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사랑의 흉배와 구원의 투구를 쓰게 하시려
데살로니가전서 5장 7절–11절 2023년 1월 8일 주일 오전 말씀지
부모가 잘못하니 올바른 자녀가 없고 내가 잘못가고 있는데 나를 보고 따를 자는 없습니다. 영적 성장을 이루어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사도 바울을 본받아 1.믿음의 역사 2.사랑의 수고 3.소망으로 인내하는 본이 되는 생활이 있는 분들은 그의 자녀도 따라오고 만나는 자들 중에도 살림을 받는 자가 있게 하십니다. (살전1:3) 그리고 거룩 생활과 형제 사랑과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려 늘 깨어 있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들로 생명역사를 하게 하는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살전5:5) 빛은 생명의 빛으로 복음입니다. 그 빛을 비취심으로 우리가 살림을 받았습니다. (요1:4) 그리고 살림을 받은 후에 계속해서 진리의 빛을 비춰주사 자라나 빛의 열매와 생명살리는 역사가 있는 것이 빛의 자녀로 사는 것입니다. 엡5:8-9
주 안에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는 것은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가 맺혀지는 삶인 데
착함은? 빌립보서1:6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하셨으니 생명을 살리는 일이 착한 일입니다.
의로움은? 부르신 자들을 믿어지게 하시고 의롭다고 하시는데 내가 의로워진 것이 아니고 나를 택하시고 구원하시고 불러서 믿게 하신 그들을 의롭다 하십니다. 롬5:1-
진실은? 진(眞)에 열매 실(實)로 진리의 양식을 주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빛의 아들은 1.그 생명의 빛으로 살았고 2.자라나 빛의 열매가 있고 3.고후4:4에 영광의 복음의 광채까지 비춰 어떠한 환난과 핍박에도 담대하며 죽음도 감사하는 자들입니다. 이제 그 영광으로 이끄시는 역사 안에 사는 주님의 신부감들인데 하나님의 전신 갑주인 믿음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투구를 쓰게 하사 날마다 승리 생활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7절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너희는 양식을 아구까지 채워 근신하며 깨어 있는 자들이요 저희는 바리새인처럼 성경을 글자로 읽고 겉껍데기 외식 생활이요 영적 양식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자들로 1.때를 보지 못하고 2.열매를 맺지 못하고 3.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지 못하고 4.자기가 열심한 것을 자랑하는 자들을 자는 자라고 하신 것입니다. 요나처럼 사명을 저버리고 배 밑창에 가서 자다가 (욘1:5) 대풍이 불어 바다에 던져지게 하셨던 것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의 제자들도 잠을 자더니 예수님을 잡으러 왔을 때 마가는 자기가 벌거벗고 제일 먼저 도망갔으니 다른 제자들도 도망갔다고 하였고 (막14:51) 마태 역시 자기가 도망갔으니 다 도망간 줄 아는 것입니다. 마26:56-
그러나 요한복음에는 도망갔다는 말씀이 없는 것은 이미 하신 말씀대로 이루신 역사를 보기 때문이요 영적 성장을 이룬 자들은 남의 실수를 드러내지 않고 어떡하든지 다시 세워주려 한다는 것입니다. 요18:8,9-
또한 유두고처럼 3층 누에서 영광의 복음의 양식은 받지 못하고 졸다가 떨어지는 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행20:9) 자는 자들은 밤에 자는 것은 원죄를 이기지 못함으로 거짓에 지고 갈수록 악해진다는 것입니다.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취하는 자들은 영광의 보좌 왼편에 떨어질 자들로 한 생명 귀한줄 모르고 교인 수만 늘리는 자요. 이제 자기가 남보다 열심한 것으로 사람들의 칭찬과 세상 것이 많아짐에 배가 불러 하나님을 발로 차는데 그것이 취해 있는 것입니다. 마24:48,49-
노아는 자기 업적 자랑에 취해서 벌거벗고 자고 (창9:20) 삼손도 사사된 것을 자랑하다가 기생의 품에 안겨서 자다가 (삿16:14) 노아는 자식들에게 창피를 당하고 삼손은 은사인 머리털을 잘리고 눈을 뽑히게 됩니다. 계속 깨어서 일곱 단계 성령으로 충만치 못하면 니골라처럼 당을 이루게 되고 (계2:15) 자기가 열심하고 충성한 업적에 취해 사울 왕처럼 기념비를 세우고‘내가 내가’하며 하늘에 상이 불타는 것도 모르고 자기를 자랑하는 교만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엡5:18절에는 자기 자랑은 술취한 것으로 방탕한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영적 양식을 주는 아버지 집을 떠나서 은혜로 주신 복을 다 탕진하는 탕자를 허랑방탕했다고 하셨는데 이제 주림의 고통이 극심해서야 회개하며 돌아오는 것입니다. 눅15:13-
