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품에 주의하세요.”
1959년 국내 최초로 TV에 애니메이션 광고가 나왔다. 중절모를 쓴 신사가 아픈 배를 움켜쥐고 약국으로 달려가 부채표 활명수를 마시고 낫는다는 내용이었다. 유사품 운운은 광고 마지막에 나오는 대사. 그만큼 인기를 끌었다는 말이다.
109년 전통의 동화약품이 그간 각종 매체에 나온 약품 광고를 모은 갤러리를 인터넷 홈페이지(www.dong-wha.co.kr)에 마련했다. 까스활명수·후시딘·판콜 등 동화약품을 대표하는 125개 제품이 TV·라디오·인쇄 매체에 나온 1300여편의 광고를 감상할 수 있다. 최초의 광고는 1910년 매일신보에 회사의 방침을 설명한 ‘취지규례’ 광고.
지금은 많이 위축되긴 했지만 한동안 국내 광고시장은 제약업계가 이끌었다. 70~80년대 눈에 익은 스타들이 많이 보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박원숙, 한진희, 김수미 등 올드 스타와 함께 김동완(신화), 현영같은 최신 스타를 광고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동화약품은 3년간 곳곳에 흩어져 있던 광고자료들을 디지털로 복원했다. /이영완기자 3D3Dywlee@chosun.com">3D3Dywlee@chosun.com" target=_blank>3Dywlee@chosun.com">3Dywlee@chosun.com">3Dywlee@chosun.com" target=_blank>ywlee@chosun.com
1910년 매일신보에 회사 방침을 알린 '취지규례' 광고
1959년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활명수' TV 광고
광고상을 받은 1974년 활명수 지면 광고
아직도 울아들은
쏘세지에 계란씌워 부침을
좋아한답니다..
우리네 어머님들 전기 밥솥 하나 장만 하는게 꿈이었지요
처음으로 생산된 생리대인가요? 여성들에게는 획기적인 물건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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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부터 상품권이 나왔답니다
돈많은 분들 지갑에 한 두장은 자랑꺼리 삼아 꼭 넣고 다녔지요
씹다가 잘때는 벽에 붙여두고 자고나면 먼저 일어난 사람이 벌써 떼어서 씹고..
몇날 며칠씩 돌아가며 씹다보면 다 녹아서 없어지곤 했지요 ㅎㅎㅎㅎ
당시는 모든 여관이나 여인숙들이 공동수도 공동 화장실을 쓰던 시대라 무척 이색적이었지요
>비키니옷장 자취생 누구나 꼭있어야 했던 필수품..
하루에 한두번씩 길거리가다가도 라듸오에 시간을 알리면 서서 시간을 마추곤했답니다
어떤 시계는 하루에 30분 이상씩 빨라지거나 느려지곤 했으니까요...
예방을 위해서......^^*
이거 하나있으면 인기짱이었지요 들고 다니며 열차나 공원등에서.......음악에 마추어 고고춤 한바탕
출처: 서로사랑하는 좋은인연으로 원문보기 글쓴이: 머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