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
제8대 이사장 및 부이사장 선거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는 지난5일 오전 11시 협회 회의실에서 제8대 이사장, 부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이사장 선거는 5,6대 이사장을 지낸 임창윤 현 감사가 출마해 전, 현직 이사장의 대결로 깊은 관심을 끌었는데 고광천 현 이사장이 25표를 얻어 무난히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으며 선출직 부이사장에는 백형철 이사가 선출됐다.
고광천 이사장 당선자는 연임된 소감에 대해 “지난 3년 동안 못한 일을 마무리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백형철 부이사장 당선자도 “고광천 이사장을 보필해 경기주선사업협회 살림살이를 혼란 없이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광천 당선자는 출마 공약대로 제8대 이사장으로 다시 연임에 기회를 만들어 준 협회원 모두의 이익 증대와 권익 보호를 위해 주어진 임기동안 이사화물과 일반화물의 겸직 및 이사화물 주선사업자의 증차에 힘써 나갈 것이며 주기적 신고재도를 협회로 이관토록 할 것이며 2개 보험사를 하나로 통합하며 회원자녀 장학금 지급 발판 마련하고 연합회 대의원 부활에 적극 노력, 전국 시도 협회 회원이 가입할 수 있는 정보화 사업 실천 등 5가지 목표를 꼭 성공시켜 전국 제일의 협회로 만어 놓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많은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임명직 부이사장과 이사 선임을 고광천 제8대 이사장에게 위임했으며 북부지부장은 북부에서 추천하면 이사장이 임명하기로 하고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