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집분야 : 공연진행/통역(불어, 일어, 영어) 각 0명
2. 지원서류 : 이력서 (연락처 , E-Mail , 자기소개서)
3. 활동기간 : 2003년 6월 11일 ~ 6일 28일
4. 공연일정 : 본 공연 오후 8시 호암아트홀 *일요일 공연은 5시
6월 11일(수)-12일(목) 호암아트홀 오후 8시
Nai-Ni Chen Dance Company *미국 (영어)
남정호 * 한국
6월 14일(토,오후 8시)-15일(일,오후 5시) 호암아트홀 ,
Hae Kyung Lee & Dancers * 미국 (영어)
장선희 발레단 * 한국
6월 17일(화)-18일(수) 호암아트홀 오후 8시
Carolyn Carlson * 프랑스
김매자 * 한국
6월 21일(토, 오후8시)-22일(일, 오후5시)
김미선*김은화 / Yukio Ueshima Company (일어)
6월 24일(화,오후8시)-25일(수,오후8시)
김향진 /Kazco TAKEMOTO (일어)
6월 27일(금,오후8시)-28일(토,8시)
정신혜 /Yamada Un (일어)
5. 모집기간 : 2003년 6월 4일까지
6. 문의 및 지원 : 창무예술원 기획실 정승신
E-mail jseungsin@yahoo.co.kr,
Mobile 017-246-7084
Tel,02-337-5961, Fax, 02-335-0484
7. 혜택사항 : 전 공연 무료 관람
공연 진행 2만원, 통역 3만원 일당지급
창무국제예술제는 (사)창무예술원을 통해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서 '전통의 현대적 계승을 통한 세계화' 라는 공통 주제를 안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개별 문화권이 지니는 독특한 예술세계를 연결하는 동시에 세계무용계의 조류를 국내에 소개하고 우리 문화의 국제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된 국내 유수의 정례 국제무용행사입니다.
올해에는 미국의 소수민족 무용단 나이니 첸 댄스 컴퍼니와 남정호의 작품이 오프닝 무대를 열며 미국에서 20여년간 활동하고 있는 한국출신 안무가 이혜경이 이끄는 이혜경 앤 댄서스와 한국창작발레의 보석 장선희 발레단이 한 무대를 꾸민다. 본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동서양의 60대 여성 안무가이자 무용수인 프랑스의 캐롤린 칼송과 한국의 김매자가 만나는 마지막 무대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예술을 통해 이 세상을 치유하고자 하는 여성 안무가들의 간절한 바램이 무대 위에 펼쳐질 것이다. 이상과 같은 본 공연 프로그램에 더하여 포스트극장에서 열릴 "떠오르는 아시아의 안무가들"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선발된 여섯 명의 안무가들이 젊음과 열정을 담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