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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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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29차 산행기 제목: 사이 間 란 따뜻함을 품을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사임당 추천 0 조회 535 25.01.09 00:49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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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9 05:35

    첫댓글 신년에 파란 하늘은 아니지만 뽀얀 이불속같은
    지리산 주능선을 걸음 하셨네요
    다보여주는 풍경보다 딱 보일많큼만 보여주는 모습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대간 마지막구간 지리모습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5.01.09 14:03

    감사합니다
    J3 덕분에 제가 많이 성장이 됩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빠져드는 J3
    방장님의 행보도 늘 응원드립니다
    좋은글 읽게 됨에 행복입니다~♡

  • 25.01.09 05:39

    멋진닙다 선배님

  • 작성자 25.01.09 14:04

    같이
    멋진 해가 될테지요
    감사해요~♡

  • 25.01.09 06:25

    ㅎㅎ 지리소식을 조용한 산책하듯 담아주셨습니다.
    집을 나선 길이지만
    늘 가족과 함께인 그 따뜻한 마음에
    눈은 더이상 차갑지 않아보입니다.
    사임당님 졸업 축하드립니다.
    올 한해도 건강한 발길 이어가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5.01.09 14:08

    감사해요
    아주 조용한 걸음 이었어요
    산객이 없어 통째로 저희 길이었어요
    새해엔 한번 뵐수있으려나 ㅎ
    보고싶은 사람이 많은 저라서~~
    늘 건강한 걸음이여라 임당~♡

  • 25.01.09 07:46

    어지럽은 세태 위정자들의 시상,

    찌푸뎅한 아침 출근과 함께 님의 글을 보게됨니다.
    영롱하고 상쾌하고 멋진 흰 세상을 보며 가슴 트임을 느낌니다..

    산을 좋와 했기에 각자의 사연 없는 분이 어디있을까만,
    아이들의 그림을 그린 사연 읽으면서
    엄마의 애틋한 사랑을 보게되네요

    백두대간 졸업을 축하합니다.
    훌쩍 떠날수있는 큰 용기도 배움이됨니다.

    하얀 좋은 글,
    마음에 담아 힘차게 아침을 열어봅니다.

    내내 건강한 걸음 이어가시고
    행복하시길요^^

  • 작성자 25.01.09 14:14

    백색의 지면위에
    시선을 마음껏 펼쳐도 좋은 그런날 이었습니다
    맑은 하늘도 이쁘지만
    재빛하늘도 좋았던 날
    지리는 어떤 날이라도
    설레이고
    천왕봉 가까이 가면
    님을 보듯
    수줍은 미소가 ~~
    엄마가 어머니를 만난듯
    졸업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애정 담으신 댓글 감사드립니다 ~♡

  • 25.01.09 08:02

    사임당선배님 축하드립니다 🎉 비록 다같이 천왕에서의 졸업은 못했지만 마음만큼은 함께 했다고 생각해주십셔 ㅎ 저는 언제 막구간갈수있을지 ㅋㅋ
    조만간 뵈요~

  • 작성자 25.01.09 14:16

    직이네
    지기네
    부산 찐 사나이의 사투리가 자꾸 따라오더이다.
    함께 또 따로
    졸업을 자축해봅니다 ~~♡
    버선발로 기다리세욥 ㅎㅎ

  • 25.01.09 08:39

    선배님~ 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간길 남은 구간 졸업을 위하여 성삼재에서 천왕봉까지 가시는 열정 멋지십니다👍 부산 금백27봉때 인사드리겠습니다. 대간졸업 축하드려요🥳

  • 작성자 25.01.09 14:19

    열정
    마음담은 정
    가진게 전부라서
    여기가 넘 맘에 드는 1인
    이렇게 응원받기도
    또 응원하기도
    세상이 시끌해도 나눌수 있는 한마디에 미소가
    금백때 뵈어요
    감사해요~♡