8절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지금도 밤에 속한 자와 낮에 속한 자가 있습니다. 복음이 믿어져 진리로 자라나게 하신 낮에 속한 자는 영을 앞세워 살아가는 영적 사람이요 그리스도인으로 낮에와 같이 항상 복음의 빛이 환하게 생활 속에서 비취고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 속한 자들을 세상의 빛이라 하신 것입니다. 마5:14-
이미 5절에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하셨으니 먼저는 내 생명이 빛으로 살림을 받고 자라나 은혜로 열매를 맺고 그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기쁨 가운데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빛의 아들들은 어두움에 속할 수가 없고 낮의 아들은 생명 살리는 일을 기뻐서 하게 됩니다. 낮의 아들은 자기에게 주신 영광의 직분을 귀하게 여겨 사는 날 동안 신부 단장하면서 늘 충성하고 있습니다. 롬13:13-
그러나 밤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세상을 좋아하며 사는데 노아 때에는 사람의 딸들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내셨고 (창6:1) 예수님은 비유로 날마다 호화롭게 연락하는 부자의 삶으로 나타내주셨습니다. (눅16:19) 밤은 흑암(黑暗)으로 내가 이 땅에 뭐하러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육만 가지고 세상만 보고 사는 것입니다. 마4:16절에 흑암은 갈릴리 땅에 사는 자들이요 어둠은 유다에 사는 외식주의자 바리새인들인데 이제는 빛을 비춰서 생명을 살려서 자기가 받을 영광을 보여주시니 낮에만 일할수 있음을 알고 한 톨의 열매라고 한 생명이라도 살리게 해주시기를 원하는 것인데 이것이 낮에 속한 것입니다.
복음의 빛이 비추이나 그 빛이 비취지 않는 곳에는 율법 아래 어두움에 있는 것입니다. (창1:4, 요3:19) 어둠은 하나님을 잘못 알고 종처럼 두려워하며 천국이나 가려고 열심하는 바리새인들처럼 이미 택하신 아들들이요 성자의 구원을 입히신 것을 알지 못한 자들입니다.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근신(謹愼)하는 것은 주님의 정결한 신부이니 끝까지 정조를 지키며 오로지 첫째 부활과 하늘나라 영광만을 바라보고 낮에 속하여 그 열매를 맺으며 생명 살리는 일에까지 쓰임을 받으며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또 내가 나오지 않도록 삼가 조심하는 것입니다. 눅21:34-
옥중서신 에베소서를 통하여 나타내주신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내가 취할수 없고 취하여 입게 하시려 양식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전신 갑주는 일곱 단계로 믿음과 사랑의 흉배는 에베소서로는 2번째 의의 흉배요 4번째 믿음의 방패로 나타내주셨는데 (엡6:14) 흉배(胸背)는? 가슴과 등을 보호하기 위해서 붙이는 천이요 장수들의 가슴을 가리우는 갑옷이요 오늘날은 적에 공격을 막는 방탄조끼입니다. 갈수록 거짓된 자들이 더욱 많이 나옴으로
믿음은? 삼위로 계셔서 택해주신 구원해주신 불러서 의롭게 하시고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그 은혜의 역사가 믿어지는 믿음(복음)인데 그 믿음도 자라나는 믿음으로 역시 일곱 단계입니다. 엡6:16-
사랑은? 그 사랑이 더욱 깨닫게 하시는 진리의 역사로 성령의 첫 번째 열매가 맺혀지게 하시는데 사도 요한을 통하여 그 사랑이 내속에서 뜨겁게 불타고 있음으로 속에 미운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요 나에게 잘못하는 사람뿐 아니라 죽이려 하는 자까지도 불쌍히 여기는 의의 열매인 것입니다. 믿음과 사랑이 에베소서에 의의 흉배이며 믿음의 방패 역시 적의 공격을 막아 내는 진리의 양식입니다.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구원은? 1.이뤄주신 구원 =딤후1:11 (하늘에서) 2.이뤄나가는 구원 =빌2:12 (땅에서 지금 열매를 맺는 생활) 3.앞으로 이루어주실 구원 =벧전1:8,9 (하늘에서 받는 영광의 구원)입니다. 그러나 이 구원관을 모르면 무조건 예수만 믿으면 복받고 천국하다가 거짓의 아비 마귀의 궤계에 넘어가게 됩니다. 에베소서 6:14절에도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하셨는데 투구를 쓰면 머리가 안전하듯 구원관이 확실히 믿어지면 안전합니다. 이제 구원이 믿어졌다고 다 된 것이 아니고 6번째 성령의 검을 가지고 7번째 무시로 한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인데 소망은? 첫째부활 영광의 구원을 바라는 재림 신앙으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거짓말만 하는 마귀의 궤계에 빠져서 세상 복에 자기 성취감에 취한 자와 같이 갈 곳을 모르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거리며 목적도 없이 사는 자가 너무나 많은 것입니다.
