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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백두대간기 (댓재-피재(삼수령)-화방재) (6)<가다보면 끝나리>
Jiri-깽이 추천 0 조회 1,485 19.11.21 07:4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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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1 08:10

    첫댓글 만나서 식사를 하고 출발했어야하는데 가다보면 식당이 있겠지 했는데
    댓재까지..지송한마음을 전합니다
    천의봉 증명사진 보고 한참을 웃고갑니다..ㅎ
    늠름하고 기상이 하늘을 찌르는것 같습니다...
    설악산에 별을 따는 소년릿지길이 있는데
    방장님은 별을 세는 아저씨로 보입니다...ㅎㅎ
    저도 설명을 해주시는데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천문학,인문학,지리학에 능하시니 많은 배움의 길이 되겠습니다
    정성들여 작성한 대간기 너무 훌륭하고 멋집니다
    수고하셨고요.. 항상 화이팅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ps: 대간하시는데 우리산줄기를 더이해하고 공부하실려면 "우리산줄기이야기" 공부하시는데 많은도움될것입니다

  • 작성자 19.11.25 10:37

    저녁 맛난거 사드릴라꼬 했는데..^^
    천의봉 사진 ㅋㅋ
    제가 또 참는것은 잘 합니다.
    우리산줄기이야기.. 제가 보면 알라나요?
    정맥해야 알거 같은데..
    암튼 감사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지맥님~~
    샌드위치 잘 먹었슴둥~ㅋㅋ

  • 19.11.21 10:44

    추억의 대간길ㅋ황장산코스걷다 얼굴 동상걸린것도 생각나고 배추밭도 생각나고...보라색선이 마음에 드는데요^^

  • 작성자 19.11.25 10:39

    여린 보라님~ 얼굴동상~ 생각만해도 끔직하다...
    이제 해안길 다음달이면 마지막이네요.
    아쉽고 아쉽~~
    언니에게 추억의 대간길
    제게도 추억의 대간길되길 바라며..
    몸 조심히 열심히 걸을께요.
    늘 걱정해주심 잊지않고~~^^
    보라님 좋아요. 늘 감사하구용.

  • 19.11.21 12:27

    글솜씨가 맛깔나게 은은하게 재미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글을 맛깔나게 잘 쓸까 싶어
    그 사람 얼굴한번 보고 싶어 지네요...
    한발 한발 내딛는 걸음걸이가 예쁘고 곱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1.25 18:41

    ㅎㅎ 긴 글 읽어주시고
    댓글도 이쁘고 곱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문너머님^^
    언제 얼굴 뵐 일 있겠죠.

  • 19.11.21 17:04

    글쓴이의 노고가 마음으로 전해지는 한권의 책~~
    이보다 잘쓴 산행기 있으면 내손에 장을 지지네요 ㅎㅎ
    짱 입니다~~~~

  • 작성자 19.11.25 18:42

    벽창호님 댓글은 사람을 기분좋게하네요.
    벽창호님 댓글도 은근 기다리는가봅니다.
    늘 찾아 읽어주시고 댓글도
    요로코롬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당~
    날 추워졌어요. 건강하게 튼튼하게~ 요.

  • 19.11.21 22:34

    울 빵순이 자료 찾아 후기 쓰느랴, 고생이 산행하는것 보다 더 심하겠네요~~!
    배방 찍사 노릇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다니는것 같은데,,, 내 하고 다닐 때는 갈금하느랴,,,,
    그냥 눈빛만 느끼면서 즐기면서 다녔지,,,이야기해도 머리속에 들어 오는건 없었으니까...?
    바쁘다보니, 다음에 한번 더 들어와서 대충 읽은거 자세히 읽어봐야지,,, 울 빵순이 수고 했데이.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19.11.22 08:41

    행님!~~~
    근데 논산처자가 왜 빵순이쥬?...

  • 작성자 19.11.22 10:13

    @셀파(이명주) ㅋ 1순위보다 한단계 높은 0순위(빵순위)^^~ 우리 노송님~

  • 19.11.22 10:30

    @Jiri-깽이 아~하~~
    뭔 빵집하고 관계가 있는 줄 알았쥬.
    빵을 사랑해 빵이 주식이라 든가....^^

  • 작성자 19.11.25 18:53

    노송님 이마 피 보고 심잠 쿵~
    늘 조심하이소~
    정맥 내년에 끝나시믄 재밌는 산행 같이해요 노송님^^~~
    신나고 즐거운 저녁되세용~

  • 19.11.22 08:53

    아이고 추버라.....
    역시 달필 인정허유.
    장문에 산행기 잘 봐구만유
    글구 밤이나 낮이나 조심혀서 당겨유
    이추위에 넘어지면 골로는 안가도 뼉다구 쁘라징게....

  • 작성자 19.11.25 18:55

    ㅎㅎ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올겨울 많이 춥지 말아야하는데...
    그렇잖아도 잘 넘어져서
    옷도 구멍난거 많구~ 헤헤~
    셀파님~ 긴글 읽으시느라
    눈 아프셨겠다. 감사합니당
    몸조심히 방장님 잘 쫓아댕길께유~

  • 19.11.22 16:01

    깽이님 참 바쁘시겠습니다.
    산행 하면서 역사 공부도 해야하고, 산줄기 강줄기도 알아야하고, 달,별의 뱐화 별자리 공부도 해야하고, 땅의 상태. 지질공부까지~~
    한번 보고 넘기는 글이지만 정독하고 있네요. 한번에 끝까지 읽으려고 시간이 넉넉할때 읽습니다. 즐감합니다.

