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중에 만난 시원한 폭포와 마테호른의 아름다운 조화.
알프스소녀 하이디가 이 곳에 살았었을까?
다음날 훼른리 산장으로 올라가는 중.
훼른리 산장 에서 커피맛을 어떻게 잊을수있나....
3260m에 있는 훼른리 산장에서의 맥주를 한 잔 마시며 암벽등반을 준비하는 외국인들의 모습.
구름에 가려 더욱더 영험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훼른리 산장을 뒤로 하고 하산하는 길...
체르마트 도착전 알프스의 아담한 풍경...
체르마트에서 그린델발트로 이동후, 호텔에서 본 아이그 북벽의 모습.
아침햇살에 빛나는 아이그 북벽.
산악열차로 도착 한 융프라우 전망대에서 본 빙하와 산군들...
얼음궁전
융프라우 조망 후, 열차로 내려와 아이거글래쳐 역에서 내려 트레킹 시작.
아이그북벽 밑에서 잠시휴식...
하산하며 펼쳐진 침엽수들의 장관.
하산길에 펼쳐진 하늘을 떠받치는 듯한 알프스의 산세.
다이빙 하기전 ..
낙하 전의 떨림은 잊을 수 가 없습니다. 내 뒤의 마스터는 '저승사자' 혹은 '뱀파이어'?^^
스케치 몇장 그려봤습니다...
신의 조화로움인지 자연의 우연인지 몰라도
우리 인간들의 마음을 압도하기도 하며 경건하게 까지 만드는 알프스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첫댓글 우~`와~~대단하다!!!!!대리만족입니다.감사해요.
지홍이! 대단하다. 군인 보다 낫구나. 우리와는 딴 세상을 살아가는 존경스러운 별종이구나. 감탄! 또 감탄!
지홍 명식 우진...우리 문중 20회 3인방이 알프스를 배경으로 멋진 체험을 하고 돌아왔네. 출발전에 강동에서 만나 한잔 했지만 정말 대단하네. 이제 휴식시간을 가진 다음 새로 개통된 남한강 자전거길을 함께 달려보세나.
뎡~~~~~~말 머싯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