9절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먼저는 부르시고 믿어지게 하시고 자라나게 하사 영광의 직분 일군으로 세우사 일하게 하시는 것은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심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한 생명이라도 살리게 하사 일한대로 그 영광에 이르게 하심입니다. 노하심은 맹렬(猛烈)한 진노의 포도주를 받는 대 환난입니다. 계16:19-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주는 가죽옷을 입혀 영원한 구원으로 구원하셨고 예수는 우리들의 죄를 십자가의 피로 사하시고 그리스도는 불러서 믿어지게 하사 성령으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게 하시고 생명살리는 일을 하다가 환난을 통하여 순교케 하시는 신랑 예수께서 영광의 구원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아직도 이 영광의 구원을 모르니 막연 천국이요 잘못하면 지옥의 근심이 가득한 것입니다.
10절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독생하신 성자 예수는 자기 백성인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것은 1.죄사함의 기쁨을 주시려 2.성령을 보내사 이제 죄를 이기며 영으로 살게 하시려 3.자라나 성령으로 상이 되는 열매를 맺게 하시려 4.생명살리는 일에 쓰셔서 영광을 얻게 하시려 함입니다. 오직 나같은 죄인을 사랑하사 죽으셨으니 참 사랑인 것입니다. 롬4:25-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사도바울처럼 복음의 일군된 자들은 깨어 있을 때는 육신으로 살아있어 그 역사에 더욱 힘쓰게 하시는 때요 자는 때는 일을 다 마치게 하셨으니 순교케 하신 때입니다. 딤후4:7-
내가 열매를 맺는 생명으로 살아난 것도 자라나 날마다 열매를 맺고 그 영광의 길을 가게 하시는 것이 신랑되신 예수님과 함께 살게 하시는 것인데 로마서14:9절에는 사나(열매와 생명역사) 죽으나 (순교) 우리가 주의 것(주님의 신부) 이라 하신 것입니다.
11절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우리가 살림을 받았다고 자라났다고 신부의 믿음을 가졌다고 다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는 약한 자 병든 자 죽은 자가 있으니 내속에 있는 말씀을 나누는 것이 권면(勸勉)입니다. 앞서 순교한 자들과 첫 삼 년 반 환난을 통해서 순교할 자들을 다 함께 첫째 부활시켜서 공중 혼인 잔치가 있을 것이니 지금 환난과 핍박을 당한 자들을 서로 위로하는 것이 권면입니다. 살전4:18-
피차 덕을 세우기를 덕(德)은 어디서든지 본이 되고 빛이 되는 것입니다. 나를 통해서 상대방이 복음이 믿어지는 기쁨과 자라나 힘을 얻고 나와같이 영광길을 가도록 희생하는 것입니다. 신부의 믿음을 가진 자들은 삼위되신 하나님의 사랑이 크게 깨달아진 자들로 상대방을 위해서 배려하고 희생과 사랑을 아끼지 않으니 그것이 덕을 세우는 것입니다. 고전8:1
각자에게 직분과 은사와 은혜와 복을 주신 것도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고전14:26) 덕을 세워나가는 것은 질서를 지키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말만 하지 말고 믿는 생활로 덕을 세워야 합니다. 벧후1:5-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듣기만 하지 말고 말만 하지 말고 받은 말씀대로 실천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술에 물 탄 듯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덕이 되지 않으면 나를 보고 생명이 살아날 자가 하나도 없고 나 하나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이 되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비웃음을 당하고 맙니다. 빛의 아들은 어디서나 덕을 세워나감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까지도 칭찬하는 것입니다. 마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