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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7일
세계와 우리의 주이신 하나님
사도행전 12:1-25
요절 12: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퍼지니라."
사도행전의 저자 <누가>는 세계 역사의 전개 가운데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통치를 누가복음 곳곳에 연관시켜 기술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하나님이 각 사람의 삶과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진정한 주인이심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는 인간의 운명이 헤롯과 같은 통치자의 손에 달려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오늘 야고보, 베드로, 헤롯 세 사람의 운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누가 저자의 기록은 하나님이 세상의 진정한 통치자이기 때문에 세상 통치자들을 통한 마귀의 역사가 하나님의 역사를 파괴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오늘 이러한 사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전파되고 사람들을 구원하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야고보의 죽음
1세기 중반, 광신적인 유대인들에 의해 기독교인들에 대한 최초의 큰 박해가 있었습니다. 이 박해의 첫 번째 순교자는 스데반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약 10년 후, 헤롯 왕은 이제 정치적 동기에서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자 했습니다. 악마는 기독교의 싹을 잘라내기 위해 헤롯을 그의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헤롯은 먼저 사도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처형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그의 처형을 기뻐하는 것을 본 헤롯은 기독교 신자들의 지도자인 베드로도 처형하고자 하였습니다.
신약 성경에는 "헤롯"이라는 이름이 자주 등장합니다. 성경은 제일 먼저 갓 태어난 그리스도를 죽이기 위해 베들레헴의 어린 아기들의 살해를 명령했던 헤롯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헤롯 대왕이었습니다. 그는 팔레스타인 전역을 통치했지만 영아 살해 직후인 기원전 4년에 사망했습니다.
그가 죽은 후 팔레스타인은 그의 세 아들, 즉 헤롯 아르켈라우스, 헤롯 안티파스, 헤롯 빌립에게 분할되었습니다.
헤롯 아르켈라우스는 유대, 사마리아, 이두메아를 통치하는 왕이 되었습니다(기원전 4~기원후 6). 로마는 그의 통치 10년 만에 그를 폐위시켰고 그의 영토는 로마 총독이 직접 통치했습니다: 초대 총독은 빌라도이었고 그 후 펠릭스와 페스투스 총독이 뒤를 이었습니다.
헤롯 안티파스는 갈릴리와 페레아의 왕이 되었습니다 (기원전 4~서기 39년). 그는 자신이 처제와의 두 번째 결혼한 것을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고 했다는 이유로 세례 요한을 처형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평생 동안 이 헤롯 안티파스의 통치 아래 살았습니다.
헤롯 빌립은 갈릴리 북부 지역의 왕이었습니다(기원전 4~기원후 33년).
사도행전 12장 1절은 또 다른 헤롯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그의 이름은 헤롯 아그립바 1세입니다.
그는 헤롯 대왕의 손자 중 한 명이었지만 위에 기술한 헤롯 대왕의 아들인 세 명의 헤롯왕 누구의 아들은 아니었습니다. 이는 헤롯 대왕에게는 적어도 5명의 아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헤롯 아그립바 1세는 헤롯 대왕의 손자이다. 즉 헤롯 대왕과 하스몬가의 마리암네 사이에 태어난 아들 아리스도볼루스의 아들로서 헤로디아의 동생이다. 그는 키프로스(Cypros)와 결혼하여 4남매를 낳았다. 버니게, 마리암네, 드루실라. 아그립바 II세가 그들인데, 두루실라는 유대 총독 벨릭스의 아내가 되었다(행24:24).
헤롯 아그립바 1세는 서기 37년에 먼저 헤롯 필립의 영토를 다스리고, 2년 후에는 헤롯 안티파스의 영토, 즉 갈릴리와 페래아를 다스리는 왕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서기 41년에 그는 유대, 사마리아, 이두메아의 왕이 되었습니다. 로마는 유대 지역을헤롯 아그립바 1세(41-44)가 자치 통치를 하게 함으로 유대인의 민심을 얻고자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 헤롯 아그립바 1세는 사도 요한의 형제인 야고보를 잡아 죽였습니다.
이 아그립바 1세는 불과 3년 전에 그의 학교 친구인 로마의 칼리굴라 황제에 의해 유대 지역의 왕에 취임한 인물입니다.
네로가 로마를 불태운 책임을 기독교인들에게 돌렸던 것처럼, 정치적 명성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소수를 희생시키면서까지 자기 명성을 얻고자 합니다.