  • 작성자 19.11.25 18:56

    헤헤 행복언니~
    이번 가을 해안 들머리에서 뵈어서 좋았구요
    언니덕에 배고프지않게 잘 걸었어요~~
    12월에 재밌게 걸어요~
    이젠 행복 글자보면 언니가 자동 연상~

  • 19.11.22 16:01

    긴거리 샤방 샤방 잘 댕겨 오셨네요.
    건의령은 내겐 기억에 남는곳이지요.
    누가 그러더군요.
    두건의령이라고 ㅋㅋ
    그리고 건의령 지날때 몸이 무지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나에게 아픔을 준곳 ㅋ
    수고했어요. 역시깽이님 후기는 명품입니다.

  • 작성자 19.11.25 18:58

    ㅋ두건의령~~
    이름 이렇게 기억하면 안잊혀지겠네요~
    몸이 안좋으셨었구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요^^
    두건~~~의~~령님~ 히힛~

  • 19.11.22 22:45

    시리우스는 별자리가 이니고 star

  • 작성자 19.11.25 18:59

    넵 큰개자리의 가장 빛나는 별하나 시리우스~~^^~~

  • 19.11.23 10:07

    댓글 달기가 무서워요 낙서하는거같아서리
    그래서~~~♡

  • 작성자 19.11.25 19:00

    에게게~~~ 전국구님 댓글 해석하며 읽는 재미가 있는디
    댓글 실망ㅠㅠ
    처발처발해주이소~~
    이 글에 전국구님 지분도 있습니당

  • 19.11.23 10:13

    이번 구간은 날씨도 받혀주고 길도 편안하여 산행하기는 좋았을것 같은데
    몸이 조금 말을 듣지 않은것 같으네요
    두분의 대간길 중산리까지 아무사고 없어 밝은 모습으로 완주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9.11.25 19:02

    제 몸은 매번 이러고 있습니다 ㅋ
    12월 그리고 내년에는
    좋아져야하는데~
    일단 두 주 쉬니 쫌 나아지겠지요~~
    12월 대간 첫주부터 출격~~
    원래 건강체질은 아니라서.
    산행하기는 날도 좋았고 길도 좋았습니당
    뽀대뽀님 감사요~~^^

  • 19.11.25 17:58

    산에 다닌지 얼마되지 않아 대관령에서 시작하는 산행을 한적이 있지요.
    서울이 영하 13도 정도
    춥기도 추웠는데 대관령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아이젠을 신어야 하는데 짧은 그 순간에 손이 얼어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하도 강렬해 아직도 생생합니다.
    바람은 왜 그리 세차게 부는지....
    바람을 피해서 머리를 옆으로 해서 걷고, 먹을 수도 없어서 바람 안부는 곳에서 잠시 간식으로 때우고, 식당으로 갔더니 주머니에 눈이 그대로 있었지요.
    그때 '잘못하면 얼어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됩니다.
    겨울산행 준비 잘하셔서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11.25 19:04

    십대때는 겨울에도 얼음 깨먹고 그랬는데
    이젠 추운게 어렵네요
    단디 챙겨입고 댕겨야죵~
    얼어죽지않을랍니다.
    저 100살 이상까지는
    쫌 건강하게 살려구요^^
    바랭이님 늘 건강 행복하세요.

  • 19.11.25 21:59

    선답해주시니 ^
    매번 고맙습니다^^~
    명품후기 항상 잘♬♬ 읽고 되네이며 배워갑니다~

  • 작성자 19.11.26 18:13

    로우비님 감사요. ㅎㅎ 이렇게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제 글이 엄청나게 긴거 저도 아니까...
    줄이는 재주가 없는거 아니까요^^
    늘 읽어주시는 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로우비님팀 산행도 올라오면 흐뭇미소로 함께하고 있어요.
    좋은 분들 많은 팀이시라~

  • 19.12.03 20:56

    정성이 담기 대간기 재미있게 보고 즐겁게 감상합니다
    지난날 대간 몇번했지만 깽이님 대간기 보니
    다시 걸어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ㅎ 다음에 대간길
    걷게되면 지대로 공부하고 느끼고 걸어야 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2.17 19:33

    산이 지부장님^^
    해안길 끝나믄 어디가믄 뵈려나유??
    대간 시간내서 놀러오세요~~꼭요~~ 히힛~

  • 19.12.11 11:52

    대간길 걷는 시간이나 후기 쓰는 시간이나 거의 비슷할 듯 합니다..
    과연 완독하는 분 얼마나 될지도 궁굼하구요..ㅎㅎ
    둘(대간, 후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고로 깽이님 후기는 시간 만들어서 봐야해요..그래서 이리 늦게 봅니다...

  • 작성자 19.12.17 19:35

    진강산님^^ 시간 일부러 내서
    이렇게 찾아봐주신다고 하니
    송구스럽네요~ ㅎㅎ
    많이많이 감사드리구요
    더 많이 신경써서 다음 후기도 이어가야겠네요^^
    사실 저도 대략 많이 긴 제 글
    완독하는 분 얼매나 될까 궁금하긴혀요~~
    좋은 저녁 되세요 진강산님~~

  • 19.12.30 18:26

    대간24차 - 8구간 코스인데 땜빵예정인 제게 많은 도움되는 후기 입니다.
    감사히 즐감 하였습니다.
    부상 잘 치료하고 얼릉 대간길 재개하셔서 저희 24차팀 앞에서 길 잘 터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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