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첫번째 일요일인 7일은 승가대학교 교수님이시고 화성 자제정사 원장님이신 보각스님의 법문이 있는
날 입니다.
매월 첫째 일요일 봉행되는 보각스님의 법문은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유모어도 많으셔서 모두들 대 환영이지요,

초롱~한 두 눈과 귀를 세우고 열심히 받아적고, 들으며 부처님의 말씀을 배웁니다.

오늘의 법문은 길상의 도에 대한 법문으로 14가지 실천의 도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과 생활법문을 겹들인
재미있는 법문으로 신심나는 즐거운 법회였습니다. 항상 불자들의 갈길과 커다란 깨달음을 열어주시는
보각 큰 스님께 3 배의 예를 올립니다.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법회가 끝난 후, 점심 공양 중에... 합창단 단원이신 김경자(원행심)보살님의 친정어머님이 열반하셨다는
연락이왔습니다. 발인일이 8일(월요일)이라 오늘 밖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부랴~ 오후2시30분에 출발하기로 하고, 우선은 각 구 법등장님과 임원님들께 문자 멧세지를 보냈습니다.
2시30분경, 봉고차에 주지스님을 모시고 12명의 보살님들은 충남 장항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다행히 내려가는 차량은 소통이 원할하여 2시간 30분만에, 장항에 위치한 참사랑장례식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비록 종교는 달랐지만 정성스럽게 올리는 시다림 염불봉사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였을 것입니다

천수경 독송과, 무상게를 설하고, 장엄염불의 장엄함은 극락세계로 고인을 인도하는 법문 입니다.
항상 지장회에서는 지방을 불문하고 염불봉사 요청시에는 달려 갈 것입니다.

찬란한 태양이 항상 서쪽으로 기울듯, 우리네 인생도 서방정토 극락세계로 향하여 열심히 정진 하여야 합니다.
고인의 입장에서 보면 인생은 너무 짧고 허무합니다. 가족들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한 세상을 잘살고 잘 죽는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장례식장에가서 돌아가신 분들의 일생을
보면 항상 깨닫는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어진 짧은 인생을...
인간 몸 받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멀리 장거리를 불문하시고 동참 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대단히 고맙습니다. 지장회 회장 합장 ()
첫댓글 수고들 하셨습니다.회장님 정말 죄송합니다
어제 못도 모르고 그냥 돌와 왔습니다.()
기회는 많습니다. 격려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회장님 어제는 왕복 운전 하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부회장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보살님들 수고 많으셧습니다.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주지스님과 지장회장님 합창단장님 그리고 법등장님,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영가님이 무지 좋아하셨을 겁니다. 나무아미타불()()()
총무님도 애쓰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오는 길에 비가 쏟아졌답니다.
계양구 구역 식구이자 합창단 단원 모친께서 별세를 하셔서 구역 식구 박노미보살님께서 같이 동행해 주셨습니다
박노미보살님께 감사드리고. 구역의 일이 생기면 구역식들 모두 합심하여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