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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이 정보는 우리 동호회의 평가이므로, 절대적 기준은 아닙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슈퍼로봇대전OG외전 (PS2) 평가 (4.26/5.00 - 23명 기준)
★ 프로젝트 소개
주요 작품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보고서를 만들어서, 각 작품에 대한 객관성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고, 한 표, 한 표가 역사가 되는 공간. 함께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이번 평가는 PS2로 발매되었던 슈퍼로봇대전 OG외전에 관한 평가 입니다. 과연 OG외전의 평가는 어떠할까요!
★ 일본 패미통 평가 31/40점 (번역 : 루리웹 Sharn님 참조)
8점 - 그래픽과 시스템은 거의 전작과 같네요. 물론 자유도 높은 로봇 & 무기의 개조와 갈아타기는 건재합니다. 안심하고 슈로대월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엔 들어 왔다 나갔다 하는 캐릭터가 많아, 중반에 이를때 까지는 개조나 갈아타기를 즐기기 힘든느낌이 있습니다.
7점 - 다소 복잡한 전문용어와 설정이 전개되는 완전히 시리즈팬을 지향하는 작품. 다만 게임은 착실히 진행됩니다. 프리배틀은 스토리상에서는 좀처럼 실현되지 않는 조합의 배틀 연출이나 대사를 자유롭게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부록으로 수록된 카드게임은 따로 발매해도 될정도로 충실한 편입니다.
8점 - 전문용어 등이 많다는걸 생각하면 전작을 플레이한 다음 즐기길 바랍니다. 시스템은 거의 전작과 동일하며, 단지 언제든지 전투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등의 팬디스크적인 부분이 높습니다. 전체적인 전투밸런스는 좋지만, 자유편성이 가능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조금 깁니다.
8점 - 시스템과 그래픽은 이제와서 언급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전작과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전작에 이은 시나리오의 뒤를 기대하는 사람 지향입니다. 말하자면 전작의 플레이를 끝내는 것이 전제조건으로, 처음 하는사람이 손댈 만한 내용이 아닙니다. 부록모드는 OG팬들은 기뻐할 것 같네요.
★ 일본 아마존 평가 (81명 평가 / 2010년 07월 기준)
별5개 - 17명
별4개 - 34명
별3개 - 16명
별2개 - 8명
별1개 - 6명
일본유저 평균점수 ( 3.59 / 5점 만점 )
가장 참고가 되었다는 유저리뷰 정리
콤파치 시리즈 부활을 위한 소프트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다소 짧고, 외전이라고 하는 느낌이 어울리는 작품. 덤으로 있는 좋아하는 대전의 편성도 괜찮지만, 가라오케 모드 쪽이 부활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전작의 데이터 인계가 없었던 게 아쉬웠습니다. 강체 출격이 초중반에 많고, 전력이 모인다고 생각하면 어느덧 최종보스전. 여러가지 캐릭터를 시나리오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었던 게 마음 아프네요. 외전다운 본편보다 다소 부족한 볼륨과 다양한 팬서비스가 같이 들어 있는 작품.
★ 작품소개
발매일 : 2007년 12월 27일 (국내발매일은 2007년 12월 28일)
기종 : 플레이스테이션2 (PS2)
소비자가격 : 42,000원 (일본 6,090엔)
이용등급 : 12세 이상 이용가
언어 : 일본어, 한글 매뉴얼 동봉
구입안내 : http://www.playstation.co.kr/ps_store/sto_main.sce 및 온라인게임샵, 옥션, G마켓 등
홈페이지 : http://www.suparobo.jp/srw_lineup/srw_ogside/ (일본어)
정보위키 : http://www10.atwiki.jp/srwoggaidenkouryaku/ (일본어, 네이버번역기 http://jpdic.naver.com/ 활용)
시나리오 번역사이트 : http://sarw.co.kr (검은달님)
공략소개 : 동호회 공략게시판 (운영위원 인큐버스님), 또는 게임문화사의 게이머즈 무크 Vol.2 (80 page 공략)
2007년 6월 발매된 OGS의 속편격인 작품으로, 불과 6개월 만에 등장하였습니다. 총 36화의 그다지 길지 않은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OGS에는 시나리오 2.5라고 해서 OG2 이후의 뒷이야기가 약간 수록되어 있습니다만, 이번 OG외전에서는 그 부분까지도 어레인지를 하였으며, 완결까지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전작의 클리어 데이터가 존재하는 경우 게임 개시시 추가 자금을 입수할 수 있습니다만, PP 등의 데이터는 인계되지 않습니다.
