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제자가 되기까지~~♥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거두어 주십시오.“
믿음의 자녀들은 한번쯤은
이런 마음이 있었을겁니다.
“앞으로 십 년 동안 비웃음과
무시를 당하고 굶주릴 각오가
되어 있는가?“
“예,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십년동안 그 고통을 감수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어떤 보상이 따르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대의 고난을 좋아하게 될 걸세.”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주님의 제자가 되었습니까?
무엇을 얻으려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갑니까?
야고보와 요한 형제는,
영광의 때가 올 때 주님의 좌우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ᆢᆢ
주님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런 목적은 다른 제자들에게 있어서도 마찬 가지여서, 급기야 누가 높은 자리에 합당한
자격이 있는지를 두고 언쟁까지 벌어지고 맙니다.
주님의 고난을 자처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다수가
이와 같은 보상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닐는지요.
지금은 이 고난의 잔을 마시지만, 때가 되면
고난의 잔을 던져버리고 영광의 잔을 들게
되리라는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닙니까?
예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고난의
잔을 마셨으며,
인간을 사랑하여 죽음의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그와 같이 할 수 있겠느냐고
물으십니다.
십자가를 짐으로써
자신의 십자가를 사랑하게 되고ᆢ
종 노릇함으로써 이웃을 사랑하게 되고,
주님을 따름으로써 주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
이것이
주님과 함께 고난의 길을 가는 자들의 진정한 이유가 될 수는 없을까요?
주님!
주님을 섬기는 일의 참된 가치를
우리에게 가르치소서.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마가복음10:38)ᆢ아멘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 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ㅡㅡ
잠16:9ᆢ아멘
두러워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함이니라 .
주여, 제 영혼이 주를 찾나이다.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 호산나 오소서
열방의 왕이여ᆢ
주님 오실 길 예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ᆢ시 46:1 아멘~
주님과 함께 동행 하시길ᆢᆢ
오직 한길
오직 승리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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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학교연수원
♥~주님의 제자가 되기까지~~♥ 수경스토리서
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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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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