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일차[12월 25일 - 토] 호치민 시티투어
아침에 호텔앞 레스토랑에서 아메리카 스타일로 아침식사를 마무리하고, 호텔옆 산책겸 걷기후 호텔로 돌아와
간단하게 짐을 챙겨 일일투어에 참석코자 버스에 오르니, 달랏에서 헤어진 일행을 다시만나 함께 관광....
하지만, 시내 구경은 사원과 차이나타운 시장을 구경하고 ... 신카페로 돌아와 일행과 함께 태백산이라는
한국식당에서 오랜만에 김치찌개로 점심식사후 오후 2시에 다시 모여 전쟁기념관[15,000동]과 통일궁[15,000동]을 구경하는데,
이상하게도 이 놈에 가이드는 입장료를 받고는 자기네들끼리 사바사바 하는지 입장권은 주지도 않고,...
1881년에 지었다는 성당, 돌지도로 유명하다는 중앙우체국을 관광하고 ...
신카페로 돌아와 2박 3일짜리 메콩델타 투어-캄보디아로 곧바로 아웃하는 상품을 신청
[1,010,000동/약$50-2일 싱글숙박 및 관광, 교통포함]후, 달랏에서 헤어진 상주에서 왔다는 정대라는
또 다른 일행과 만나 저녁을 함께 하기로 하고 ..... 숙소로 돌아와 간단하게 샤워후 함께 저녁식사후
공원산책 좀 하다 꿈나라로 ...
호치민 위폐를 모신 사원에서
이곳에도 롯데마트가 있다.
차이나타운 내 시장[빈테이]
전쟁기념관도 보고
통일궁도 구경하고
노트르담 성당도 구경하고
중앙우체국도 구경하고
웨딩찰영하는 베트남 신혼부부도 구경하고
제 36일차[12월 26일 - 일] 메콩델타 투어[사이공->벤트레->칸토]
일찍 일어나 짐을 챙겨 숙소를 출발하여 신카페 가는길에 쌀국수[15,000동-900원]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신카페에서 7시 40분에 출발한다는 투어가 8시가 되어서 출발하여 2시간반을 달려 도착한 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걷너서,
여행사에서 주는 월남쌈과 생선튀김, 그리고 ... 생선과 야채수프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
이번 투어에는 각국에서 온 35명이 함께 투어를 진행하는데, 함께 점심을 먹은 일행은 독일에서 왔다는 부부와 아들,딸 가족과
함께 점심을 먹는데, 이런 남자는 맥주 3캔, 여자는 2캔을 가볍게 해치우고는 아들과 딸도 콜라 각각 2캔씩을 ...
그리고, 계산을 하면서 팁으로 먹은 술과 콜라값에 50%을 지급한다.
점심식사후 조그마한 노을 젓는 배를 타고 20여분 이동하여 다시 내린 다음, 이제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택시[6인승]를 타고
10여분 달린후 코코닛 캔디 만드는 곳에 도착하여 캔디 만드는 것도 보고, 차도 한잔하고, 과일도 먹고 ...
다시 배를 타고 ... 매콩강 유람을 하면서 벽돌 만드는 공장에 들려 벽돌만드는 과정을 구경하는데,
메콩강에서 뻘을 걷져 올려 벽돌을 만드는데, 뻘에 알루미늄 성분이 많아 구우면 대단히 단단하다고 한다.
관광을 마치고, 처음 출발한 곳으로 돌아와 다시 버스를 타고, 2시간 30여분을 달려 도착한 칸토에서 호텔에 여장을 풀고,
바로옆 대형마트에서 다람쥐 커피와 노니비누를 살려고 했으나 없어 커피는 제일 좋은 놈으로 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패스트푸드점에서 간단하게 저녁식사후 숙소로 돌아와 인터넷 조금하다 꿈나라로 ....