당시에는 셔플배틀러와 프리배틀을 메인으로 구성한 팬디스크적인 작품이 될 예정이었지만, OGS에 수록된 2.5가 호응을 얻게되자, 시나리오 2.5를 중심으로한 소프트로 변경되었습니다. OGS와 마찬가지로 특정 주인공은 없지만, 이야기의 추축은 코우타와 로아, 라울과 폴카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OGS에는 없었던 MX의 캐릭터나 3차알파의 토우마 등도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OG시리즈의 정식 속편입니다만, 외전이라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테라다PD는 이것에 대해서, 인터뷰에서 시나리오 2.5의 완결작에 해당하며, 스토리가 짧기 때문에 외전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을 살펴보자면, 기본적인 것은 OGS와 똑같습니다. 부록으로 수록된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 셔플배틀러
본편과는 관계없이 놀 수 있는 카드게임입니다. 유닛카드나 커멘드카드를 사용해서 상대의 유닛카드를 모두 HP 0으로 만들면 승리합니다. 선공, 후공, 공격력은 주사위로 결정합니다. 상대 유닛을 파괴하면 클리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것을 사용해서 새로운 카드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나리오 2.5밖에 등장하지 않는 유닛의 카드는 본편을 클리어 해야 입수가능. 카드 덱을 만들어서 이 세이브데이터로 2인 대전도 가능합니다.
◎프리배틀
조건을 자유롭게 설정해서, OGS, OG외전에서 사용된 전투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보너스모드 입니다. 과거에 발매되었던 신슈퍼로봇대전 스페셜디스크와 같은 것이지요. 셔플배틀러와 마찬가지로, 본편을 클리어 하면 새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닛이 증가합니다.
★프로모션 동영상
첫댓글 플스2 게임은 못해봤지만 영상만 봐도 게임성이 괜찮고 좋아하는 케릭터와 기체들도 등장을 하는걸 보니 좋아보였습니다.
게임자체는 좋았죠.. 신기체도 그렇고.. 하지만 너무 빨리 끝을 내버려서 아쉬웠던 작이에요..
윗분들 말씀대로 다 좋았는데 볼륨이 작았다는 점이 매우 아쉬운 작품...
음... 좀 짧은 느낌이 없지않아 잇지만 본인 취향의 로봇이 나와서 만족 대만족 ㅋ
이래저래 떡밥을 던져주시는 좋은 작품 이었느나 역시 좀 짧았다능게...;;; 아쉽네요
액션이 참 화려한작품!짧은게 문제지만 그이상으로 쓰고싶었던 유닛이나 파일럿을 쓰던가 (액샐이라던지 알피미라던지)해서 참 좋았읍니다. 무었보다 많은 분들은 그닦즐기지 못했다는 카드배틀도 제 동생들과 잼이나게 즐겻습니다.고로 5점
볼륨이 작았지만 그만큼 급작스럽게 나와서 이해는갑니다.
다만 최종보스로 슈우가 갑툭튀 하시는 바람에;; OG3에서는 슈우를 못보는건가 ㅠ
어설프게 폴카, 라울, 콤파치쪽 이야기를 손대서 끝내버리는 바람에 이 쪽 얘들은 이야기도 망했음. 완성도를 봤을 때 결국은 없는 것 보다 못한 녀석. 아예 이런 본편을 넣지 않았다면 이쪽을 메인으로 OG3가 더 일찍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함.
네오그랑존의 눈물나는 안습함에 2점주려하다가 축퇴포연출때문에 3점
분량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역시 저도 약간 낮은 점수를 찍었습니다;
로리 깡패 등장과 네오그랑존이 나와주고 엑셀을 사용할수 있었다는 점에 5점
짧은 분량을 어이없게 만드는 밀도 없는 스토리가 마음에 심히 들지 않았던 작품. 엑셀이 정식으로 동료가 된다는 것과 크라잉 울브즈의 과거 스토리를 보여주었다는 것만 마음에 들었을 뿐 부활한 알피미가 동료가 된다던가 R의 오리지널 적 중 하나였던 녀석이 아군으로 돌아선다던가 하는 뭔가 어설픈 시추에이션이 연속되는 것이 심히 거슬렸음...
재탕이 좀 심한 작품이었으나..수라 계열의 참전으로 보정해주고 싶네요. 4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