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산(怨慟山)-655.6m
◈날짜 : 2014년 02월25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둔터고개(충북충주시 앙성면-노은면을 잇는 고개)
◈산행소요시간 : 3시간15분(11:25-14:40)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08:22)-남성주휴게소(09:07-22)-충주휴게소(10:52-11:04)-북충주요금소(11:08)-82번-525번-삼거리(11:17)-둔터고개(11:21)
◈산행구간 : 둔터고개→승대산→질마재→원통산→헬기장→행군이고개
◈산행메모 : 1주일 만에 다시 만나는 둔터고개.
1주전에는 오른쪽(국망산)으로 올라갔는데
오늘은 왼쪽으로 향하며 산행출발.
숨차게 올라가다가 돌아본 국망산이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 부옇게 보였는데 사진에선 구별조차 어렵다.
봉에 올라서면 가볍게 내려섰다가 다시 치솟는다.
승대산에 올라선다.
다가서는 봉이다.
숨차게 올라서면 가파르게 쏟아진다.
안부에서 다시 숨찬 오름길.
오르내림이 반복된다.
오른쪽 나무 뒤로 골프장.
봉을 향해 내려간다.
바위도 만나고.
가파르게 올라간다.
봉에 올라 만나는 표지.
원통산(좌)이 모습을 드러낸다.
안부에 내려서니 경고문도 만나고.
오른쪽 아래로 골프장이 가깝다.
봉에 올라선다.
철탑에서 바라본 원통산.
가파르게 쏟아지니 질마재다.
급경사 오름에 나무허리로 이어진 로프를
당기며 숨찬 오름이다.
봉에 올라서니 눈높이로 다가선 원통산.
가볍게 내려섰다가 사면을 돌아 오른쪽으로 올라서니 원통산이다.
식당을 차린다((13:05-29).
노송이 자리한 봉인데 여름철엔 쉼터로 어울리겠다.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가벼운 봉이 다가선다.
봉에 올라서니 삼거리이정표.
등산입구방향으로 직진한다. 솔숲이 이어진다.
바위도 만나고.
체력단련기구가 설치된 헬기장을 만난다.
헬기장을 지나며 돌아본 모습.
이정표.
오른쪽 아래로 복상골낚시터 저수지가 보인다.
여기서 오른쪽 희미한 길로 진입해야 오갑초교로 이어지겠는데….
잠시 망설이다 뚜렷한 길로 직진한다.
오른쪽으로 공동묘원을 만나고 이어서 복숭아과수원이다. 오른쪽 과수원사이로 내려서는 길로 진입한다.
세대교체가 필요한 봉숭아나무다.
포장농로를 만난다.
농로를 따라 가니
오른쪽으로 永慕檀도 만난다.
돌아본 모습.
이어서 260년수령의 보호수다.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 주민에게 오갑초교를 물으니 걸어서 1시간거리란다.
이곳의 행정구역은 충북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행군이마을이란다.
행군이고개를 100m쯤 앞두고 산행을 마감한다. 여기도 미세먼지가 짙다.
오향리방향으로 경기도 여주가 30분 거리란다.
#승차이동(16:26)-감곡요금소(16:33)-문경휴게소(17:22-36)-영산휴게소(19:07-16)-칠원요금소(19:29)-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