이런배를 타고 30여분 강을 거슬러 올라간 후
생선튀김과 생선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사람이 노를 젓은 보트를 타고 30여분 이동한후
다시 오토바이 뚝뚝을 타고
코코넷 캔디 만드는 것도 구경하고
다시 보트를 타고 이동하여
벽돌 만드는 공장도 구경하고
메콩강을 거슬려 올라
제 37일차[12월 27일 - 월] 수상시장과 과일농장 관광후 차우독으로 이동
호텔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버스에 올라 15분만에 보트에 올라 보트를 타고, 수상시장에서 파인애플도 먹고,
과일농장에 들려 과일도 먹고, 두시간여 시간을 보낸후 시장에서 30여분 구경한후에 버스에 올라 레스토랑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후에 두바이에 산다는 패밀리들과 명함을 주고 받으면 다음을 기약하고 ...
버스를 타고 두시간여 이동후에 다른 버스로 갈아타는데, 달랏에서 만났든 음성 한독약품에서 온 자매와 만나 함께
차우둑으로 한시간여 차를 타고 달리자 차에서 내려 카페리를 타고 20여분 메콩강를 건넌후 다시 배를 타고,
한시간여 달려 차우독에 도착하여 여장울 풀고, 싱카폴에서 왔다는 조지라는 교수부부[부인은 베트남사람]과
아들과 우리 셋명이 자전거 인력거를 타고, 메콩강변 레스토랑에서 새우, 한치, 조개등으로 만나게 저녁을 해결하고 ....
숙소로 돌아와 꿈나라로....
수도 없이 많은 수박을 실고 가는 배
현지인 배에 올라 파인애플도 사 먹고
용과 열인 것도 보고
망고도 보고
크기가 정말 큰 잭플롯[두리안과 비슷]이라는 과일
과일 농장에 들려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과일도 먹고
카페리를 타고, 차우둑으로 이동중에
제 38일차[12월 28일 - 화] 차우둑관광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주는 빵과 커피로 아침을 해결하고, 7시에 호텔을 출발하여 15분후에 노젖은 보트를 타고,
30여분을 이동하여 양어장도 구경하고, 다시 보트를 타고 30여분 수상가옥도 구경하고 ....
모스크도 방문한후 9시반경 캄보디아로 향하는 보트에 올라 비자를 받기위해 비자신청서와 $25을 지급하고, 2
시간 40여분을 달려 베트남과 캄보디아 국경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쌀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나니,
비자 대행 여자가 와서 여권을 주는데, 베트남 출국신고가 되어 있고 캄보디아 도착비자가 처리되어 있어 배에서 내려 ....
걸어서 캄보디아로 입국하기 위해 국경지역을 통과한후 다시 미니버스를 타고 캄보디아 입국장에 도착하여 입국신고를 하는데,
그야말로 조그마한 건물에서 스탬프를 찍어준후 버스에 다시 올라 일일이 검사하는 것으로 입국신고를 마친후,
버스를 타고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으로 향하는데,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 ....
공사중인 도로를 달려 2시간20여분만에 프놈펜 신카페에 내려 음성에서 왔다는 자매는 곧바로 시엘립으로 출발하고,
나는 뚝뚝을 타고 강변으로 향하여 호텔을 구하는데, 거의 대부분에 호텔들이 풀이라 ....
몇 곳을 돌아 다니다 제키호텔[$20/조식포함]에 여장을 풀고, 저녁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오니 바로 옆에 국민은행이 있다.
샤브샤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나게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인터넷 좀하다 꿈나라로 ....
중국계 싱가폴인으로 베트남여자와 결혼하여 베트남에 살고 있다는 가족이다.
고기잡은 현지인 배
양식장도 구경하고
다시 배를 타고 이동하여
모스크도 구경하고
메콩강을 거슬려 올라 캄보디아를 가는 길에 모래 취채하는 광경
캄보디아로 가는 배 위 전경이다.
이 바지선이 베트남 국경이다.
걸어서 캄보디아 국경을 넘어간다.
베트남과 캄보디아 국경표시석앞에서
아직 포장이 되지 않은 도로를 달리고
뚝뚝을 타고 호텔를 찾아 이동한 후
샤브샤브로 맛나게 저녁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