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 위치한 개인주택입니다. 관리가 힘든 정원을 주차장으로 이용하신다고 현무암판석 포장을 요구하셨어요.

시공후모습

시공전에 다래덩굴로 덮여 있었습니다. 저 출입구를 다 뜯어냅니다.

관리가 불편한 잔디밭(현 상태는 풀장에 가까움)을 걷어냅니다.

디딤석이 좀 어지럽게 깔려 있습니다.

걷어내니 꽤 많네요.

둥근 디딤석은 뒷쪽에 깔기로하고. 정사각 판석은 근처의 누님댁으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관리를 몇년간 못했답니다. 기본은 손 봐드리기로.

묵은잎도 제거하고 약간은 다듬어 주었습니다.

입구 휀스옆에서 이사온 주목들.

흙을 걷어냅니다.

좁은 공간이라 미니포크레인을 이용하였습니다.

흙다짐하고

자갈을 포설하고

경계석이 조금 틀어져 있었는데 이번에 수정해 주었죠.

자갈위에 모래포설

다래넝쿨 올릴 문주 설치할때 경계석이 틀어졌었나봅니다. 눈에 거슬렸다며 수정을 요청하셨고 다뜯어서 다시 설치 하였죠.

모래다짐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휀스에 오일스테인도 칠합니다.

부정형 판석포장을 요청하셨기에 65m2 분량을 주문하였었죠. 힘좀 써야 했지요.


판석 틈사이는 몰탈을 채워줍니다.


데크도 오일스테인을 칠해주었어요. 건축도장기능사의 솜씨로 꼼꼼하게 마무리 해 주었어요.

계단도 오일스테인을 칠했더니 깨끗해 졌어요.

풀밭이었던곳에 앞쪽에서 걷어낸 디딤석을 깔아 주었습니다. 교목과 관목들도 정리해 줍니다.

100% 포장을 하면 정서적으로도 부족할듯하여 일부공간에 나무를 이식하였습니다.

단풍의 수형이 괜찮아 남겨놓고 테두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공사에 여러날 소요됐습니다. 이댁 누님댁도 정원공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공문의 : 공간사랑조경 1688 ~ 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