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산(安國山)-344.3m
◈날짜 : 2023년 2월 22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함안군 칠서면 도산리 뎃질정류장
◈산행시간 : 6시간42분(9:24-16:06)
◈찾아간 길 : 중리역(8:55)-승용차-뎃질정류장(9:23)
◈산행구간 : 뎃질정류장→88.4봉→독골고개→안산→소사고개→귀인봉→안국산→갈림길→대서저수지→도로→대사정류장
◈산행메모 : 댓질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정류장에서 고원 방향.
왔던 길로 발길을 돌려 뎃질교를 건넌다.
대사천을 왼쪽에 끼고 둑방 길을 따라간다. 왼쪽 건너에 산행을 시작한 정류장과 타고 온 승용차.
전봇대를 앞두고 지나온 둑방길을 돌아본다. 전봇대 아래는 수로. 수로를 왼쪽에 끼고 논으로 직진.
둑길에 올라서니 배수장과 수문도 보인다.
가운데 왼쪽으로 안국산이 하늘 금을 그린다.
오른쪽으로 소류지도 보인다.
여기서 왼쪽 임도를 따라간다.
야산을 왼쪽에 끼고, 오른쪽은 과수원이다.
오른쪽으로 휘어져 진행하니 대밭으로 이어진다.
대밭을 왼쪽에 끼고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묘지.
이렇다할 길은 없다.
봉에 올라선다.
낙엽을 밟으며 내려간다.
부드러운 봉으로 올라간다.
나무에 걸린 표지가 반갑다. 5년 만에 다시 만난 화개지맥 길이다. 여기서 화개지맥을 따라간다.
오른쪽 아래로 도산마을.
가운데 오른쪽으로 하늘 금을 그리는 봉에 안테나가 보인다. 자양산이다.
재를 통과한다. 해발 53m.
무덤에 올라서니 나무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안국산.
전봇대를 만난다. 발아래로 가로지르는 2차선도로. 독골고개로 보인다.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도로를 건넌다.
올라와서 다시 산길로 진입.
주인의 손길이 떠난 과수원도 보인다.
다가서는 솔숲.
쓰러져 길을 덮은 나무 아래를 통과한다.
봉을 넘어 다음 봉에 오르니 주렁주렁 달린 리본. 나무에 걸린 안산 표지.
돌아본 그림.
내려가는 길은 울창한 송림이다.
123.6m 표지를 확인한다.
고개에 올라서니 발 아래로 묘지.
여기서 오른쪽 봉으로 올라간다.
가파른 오름이라 거칠어진 호흡. 나무에 기대서서 숨을 고른다.
봉에 올라서니 체육기구.
체육기구를 보니 활용도가 적은 시설이다.
귀인봉 표지도 보인다.
준희님 표지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안국산을 보며 내려간다.
저만치 높아진 안국산.
볼록한 고개를 넘는다.
안부에 내려서니 뜬금 없이 봉화산등산로 목표지가 보인다.
안국산을 앞두고 여기서 점심. 옆엔 멧돼지 욕탕도 보인다.
돌아본 점심자리.
멧돼지 욕탕을 또 만나는데 여기는 물도 보인다;
귀하게 만나는 바윗돌.
잠시 경사가 작아진 길.
나무 뒤에서 막아서는 안국산.
왼쪽으로 조망이 열린다. 무릉산, 청룡산, 천주산.
올라가는 낙엽길. 부서진 통나무 계단도 보인다.
낙엽에 덮인 통나무계단.
몇걸음 올라가다 멈추기를 반복한다.
계단도 막바지.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안국산에 올라선다. 산불초소엔 감시원도 근무 중이다.
봉화대?
안국산 삼각점
.
안국산에서 바라본 무릉산, 청룡산, 천주산.
그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자양산(중).
그 오른쪽으로 서북산과 여항산.
안국산에서 굽어본 남지시가지.
정상에 자리한 봉수대.
이쪽저쪽으로 기웃거리다 길을 찾았다. 직진으로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리본도 보인다.
올라가니 곧게 자란 참나무도 보인다.
빨랫줄 리본을 만난다.
봉을 넘어 다가서는 봉을 보며 내려간다
왼쪽 나무 사이로 내려오는 도로가 보인다.
여기서도 보이는 멧돼지 욕탕.
솔숲으로 열린 산길 따라 올라간다.
봉에 올라서니 리본이 주렁주렁.
안산이다. 오늘 산행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산을 두번이나 만난다.
부드럽게 올라가는 낙엽 길.
봉에 올라서니 건너에 산줄기. 그 아래로 도로가 보인다.
올라오는 차량소리도 가깝다.
길이 사라졌다.
미끄러지기를 반복하면서 미끄럼으로 내려간다. 도로엔 오가는 시내버스도 보인다.
계곡으로 내려서는 일도 만만찮다.
무넘기로 내려와서 미끄러져 내린 절개지를 돌아본다.
왼쪽은 저수지 무넘기에 높은 콘크리트 벽이라 통과할 길이 없다. 오른쪽으로 물길 따라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굽어진 왼쪽에 구멍이 보인다.
배낭을 위로 던지고 일행의 보조를 받아 어렵게 올라선다. 어렵게 올라선 길을 돌아본다. 배낭 왼쪽인데 수문으로 보인다.
둑에서 바라본 대사저수지.
오른쪽으로 보이는 도로 따라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둑 끝 왼쪽에 내려선 산길.
도로 따라 내려가서 왼쪽으로 만난 대사정류장. 더 이상 강행은 무리다.산행은 여기까지.
감기에 걸려 어제는 산행까지 쉬었다. 나머지 일행들은 원점회귀 산행을 위해 정류장 뒤로 보이는 산을 향해 올라갔다.
창원 남산에도 매화 꽃이 보인다(2월 23일 오후). 아파트 북쪽 화단의 매화나무는 며칠 전 부터 매화가 개화했다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
.#대사정류장-동일여객(16:20)-어시장-109번-타워맨션108번-극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