헤롯 아그립바 1세는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처형함으로써 유대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자, 더 큰 박수를 받기 위해 기독교 교회 지도자인 베드로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2. 베드로의 구출 (12:3-18)
기독교 역사에는 스데반과 사도 요한의 형제 야고보와 같은 순교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죽음은 새로운 교회의 씨앗이 되었고, 하나님은 자신이 살아 계시고 주권자임을 거듭 증명하십니다. 이것은 이 장의 기록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마귀가 헤롯 아그립바 1세를 통해 기독교 교회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교회를 보호하시며 힘차게 성장하게 하십니다.
헤롯 아그립바 1세는 사도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살해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상의 인기에 마음이 쏠린 헤롯 아그립바 1세는 주님의 역사를 망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기독교 교회의 지도자 베드로를 포로로 잡아서 죽이고자 했습니다. 마침 유월절이었기 때문에 그는 유월절 절기 후에 베드로를 처형하고자 베드로를 감옥에 감금했습니다. 기독교 교회의 운명은 마귀의 의도에 따라 세상 통치자들의 손에 달린 것 같이 보였습니다.
마귀의 의도대로 세상의 운명이 불의한 통치자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슬퍼하고 좌절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이 슬픔과 좌절을 잘 소화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쉽게 절망합니다.
우리는 세상사에 대해 올바른 견해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를 잘 알고 굳게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그분의 완전한 통치에 대한 믿음은 우리에게 깊은 평화와 큰 기쁨을 줍니다.
7월 27일 화요일 저녁, 두 명의 폴란드 출신 독일인이 저희 교회에서 진행하는 화요일 프로그램을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은 신천지 종파에서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구도자인 척하며 거짓 교리를 전파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와 다윗에게 분별력을 주셔서 신천지 사람임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우리를 다시 방문하는 것을 금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항상 사탄의 역사를 이길 수 있도록 우리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베드로의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마침 유월절 행사 절기였기 때문에 헤롯 왕은 먼저 베드로를 감옥에 가두었다가 행사 절기가 지나면 처형하려고 했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지키는 절기입니다. 베드로는 두 개의 쇠사슬로 묶여 감옥에 갇혔습니다. 한 번 당 네 명의 군인이 24시간 4교대로 그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베드로의 팔 하나는 쇠사슬로 한 군인의 팔에 묶여 있었고, 다른 한 팔은 두 번째 군인의 팔에 묶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 명의 군인이 감방 앞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탈출은 완전히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베드로 자신도 구원받을 희망을 갖지 못했습니다.
요한 마가의 집에 모여 있었던 그리스도인들은 베드로 구원의 가능성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베드로를 위해 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들의 기도는 시간 낭비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두 군인 사이에 갇혀 잠을 자고 있을 때 주님의 천사가 들어왔습니다. 천사가 베드로를 깨우니 쇠사슬이 그의 손에서 떨어졌습니다. 천사가 그를 데리고 나가자, 감옥의 철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천사는 베드로를 넓은 길로 인도하고는 그를 떠났습니다.
그때까지 베드로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그는 상상의 세계에서 깨어나 천사가 실제로 그를 풀어 주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요한 마가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가 문을 두드리자 로드라는 하녀가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너무 기뻐서 문을 여는 것을 잊었습니다. 그녀는 뛰어 들어가서 모두에게 "베드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제자들은 그녀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녀에게 "미쳤구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계속 들려왔습니다. 그때야 비로소 그들은 모두 주님께서 베드로를 참으로 구원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이 생명의 주님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헤롯이 야고보는 죽이고 베드로는 죽이지 못하도록 하셨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직접적인 설명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음 두 가지 사실을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을 믿을 수 있습니다.
제 아내 에스더가 2019년 12월에 하나님의 최선의 뜻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갔듯이 야고보도 하나님 최선의 뜻에 따라 천국에 일찍 가서 천국에서 큰 기쁨을 누리도록 허락받았지요.
그러나 베드로는 하나님 최선의 뜻에 따라 이 세상에 더 오래 머물며 복음 전파를 위해 계속 일해야 했습니다. 천국에 남보다 빨리 들어갈지, 아니면 이 땅에 더 오래 머물며 복음을 위해 일할지는 하나님의 주권에 따른 결정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를 파괴하려고 하지만 그렇게 될 수는 결코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그리고 그분의 최선의 뜻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시며 모든 악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자기 교회에 승리를 주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 마귀는 지난 2023년 7월 25일 화요일 저녁에 두 명의 신천지 사람을 우리 교회 모임에 보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들이 신천지 사람임을 알아보고 다음부터 저희 모임에 못 오게 말하도록 저희들을 도와주셨습니다.
둘째, 우리는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믿을 수 있습니다.
