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독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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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과 함께 주는 떡이 맛 있었습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배가 고파서 바로 먹는 바람에 첫 상차림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ㅎㅎ
반주로 제공되는 인삼주의 은은한 인삼향이 삼계탕의 맛을 더욱 좋게 했습니다.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당일 쓸만큼만의 100% 닭으로만 고아내는 육수가 정말 진하고 구수 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엔 곰탕 육수를 쓰는줄 알 정도로 국물이 좋습니다.
직원분들이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서빙을 하는데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아마 양산에서 이런 옷을 입고 손님을 맞이 하는 곳은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