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6일(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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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8일(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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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6일(영덕)
2013년 10월 27일(영덕)
바위나 오래된 기와 지붕위에 자라며 5대 항암약초로 알려진 여러해살이풀이다. 꽃대를 올리고 열매를 맺으면 죽기 때문에 여러해살이 풀이라고는 하지만 한해나 두해정도밖에 못살고 죽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 변이가 많고 종류도 20여가지가 넘는다.
바위솔(돌나물과), 이명: 지붕직이, 와송, 넓은잎지붕직이, 오송, 넓은잎바위솔
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납작하게 퍼져 자라며 끝이 굳어져 가시처럼 된다. 원줄기에 잎이 다닥다닥 달리며 엽병이 없고 여름철에 나오는 근생엽과 더불어 끝이 굳어지지 않고 다만 뾰족해질 뿐이며 피침형으로서 주로 녹색이지만 때로 자주색 또는 흰분을 바른 듯한 백색을 띤다.
열매는 골돌로 5개이다.
꽃은 9~10월에 피고 백색이며 총상꽃차례는 길이 6-15cm로서 꽃자루가 없는 꽃이 밀착하고 포는 피침형이며 예두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피침형이고 연한 녹색이며 꽃잎도 5개로서 피침형 예두이고 길이 6mm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길고 씨방은 5개이며 꽃밥은 적색이지만 점차 흑색으로 된다.
줄기는 곧게 선다.
일본, 만주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야생하며 여러해살이풀이다.
암석정원에 매우 좋으며 건조지 녹화용 지피식물로 쓸 수 있다. 독특한 형상을 하고 있으므로 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감상하거나 화단에 심는다.
바위솔, 둥근바위솔의 全草(전초)를 瓦松(와송)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 가을철에 全株(전주)를 뿌리채 뽑아서 뿌리와 협잡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다량의 蓚酸(수산)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止血(지혈), 利濕(이습),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血痢(혈리), 간염, 말라리아, 熱淋(열림), 치질, 습진, 癰毒(옹독), 화상 등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로 쓰기도 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또는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 粉末(분말)로 조합하여 붙인다.
첫댓글 바위솔이쁘다 전에 내려가서 몇개 가져오고 따묵었는데 ... 또 머꼬시포...
내려오세요. 짬뽕행님꺼 냉겨놨어요
한약명 왜 요녀석만 빼놓으셨을까~~~~?
그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