  • 25.01.09 08:46

    대간 29차 마무리산행 고생했슈

  • 작성자 25.01.09 14:21

    고맙슈
    두번본 큰 사람
    세번볼땐 한번 안아봅시다~♡
    건강하시고

  • 25.01.09 14:32

    @사임당 ㅋ 네

  • 25.01.09 08:58

    깔끔한 마무리 축하해요.
    역시 지리는 멋져요.
    올 한해도 멋진 한해가 되길 바라요^^

  • 작성자 25.01.09 14:23


    기쁘네요
    마무리하고 축하 받으니
    두건님도 멋 진 한해가 되시길요
    함께 걸음할 날 기다립니당~♡

  • 25.01.09 09:34

    성삼재 가는 길이 얼어서 차량 통제 상태던데
    이 겨울에 택시로 성삼재로 가서 산행을
    하고자 하는 그 의지가 정말 대단합니다.
    다들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ㅎ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1.09 14:27

    스테이크 를 먹을땐
    꼭 와인을 곁들입니다
    마시다 보면 1병을 다 마실때도 있구요 ㅎ
    졸업은 했지만 어째
    와인없는 스테이크 같이
    영~~
    이날
    대장님 찾는 에피소드 있었음다
    천왕봉 못갈뻔 했어요
    아~
    부산에서 반겨주세요~♡


  • 25.01.09 09:44

    지리산이 오롯이 사임당님 것이네요:)
    추운날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5.01.09 14:31

    오롯이 저희거였어요
    잘 지내시죠?
    새해복 많이 받아요
    건강한 걸음 되시구요~
    감사해요~♡

  • 25.01.09 10:01

    눈길을 사뿐사뿐 걸으셔서 천왕봉까지 닿으셨네요..
    진짜진짜 축하드려요!!
    대간의 마지막을 조용히 잘 마무리 하셨네요. 옅은 미소 속에 숨은 강인한 언니의 열정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올 한해도 행복한 걸음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

  • 작성자 25.01.09 14:40

    진짜진짜
    고마워

    새해엔 함께 걷는 날이 간간히 있길 바래본다
    건강하게 지내다
    짜잔하고 만나자
    사랑해~♡

  • 25.01.09 10:59

    대간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열정은 지리산의 모든 눈을 녹이고도
    남을것 같습니다.

    어무이 뭐하시노?
    우주최강마운틴 전사이십니다~~~
    👍 👍 👍

  • 작성자 25.01.09 14:42

    열정으로 녹아든 물줄기가
    사시는곳에 범람하지는 않았지요?
    감사합니다
    어깨가 으쓱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25.01.09 12:36

    졸업축하드립니다. 몇번째 대간졸업이신지요?ㅎㅎ 추운날 다치지않고 잘 다녀오신듯해서 다행입니다.ㅎㅎ 눈이 많이 쌓였네요! 저는 아직 눈구경을 못했는데.... 겨울왕국!
    계절이 그래서 그런지 조망이 펼쳐지지 않아 아쉽네요!^^
    암튼 졸업산행 후기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십시오.

  • 작성자 25.01.09 14:44


    아직 눈 구경을 못하셨군요
    그곳에 지천에 설국일텐데 ...
    축하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한 걸음하세요
    멋진 래선생님 ~♡

  • 25.01.09 14:44

    역시...ㅎ
    양지님캉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도 늘~안산즐산하세요~~~~~~~~~
    난 요즘 무서워 못간답니다..ㅠㅠ

  • 작성자 25.01.09 17:41

    오~~
    오랜만
    누구신가 했네
    잘 지내지?
    뭐가 무서울까? ㅎ
    건강하게 지내면 되지
    간간히 소식은 보고있어
    안부 전해주고
    여기서 대하니 디게 반갑네~~~♡

  • 25.01.09 15:16

    지리 설경이 천국같습니다.
    그속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토닥토닥 ...재미나게 걸음했네요 .
    세석에서 그라면땜에 애먹었지요 ㅎㅎㅎ
    없는길로 치고올라가서 뒤돌아조니 허망했을거같은 그날이 그려집니다 ㅎㅎㅎㅎ그이야기듣고 얼마나웃었는지 ㅎㅎㅎ너무순진하신두분 ㅎㅎㅎㅎ
    야튼 즐거운 추억이하나더 추가되서 나중에 꺼내볼게 많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담엔 연락좀하고 가이소 ㅎㅎㅎ

