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도박중독 전문 치유센터]
해드림상담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2014 민간 상담기관으로 선정!
충남 천안지역에 소재한 해드림상담센터(김영순 대표)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2014년 민간 상담기관으로 선정되어 MOU를 체결하였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제14조에 따라‘사행산업 또는 불법사행산업으로 인한 도박문제와 관련한 사업과 활동’을 위해 설립된 법인체이다.
이번 선정 사업은 민간 상담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한 지역 중심의 도박중독 상담 및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 도박중독 유병률(7.2%)은 해외 주요국 보다 2~3배 높은 수준이며, 이로 인해 개인 파산, 자살, 범죄 등 각종 사회문제 야기하고 있어, 향후 체계적·지속적인 도박 피해 부작용 및 중독 예방 활동 강화를 통해 대국민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
현재 한국의 도박중독자는 265만명(20세 이상 성인인구)으로 추정되며, 이중 당장 치료가 필요한 문제성 도박중독자 48만명 수준이며, 이는 우리 사회가 확장되는 사행산업 규모에 비해 도박중독에 대한 예방・치유를 위한 활동에 매우 취약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반증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도박중독 유병률이 2~3배 이상 높고 최근에는 도박문제와 관련한 상담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예방/치유/재활 기관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때문에 정부부처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의 우수한 역량을 활용하여 우리사회의 중독문제에 대처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해드림상담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마사회 유캔센터 네트워크 기관으로 중부권 도박중독 전문상담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한국도박중독문제 관리센터의 민간기관으로 선정되어 도박문제로 고통받는 중독자와 가족들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민간 상담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김영순 소장은 현재 한국사회는 도박중독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으며, 비단 도박중독 문제는 개인적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이며 정치적 문제라고 보여진다고 하였다. 도박중독분야의 전문상담을 통해 상담활동을 하는 것은 우리사회 도박중독 문제로 인한 심각한 휴유증을 사전에 예방하고 치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민간상담기관을 통한 도박중독 상담서비스 이용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24시간 헬프라인’(080-300-8275)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민간상담기관 이용자 만족도 및 치유효과 조사를 통해 상담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수요가 있을 경우 추가로 선정 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해드림상담센터 도박중독 상담 문의전화 070-8253-8367)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하는 센터가 되겠네요 ^^
축하드립니다. ^^
해드림의 역할이 더욱 소중해질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해드림에서 상담 받고 변화된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해드림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축하드립니다
충남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서까지 도박중독 전문 치유기관으로서의 위상이 드높여질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