의
성취를 본받으라는 것이 아닐 것이다. 이미 얻은 것도 없고 온전히 이룬 것도 없으니
내세울 것도 없지만 앞서 '나를 본 받으라"고 한 말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원수’로
행하는 이들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다.
To catch it, which has already come but is not yet there, he is 'cautious of falling'
without thinking of it as a line. The reason he ran toward the completion of the
resurrection, which had already begun, was to catch what had been caught by
Jesus. Now the picture is clear. Our Paul will not be asking us to emulate our
achievements. There is nothing to put forward because nothing has already been
achieved and nothing has been fully achieved, but the previous words, "Imagine
me," are in mind of those who practice as "enemies on the cross of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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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십자가에서 온전히 이루신 그리스도의 의를 부정하고, 음식 규례를 우상으로
삼으며, 육체를 자랑하는 자들이었다. 폐일언하고 육신을 의지하는 자들은 십자가의
원수가 아니냐?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이다. 그러므로 종교적 열심과 자랑으로 사는
자들을 모방 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모방하여 사는 바울 자신을 모방하라는 것이란다.
They were those who denied Christ's righteousness, made food regulations idols,
and boasted their bodies. Aren't those who refuse and rely on the body the enemy
of the cross? Their end is destruction. Therefore, do not imitate those who live with
religious zeal and pride, but imitate Paul himself who lives by imitating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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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와 ‘100인의 명사 초청‘ 토론을 보면 하나같이 성공하기 위해 자신을
벤치마킹하라고 말들 하지만 바울은 ‘이렇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길이다’를 보여주는 것 이다.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라도 그 자신 만을 드러내는
사람은 우리의 본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실패하고 넘어진 찌질이라도 오직
그리스도를 드러낸다면, 우리가 따라야 할 이정표가 될 것이다. 그 분이
흥하시길 바라는 바보 바울, 바보 세례요한처럼.
If you look at the discussions of "Myeonggyeon Man-ri" and "Invitation of 100
Nouns," they say to benchmark yourself to succeed one by one, but Paul shows
that "living like this is the way to go for Christ." Even the protagonist of a success
story cannot be our model for those who reveal themselves. However, if even
a failed and fallen minor reveals only Christ, it will be a milestone for us to follow.
Like Paul the fool, John the Baptist, the fool, who wishes him prospe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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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딸내미들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모든 특권을 그리스도를 위해서 기꺼이 버린 바울, 나는 무엇을 버렸나?
요즘 나는 어떤 태도, 마음가짐 목표를 가지고 살고 있는가?
그리스도를 얻은 자로서 그를 닮아가기 위해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할까?
Am I living a life where I can ask my daughters to emulate me?
Paul willing to give up all the privileges for Christ, what did I give up?
What attitude and mindset goals do I have these days?
Where should I focus on to resemble him as the one who got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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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것이 아니라 계속 이루어 가는 것(12-14)
a.요지: 완전히 이룬 것이 아니라 좇아가는 것:12
b.설명; 잡았다고 여기지 않고 따라가고 있음:13-14
자세한 설명에 대한 정리(15-16)
a.정리1; 온전한 사람일수록 이렇게 생각해야 함;15
b.정리2;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16
나를 본받으라는 권면(17-21)
a.요점: 나를 본 받으라:17
b.이유: 대적자의 모습과 우리의 참 구원: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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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12a)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12b)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12c)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1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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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나는 아직(13a)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13b)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13c)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1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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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대를 향하여(14a)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14b)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14c)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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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누구든지(15a)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15b)
이렇게 생각할 찌니(15c)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1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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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15e)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16a)
그대로 행할 것이라(16b)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 받으라(1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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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같이(17b)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17c)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18a)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1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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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이(18c)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18d)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19a)
저희의 신은 배요(1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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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19c)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19d)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20a)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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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20c)
그가(21a)
만물을(2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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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21c)
우리의 낮은 몸을(21d)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21e)
변케 하시리라(2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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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아_ in the likeness of Christ
바울을 본받아_ in the pattern of Paul
하늘의 시민으로_ as a citizen of heaven
목표도 없이 그냥 살았던 한 주간을 회개합니다. 내가 사는 이유가 그저
자식 잘 키우고 돈 버는데 있는 것이 아니고 부활의 큰 꿈을 체험하고
이루는데 있음을 다시 확인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울 선생님은 남의
잘못도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하였는데 내 허물에 무감각하였음을 용서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인생을 살게 하시고 나를 본받으라고
말하는 바울의 삶을 나도 살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I repent of the week I just lived without a goal. Thank you for reaffirming
that the reason I live is not just to raise children and make money, but
to experience and achieve the big dream of resurrection. Please forgive
me for being insensitive to my faults when Paul said he would speak in
tears. Please help me live a life that reveals Christ and tells me to
imitate Paul's life.
2023.12.25.mo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