누가는 여기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묘사합니다. 초대 교회는 가망이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베드로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베드로를 구원하셨습니다.
때때로 기도는 헛된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초대 교회는 베드로의 구출이 불가능해 보였기 때문에 실제로 구출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고 베드로를 구출하셨습니다. 그것은 기적입니다.
우리는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어야 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모든 상황이 우리의 기도가 이뤄지는 것이 불가능하게 보이더라도 기도 응답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3. 헤롯 아그립바 1세의 죽음.
유월절이 끝나갈 무렵 헤롯 왕은 베드로를 사형에 처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미 감옥을 떠난 후였습니다. 이에 헤롯은 경비병들을 심문하고 사형에 처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한동안 예루살렘을 떠나 다른 곳에서 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중해의 한 도시인 가이사랴로 갔던 것입니다. 아마도 그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불쾌한 생각을 잊고 싶었을 것입니다.
가이사랴에서 북쪽으로 약 100km와 150km 떨어진 곳에 두로와 시돈이라는 두 항구 도시가 있습니다. 두 도시는 독립된 무역 도시였습니다. 이 도시들은 헤롯 아그립바 1세의 왕국으로부터 독립되어 있었지만, 이 도시들은 왕의 나라로부터 곡식 공급을 받아야 했습니다. 헤롯 아그립바 1세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두로와 시돈 사람들에게 화가 났습니다.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 왕이 가이사랴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이사랴로 와서 헤롯 왕에게 화해를 청했습니다. 이에 정한 날에 헤롯은 왕복을 입고 옥좌에 앉아 연설했습니다.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왕을 성난 마음을 녹이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에게 "이것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신의 말씀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이에 헤롯의 마음은 오만의 도를 넘었습니다.
23절은 그의 오만함의 결과를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므로 즉시 주의 천사가 그를 치니".
의사였던 누가는 그의 사망의 원인을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라고 적었습니다.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라는 유대인이 이 무렵에 살았습니다. 그는 자기 책 "《유대 전쟁사》"(XIX 343ff)에서 헤롯의 죽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344이튿날 아그립바는 아침 일찍 은으로만 만든 놀라운 기술로 만든 옷을 입고 극장으로 갔다. 첫 햇살을 받은 은 옷은 반짝이는 광채로 빛나, 눈이 부셔 돌아서야 할 정도로 눈을 현혹시켰다. 345 즉시 그에게 아첨하는 자들이 사방에서 그를 부르며 그를 신이라고 부르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가 지금까지 왕을 사람으로만 여겼다면, 이제부터는 왕을 초자연적인 신으로 경배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346왕은 이에 대해 그들을 책망하지 않았고 그들의 불경스러운 아첨을 거절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그때 눈을 하늘 위로 돌렸을 때 그는 머리 위에 밧줄 위에 앉아있는 독수리의 올빼미 눈을 보았고, 그는 즉시 그것을 불행의 전조로 인식했으며, 이는 과거에 그의 행운과 마찬가지로 이제 그의 임박한 죽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그는 쓰디쓴 슬픔이 몰려옴을 느꼈다. 곧 그는 몸에 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이는 병의 초기부터 전례 없는 방식으로 그를 고문했다. 347 그런 다음 그는 친구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보라, 이제 너희의 신은 생명을 포기해야 하고, 나의 운명은 너희의 경솔한 말을 부끄럽게 한다. 너희는 나를 불사신이라 불렀지만, 죽음은 이미 내게 팔을 뻗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신의 뜻대로 내 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 나는 비참한 환경이 아니라 최고의 찬란함 속에서 살아왔으니까." 348 그가 이 말을 하는 동안 그의 고통은 더욱 커졌다. 그래서 그는 재빨리 궁전으로 옮겨졌고, 곧 왕이 죽어간다는 소문이 사방에 퍼졌다. 349 즉시 모든 백성은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부계 관습에 따라 카펫 위에 엎드려 왕의 회복을 하나님께 간구했고, 사방에서 애통과 탄식이 터져 나왔다. 높은 방에 있던 왕은 백성들이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울음을 참을 수 없었다. 3505일 동안 그는 창자의 고통을 견뎌냈고, 마침내 죽음이 그를 해방시겨 주었다. 그는 그의 나이 54세, 그의 통치 7년에 죽었다." >
헤롯은 진정한 통치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통치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하나님처럼 존귀함을 받도록 허용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훔쳤습니다. 그의 오만은 하나님의 인내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헤롯이나 히틀러 같은 독재자들의 멸망 역사는 진정한 통치자는 세상의 통치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것을 거듭해서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 또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정한 통치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참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평화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평화를 누리며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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