  • 작성자 25.01.09 18:01

    ㅋㅋㅋ
    다 꼬질렀군요
    독감으로 일출산행도 같이 못하셔서 ㅠㅠ
    급 결정해서 출발했습니다
    반 강제로 의리의리 함서
    버너작동이 시원찮아
    세석서 시간을 많이 지체
    너무추워 오돌돌
    안먹는다 해놓고 그래도 먹으니 맛있고
    껴입고 나서니 뒤뚱에 발은 천근만근
    양지님 갔다가 왔다가 반복했어요
    장터목 다 왔는데 산객분이 1시에 통제 되었다고 천왕봉 포기하라고 ㅠ
    머리가 텅비는 기분
    양지님왈 담에 한번더 하라고ㅠ
    천왕봉 만 생각하며 왔는디
    (소주까지 사줬는디) ㅋ
    이럴때
    준대장님 고대장님 뛰어지부장님 계셔야 된다고 팔딱빨딱 했어요
    그냥 통과 하자는데 저 붙잡히면 어쩌냐고 안한다 하니
    우회길로 안내 하더군요
    허리춤까지 푹 빠지면서 쫄며 겨우 나오니
    밑에서 산객이 주능으로 오는데 국공인가 싶어 또 쫄고
    너무 스릴 있었어요
    딸애가 산 다니면서 절대 위반하지 말라고
    가끔씩 얘기 합니다.
    공무원들 힘들다고 😂
    제석봉쯔음 가니
    노부부도 만났는데
    자기들은 간신히 들어왔다더라구요
    쉬지도 못하고
    암튼 너무 스팩타클 했습니다.
    얘기 안할라 했는데 다합니다
    대장님 오셔서 유툽 찍어야 했는디 ㅎㅎ
    커피산행 기다릴께요~♡



  • 25.01.09 17:17

    희뿌연 설국의 지리산을 멋지게 종주로~
    대간졸업 꼬랑지 짤라먹은것 깔끔하게 숙제도하고
    새년맞이 천왕님도 보고 왔군요^^
    누웠다가도 벌떡일어나 대 지리산을 갈수있다는 용기는 하루아침에 생길수는 없지요~
    우리엄마 특기는 산을 잘오릅니다ㅎ

    저도 옛날생각이 나네요~
    아들넘 초병일때 앞에나와 무슨자랑 이라도하면 포상휴가 준다고 나가서 우리엄마 백두대간도 하고
    히말라야 엘브루즈 킬리만자로 갔다오시고 어쪄구해서
    포상휴가 오고 중대장초대로 내무반 구경도한 생각 납니다~(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서)
    그런 아들넘이 지자식이 군에갈나이가 되어 가네요

    지리산은 언제나 설레게 합니다~~^^♡


  • 작성자 25.01.09 20:59

    선배님
    아니
    하이디 언니!
    너무 닮고싶은 분이십니다
    처음엔 잘 몰라서 어색했지만
    옆동네 계시면 제가 이것저것 싸서 들고 불러내고 싶은분 ㅎㅎ
    자식에게 엄마는
    모든걸 주고도 더 줄게없나 뒤적이지요
    아드님이 자랑할만 하시네요
    포상휴가
    참 아름다운 기억이실듯
    유일하게 지리산은 혼자서도 잘 찾는 곳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며
    나를 좀 더 알게되고
    나를 조금더 인내 하게하는 지리의 품
    갈 길을 잃어도
    답을 못 찾아도
    그곳에 다녀오면
    조금씩 단단해져가는 듯 합니다(버팀목)
    ㅎㅎ
    새해에도 건강하게 멋진 걸음하시고 맛있는 하산식도 날려주세요
    짜잔하고 만나는 날 기대합니다~~♡

  • 25.01.09 18:06

    하얀눈세상 지리주능길 깔끔하게 걷고왔넹. 바람도 많았을것 같은데 그냥 그대로의 지리산을 아름답게 받아들이고
    그길에 순응하며 즐겁게 걸으니 보는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넹. 완전한 졸업 추카하고 올한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길 바래~~

  • 작성자 25.01.09 21:07

    같이가려다 눈소식으로 안가시어 너무 아쉬웠어요
    내내 언니가 같이왔음 좋았을텐데....
    천왕봉서 내려설땐 더많이 드는 생각
    양지님
    "호수님 왔음
    오늘 못내려간다 " ㅋ
    많이 찍어야 된다고 ㅋㅋ
    담부터는 땜방 안해줄거라고
    대체의약 알아 보라더만요 ㅋㅋㅋ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언니의 해로 만들어봐요
    산에대한 열정은 언니 따를자 없겠다는....
    우리
    건강하게 오래 산 다녀요~♡

