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화악지맥(한북) 화악지맥 2구간(홍적고개 ~ 가평교)
동밖에 추천 1 조회 189 21.12.09 11: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21.12.09 12:32

    첫댓글 일대구정 동밖에선배님!
    회원 아홉분과 함께 화악지맥 2구간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11월만 해도 06:40분이면 여명이 트이는군요. 지금은 어림없습니다.^^
    일찍 시작하셔서 비교적 여유있게 마치셨네요.
    상당히 지루한 구간이기도 한데, 대원 모두가 평속이 빠른걸로 보입니다.

    1구간에는 나무랄 데 없는 날씨였는데 이날은 미세먼지인지 안개가 가득하군요.
    그래도 가평천 넘어 화악산 옥녀봉능선, 굴봉산, 춘천지맥 새덕산능선은 찾아봐 집니다.

    보납산의 정상석은 붓모양인데요.
    명필 한석봉이 가평군수를 한것과 연관있습니다.
    그런데 글씨만 잘쓴다 뿐 정사를 잘 돌보지는 못했나봅니다. 다음 번엔 저 함경도쪽으로 쫓겨났다고 하더군요.

    몽가북계는 가평과 춘천의 경계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춘천지맥을 끝내신 분은 춘천시내 너머 마루금까지 꿰뚫어 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용화산, 오봉산 도솔지맥도 바라볼 수 있구요.

    송어횟집에 배차전이 나오네요. ㅋ^^
    배차전은 대구분들이 좋아하시는데요. 저는 호박전이나 고추전, 굴전, 파전이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1.12.09 13:10

    사진 따라 발자취를 그려보며 감삼 잘했습니다.

  • 21.12.09 23:19

    화악지맥 마무리 2구간 으로
    수고 많이 하셨네요 전에 가평환종주
    화악지맥 포함 걸었던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눈오면 몽가북계
    7시간 잡고 가끔식 지금도 다니고
    그러긴 합니다

  • 21.12.12 11:24

    화악지맥 두번째 구간을 이어가셨네요.
    몽.가.북.계로 대변되는 한북의 멋진 산줄기 구간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표지판 작업차 다녀오신 금곡님의 수고하신 흔적도 확인되네요.
    덕분에 오래전 지난 추억을 잠시 되돌려 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