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째 소아후원
안녕하십니까? 부산지부 한기성입니다.
클럽 선배님들의 귀중한 걸음으로 모인 후원금으로 부산 백병원에 소아 후원을 하고 왔습니다.
성명 : 이가연(가명) 17세
이가연 양은 800g의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지내다가 2Kg까지 성장 후 퇴원을 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말도 못하고 성장이 더디었으며, 6학년 때까지는 계속 병원 생활을 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부모님은 가연양을 포기하지 않고, 더딘 성장에 부모님들이 많은 걱정을 했지만 중학교에 입학하고부터는 성장이 호전되어 최근에는 중학교에 3학년으로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머리쪽에 이상이 있어 조금이라도 열이 나면 부모님은 노심초사입니다. 부모님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기초수급자 대상자입니다. 부모님 또한 잔병이 많아서 한달에 2~3번은 병원에 다니신다고 합니다. 이런 뜻깊고 영광스러운 후원에 동참하게 해주신 배방장님과 클럽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인사 말씀 전해 드립니다.
이가연양이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수고 하셨구요
감사드립니다.
필요하면 또 보내드리겠으니 관심으로 찾아봐 주십시요
가연양과 그 가족분들이 아품이 없이 행복한 삶을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대장님 수고하셨고
방장님이하 클럽의 모든 횐님들께 감사함을전하고 싶습니다 후원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j3의 자랑이 아닐까 생각하며
후원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연양의 건강과 가족분들의 건강을 빌며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제삼리 함께 하는 분들 모두의 마음이네요.
한 걸음으로..
귀한 생명을 살리시는데 동참하시는 제삼리 선배님들!!
그 행보에 존경을 표합니다!!^^
가연양의 밝은 미래도 함께 응원합니다!!
j3 회원님 모두의 정성이 담겨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연양의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수고하셨습니다
J3의 발걸음은 축복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걸어서 보탬이 되어야되는데....
응원합니다
좋은일하는 클럽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발품팔아서 좋은일 합시다
선한 영향력은 언제나 사랑 입니다 ^^ 저도 조금은 일조 한것 같아서 기쁘기도 합니다 ^^
응원합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후원에 동참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의 값진 걸음으로 전달된 후원금 백병원에서 기사가 떴습니다.
첫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저로서는 되게 뿌듯하고 영광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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