  • 25.01.09 18:39

    또다른 행복을 찾아 나선길...^^
    온전한 대간 졸업 축하합니다 높고 추운곳 에서만 만날수 있는 풍경들...멋지네요
    크고 작은 녹용들이 즐비합니다 올한해도 건강한 산길 걸어시길~~~

  • 작성자 25.01.09 21:11

    지부장님
    크고작은 녹용 복용
    잘 하고 왔습니다
    작년에도 함께한 걸음 행복했고
    올해도 행복해질 걸음 기대합니당
    맛집도 엮어서요
    늘 건강한 걸음 되시길요~♡

  • 25.01.09 19:40

    마무리 깔끔하게 하셨네요.
    추운 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번 더 해야죠. ^^

  • 작성자 25.01.09 21:15

    ㅎㅎ
    한번더 해도 좋겠지요
    선제님 동행해 주신다면?
    오늘부터는
    꽤나
    쌀쌀합니다
    보온에 신경써시고
    새해엔 모든 꿈 이루시길요~~♡

  • 25.01.09 22:12

    졸업축하드립니다🎉🎉🎉
    플랜카드가 참 맘에듭니다. 울딸들은 안해주네요 ㅋㅋ 담 어디가시든 늘 안전한산행 하시고 산정에서 봐요

  • 작성자 25.01.10 16:00

    환하게 웃는 얼굴이 ㅎ
    잘 지내시죠?
    축하 받으니 기분좋아요
    딸들에게 아빠가 먼저 해보세요
    손편지도 좋구요 ㅎ
    산에서 만나길 기다려 볼께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 25.01.10 05:07

    언니~졸업 마무리 무사히 다녀오셨네요.
    금오산 가려고 옷 다 입고 올 최강 추위인데
    하며 늦장 부리며 들여다 봅니다.
    하얀 곰탕국에 녹용까지~~~
    지난해 부지런히 다니신다 수고 하셨고,
    을사년 스타트 가뿐히 하셨으니
    올 한해도 안산즐산 되시길요~
    양지님 담에도 땜빵 있음 해주실!!! ㅋ
    소주가 달달하셨을 것같아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5.01.10 16:08

    한결같이 부지런 한 여신
    뭐든 잘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는거
    지리산 산행은 넘 좋았어
    장터목 까지 사람을 볼수없었으니
    산길 걷는 재미
    조만간 같이 해야지
    항상 배운다 여신님
    축하 감사해~♡

  • 25.01.10 09:08

    이 추위에
    대단들 하십니다
    화이팅!

  • 작성자 25.01.10 16:11

    감사합니다
    YOU TOO ~~♡

  • 25.01.10 09:20

    대간 길 숙제 가 아니라 설국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진정한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엄마의 특기를 살려서
    우리나라 온산을 훨훨 날아다니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5.01.10 16:14

    미루면 숙제가 짐이 될듯해서 후다닥 나섰는데
    잘 끝내고 와서 홀가분 합니다.
    어쩌다 엄마의 특기가 되어버린 산
    건강한 삶을 선물받는 다
    생각으로 재미나게 다닙니다
    늘 건강하시고 산도 오래오래 다녀요~♡

  • 25.01.10 15:21

    지리산
    언제봐도 가고싶고 편한맘이 들고
    그러나 이제는 좀 멀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핑계로 점점 가는 횟수가 줄어들곤 합니다 설경에 취하고 사진에 취하고 그저 부럽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요 대간 졸업을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5.01.10 16:20


    지리산 언제든 가도 좋습니다.
    그곳에선 너무 멀긴하지요
    그래도 대중 교통편이 대구에서 보다는 나은거 아시죠(멀지만) ㅎ
    눈길을 독차지 하며 걸어 보았어요
    요즘엔 대학생들 취업때문에 졸업을 많이들 미루는데
    졸업하니 홀가분 합니다 ㅎㅎ
    인생길이든
    산길이든
    멋지게 걸음하시길요
    축하글 감사드립니다 ~♡

  • 25.01.10 20:19

    대단 하신분들 ㆍㆍ설국이 그립습니다
    여긴 영상 30도 뜨겁습니다

    From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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