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0.티맵택시 호출 .ㅡ택시 망포 중하교애서발 3분만에 도착 . ㅡ 이런 ㅡ열차를 놓쳤다. ㅡ 누구 탓을 하리오~ 2호차 앞에서 기다리다 ㅡ 부산행 지나고 도칙한 열차를 타야 하는데 열차색이 얼록 달록 관광열차인줄 알았다. 2호차 자리에는 없고 저 멀리 가서 서기에~ 근데 시간은 38분 맞는데 ㅡ이런 젠장 ㅡ지나고 나니 ㅡ이차 였는데 ㅡ도우미 아저씨 밀 믿고 2호차 앞에 차가 서겠지 했는데 ㅡ짧은 열량인 것을 ㅡ참 복잡하다.ㅡ니미 ㅡ유럽에 가서도 한번도 놓쳤 본적이 없는 열차를 한국에서 다니 ㅡ ㅡ ㅡㅡ ㅡ 순천역 15:55착 .ㅡ 베낭은 무겁고 역내 짐 보관함 대형칸은 다 사용중 ㅡ ㅡ 날씨가 왜이리 더운겨 ㅡ겨울옷으로 거의 다 줍지 했는데 ㅡ 일단 화장실에서 여름바지와 그중에 젤 얇은 옷으로 갈아 입고 ㅡ 베낭은 그냥 관광 안내소 옆 바닥에 놓고 앞 분식집에서 김밥+떢복이(7,500)양은 작은데 비싸편 .ㅡ ㅡ 횡천역행은 17:20분 3시간의 시간이 남았다. ㅡ ㅡ 어디 가고싶은 데도 없고 순천은 여러번와서 ~ 역내에서 사람들 구경이나 하기로 ㅡ참 사람이 많네 ㅡ . . 17:20. 부전발 ㅡ 17시 차량 들어오고 .ㅡ1942호 열차 ㅡ순천역에서 출발 ㅡ광양 ㅡ하동 ㅡㅡ진주 ㅡ부전발행이다. ㅡ횡천역 17:55착 .ㅡ컴컴하다.ㅡ ㅡ역 아래 논길옆 ㅡ굴다리 옆에 텐트 설치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